전한길의 매력 포인트
일타 스타강사 전한길의 매력 포인트 중 최고는 그의 신앙 고백이다. 그의 영상을 보면 신실한 복음적 신앙의 가치로 사는 사람임을 보게 된다. 그는 54년간 살면서 최고 잘한일은 주예수믿고 구원 받아 복음의 사람된 것이라고 하면서 세상에 3천개가 넘는 종교들이 있지만 부활이요 생명인 복음은 기독교회 뿐이라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자기 자식들에게 우리집의 재산은 예수믿는 집안이라는 것이고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것이라고 교훈한다. 신앙이 최고의 가치임을 교육하는 아빠인 것이다. 이 신앙이야말로 진짜 큰 축복이라고 외치면서 선택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죽어서 천국가게 되는 이 축복이 최고의 복이라고 한다. 그는 로마서 1장 16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를 반복 고백하면서 구원의 복음에 감사 감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명색 목회자인 자가 이런 전한길의 신앙을 보면서 부끄러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성도의 저런 모습은 목회자랍시며 복음을 위해 생명 걸지 못하고 안일하게 살아온 자신을 부끄러워 하게 한다. 전한길이 부정선거를 외치고 현안문제에 발언하는 것도 저런 신앙의 근거한 매너일 것이다. 아주 매력이다. 바울의 고백을 자신의 것으로 삼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외치는 전한길!
그가 어느교회 나가는지는 잘 모르지만 영상과 보도된 것들만 봐서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싶다.
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