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영원한 앙숙일까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088 등록일: 2025-01-29
           영원한 앙숙일까

  우리 사회에 영향력이 큰 지만원 박사와 조갑제 대표 간에는 아마 숙명적 관계라고 할만큼 서로 적대적이다. 5.18문제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주요 현안마다 대립적이다.  전에 사석에서 지만원 박사의 스피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지박사는 아주 조갑제를 " 그 사람 간첩입니다" 할 정도였다. 아마 현생에서는 화해가 어렵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 선거부정 문제에 대해서도 두사람은 날카롭게 대립한다.  지금까지 선거부정론자들을 음모론에 취한자들로 몰며 부정은  전혀 없었다고 강변하는 대표인사가 조갑제 대표이다. 여기에  이준석 같은 자들도 함께하면서 하나의 카르텔이랄까 사단을 형성해왔다.  조대표는 윤석열을 " 부정선거 망상으로 계엄령 선포한 세계 최초의 대통령"이라고 하면서 " 있지도 않은 부정선거 망상을 실제상황인 전시戰時나 사변事變으로 착각하여 계엄령을 폈다. 그는 정말 감옥보다 병원에 먼저 가야할 사람이다." 라면서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등 외국의 조사기관이 한국을 유럽 정도의 선진국으로 분류하는 이유가 '공정한 선거관리에 대한 신뢰' 덕분이다" 라고 한다.( 조갑제 닷컴 1월 16일 자) 이렇게 조대표는 선거부정론자에 대한 증오에 다름 없는 감정을 보이면서 윤대통령을 정신 감정을 받아야할 사람으로 분류한다.

  한편 지만원 박사는  그의 최근글에서  이재명이 북에 800만 달러 보낸 일에 관여한 것으로 사법부에서 확인되면 미국이 그를 자기나라 법정에 세울 것이라 추정하면서,  트럼프가 세계적 부정선거 마피아 두목이 시진핑이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며 한국을 포함해 100여개의 아프리카 및 남미제국에 중국이 원하는 정치인들을 당선시키기 위해 전자개표기를 조작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면서 그 해킹행위를 지휘하는 총본부가 한국이라는  보도가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지박사는 최근  스카이데일리가 보도한 99명 보도마져 충분히 설득력 있어 보인다고 말한다. 이렇게 지박사는 강력  선거부정론자이다. 4.15 때에도 줄기차게 부정론을 주장했었다. 이런 지박사의 부정론이야말로 조갑제 대표에겐 음모론에 취한 망상으로 보일 것이다. 

  원래 조대표는 자신의 구호가 '사실에 충실한 논리'이다. 지박사의 말대로 하자면  100여개국의 선거가   중국의 손아귀에  있다는 거며 또 그 해킹 지휘하는 총본부가 한국일 수 있다는 거니까 이런 논리가  조대표에게는  얼마나 황당할 것인가.  그러잖아도 요즘 스카이데일리가 보도한 99명 설은 사실여부에 대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 지박사가 이를 인정하는  추세이니 조대표에겐 배앓이 할 판이다. 조대표는 그의 마크대로 사실에 충실한 논리랍시고   이런 주장하는 지박사를 음모론의 대표로 여길 것이다. 한편 지박사는 사실 프러스 추론기질이 강하다. 그의 5.18연구는 그 추론을 사실로 만들어가는 평생의 작업인 셈이다. 지박사는 의심의 사람이다. 의심이 과학을 낳는다는 주의일 것이다. 의심에 기반한 추론推論이  지박사에겐 과학을 낳고 창조적 에네르기아가 될 수 있지만 조대표에겐 망상으로 여겨질 것이다. 암튼 두분의 앙숙 매커니즘은 선거부정에 있어서도 날카로운 대립구조이다.  어쩌면 두분의 대립이 선거부정에 대한 우리사회의 양극을 표상하는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 안티다원은 일찍부터 우리 선거에 부정이 만연한 것에 통분해 왔다. 만일 선관위가 당당하다면 공병호 박사가 제기한 문제들에 조목조목 답해야 맞다. 그리고 진짜  당당하면 공병호 등 부정을 주장하는 자들을 법적처벌 해야 한다. 일타 전한길 강사의 말대로 말이다. 선거부정문제에 관한 한  역사는 두분 중 누구편을 서줄까 아마 지만원 박사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 싶다. 이것은 안티다원의 편파적 희망이기도 한 것을 숨길 재주가  없다.

      2025.1. 29.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4
이전글 윤 대통령의 사고는 지극히 정상! [1]
다음글 여러분들 금년 4 월 진달래꽃이 곱게 피는 계절에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731 노예족속 조센징들아 그냥 뒈져라 밥은 왜 처먹냐 정문 2524 2025-01-08
48730 빨갱이들이 노리는 것은 윤 통의 체포가 아니라 사살이다. 안동촌노 2699 2025-01-08
48729 ‘이재명 방탄위해 국민 재갈 물려’ 내란괴수 이재명 폭력정치 극형에 남자천사 2151 2025-01-08
48728 헌재가 내란죄 국회에 권고한적 없으면 내란죄 넣고 탄핵심판 진행하라! 도형 2010 2025-01-07
48727 이제는 국민 저항권이다. 정문 2377 2025-01-07
48726 발기도 안되는 홍준표 늙은 새끼야. 빨갱이질 했던 오세훈아 [2] 정문 2521 2025-01-07
48725 주사파 빨갱이 더불어 공산당의 내란 빨갱이 소탕 2199 2025-01-07
48724 이제는 최종 결승전이다 배달 겨레 1872 2025-01-07
48723 대를 절멸 시켜야 할 더러운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 [2] 정문 2442 2025-01-07
48722 윤석열의 히든 카드 안티다원 2227 2025-01-07
48721 2025년 을사년의 국운에 대하여, 안동촌노 2880 2025-01-07
48720 ‘이재명 방탄정치 경제파탄·내란사태’ 이재명 극형으로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2343 2025-01-07
48719 다윗 이야기 운지맨 2475 2025-01-06
48718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0% 돌파 자유민주주의 나라 국민들이 지킨다는 것 도형 2282 2025-01-06
48717 피가 더러운 역적놈들은 반드시 돌로 치고 불사르라 [1] 정문 2399 2025-01-06
48716 4일간의 한남대첩 참전기록 [3] 정문 2376 2025-01-06
48715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Re) [3] 안티다원 2235 2025-01-06
48714 '민주당 망친 경제 기업인이 살려' 민주당 척결해야 경제가 산다 남자천사 2214 2025-01-06
48713 헌법재판소는 중대 죄인 내란죄를 뺀 탄핵소추는 무효로 기각해야 한다. 도형 2119 2025-01-05
48712 목숨바쳐 나라를 지켜야할 때다. 빨갱이 소탕 2268 2025-01-05
48711 20 30 세대들은 너희들의 장래를 위해서 태극기 들고 나오라 ! 안동촌노 2785 2025-01-05
48710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사자성어로 보는 대한민국 망국 현실 하모니십 2209 2025-01-05
48709 2024.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038 2025-01-05
48708 안정권은 제 2의 박정희 (9) - 박정희 보수 Vs. 김영삼 보수 운지맨 2517 2025-01-05
48707 너 네 법 연구회의 대통령 체포 음모 빨갱이 소탕 2241 2025-01-04
48706 윤통은 고생스럽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안동촌노 2513 2025-01-04
48705 민주당이 탄핵소추에서 내란죄를 뺀 것이 재판관과 짬짜미를 한 것이란 추정. 도형 2069 2025-01-04
48704 부정선거 부정하는 조갑제-정규재-변희재-한민호에 경고한다 (Feat. 윤석열- 운지맨 2721 2025-01-04
48703 ‘중범죄자 이재명 방탄위해 대통령 탄핵하는 나라’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2073 2025-01-04
48702 한남동 태극기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1901 2025-01-03
48701 현재 악의 세력에 의해 법집행 기관이들이 조종을 받고 있는 것인가? 도형 2010 2025-01-03
48700 긴급 속보 == 이제는 내전이다. [3] 안동촌노 2537 2025-01-03
48699 자유대한 수호할 한국교회 [2] 안티다원 2080 2025-01-03
48698 국민혁명 한남동서 시작되었다. 애국동지들이여 목숨걸고 투쟁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1932 2025-01-03
48697 판사의 불법적 영장발부를 가지고 체포를 하는 것은 불법행위이다. 도형 1986 2025-01-02
48696 긴급 천기누설 = 죽느냐 ? 사느냐 ? 이다. 안동촌노 2606 2025-01-02
48695 불법영장발부 및 체포가 민*당의 자충수가 될 듯... 모대변인 1906 2025-01-02
48694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의 윤석열 러브레터 정밀분석 노사랑 1988 2025-01-02
48693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자는 즉시 사살하라. [2] 빨갱이 소탕 2093 2025-01-02
48692 한남동 갑니다 [1] 정문 2281 2025-01-02
48691 본격 전쟁 시작-미국이 찢재명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아요 [2] 배달 겨레 1824 2025-01-02
48690 ‘이재명·우원식 말이 법인 개판 대한민국’ 국민혁명으로 대청소를 남자천사 1909 2025-01-02
48689 2025년 네비게이토 산돌a팀 신년수양회 노사랑 1792 2025-01-01
48688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잘짜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도형 2271 2025-01-01
48687 똥팔육과 공무원 나부랭이 때문에 망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문 2461 2025-01-01
48686 올해는 남과 북이 통일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2] 안동촌노 2625 2025-01-01
48685 더러운 역적의 피 정문 2277 2025-01-01
48684 변희재 대표와 정통우파TV의 정확한 지적 : "내각제 막는 것보다 운지맨 2614 2025-01-01
48683 아픔을 품은 채 새해를 맞으며 안티다원 2174 2025-01-01
48682 도둑이 매를 드는 세상 빨갱이 소탕 2171 2025-01-01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영원한 앙숙일까">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영원한 앙숙일까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