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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구속에 기분 좋다며 춤추는 야권에 곧 호사다마가 임할 것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1960 등록일: 2025-01-28

야권이 尹 대통령 구속기소에 기분 좋다며 날뛰고 있다.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야권은 반드시 호사다마라고 그 불행을 가까운 시일 안에 맛보게 될 것이다.

尹 대통령의 탄핵정국에 야권·공수처·검찰·경찰·헌법재판소의 거대한 카르텔에 취해서 불법행위를 하면서도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날뛰고 있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에 기분좋다 尹 구속 안주삼아 즐거운 설날 보내자고 한다.

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내란 수괴 윤석열 구속 기소!”라는 글에서 “설은 발 뻗고 쇠기로~”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윤후덕 의원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엄정하게, ‘뚜벅뚜벅’ 집행되고 있다”고 했다.

신정훈 의원은 이튿날인 27일 오전 글을 올렸다. 신 의원은 “기분 좋은 일로 밤잠을 설치는 매우 드문 경험을 했다”며 “어제 윤석열이 현직 대통령 최초로 내란 우두머리로 구속 기소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신 의원은 이어서 “이래저래 오늘부터 비로소 설 명절 분위기가 살아날 것 같다. 저도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며 “온갖 해괴한 구실로 변명하던, 떠넘기는 법꾸라지 윤석열의 구속을 안주삼아 즐거운 설날 되시기 바란다”고 했다.

검찰이 지난 26일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하자 야권은 일제히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른바 “내란을 선동한 자들”까지 모두 색출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6일 “내란 수괴에 대한 단죄가 이제 시작된다”며 “불법 계엄을 모의하고 실행한 일당은 물론, 유언비어를 유포하며 내란을 선동한 자들까지 모두 죄를 물어야 한다”고 했다.

같은 당 이용우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직권남용 등 나머지 범죄도 파면 후 모두 추가 기소해야 한다”며 “같은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집요하게 밀어야 한다”고도 했다.

서영교 의원은 윤 대통령에 대한 ‘추가 탄핵소추’를 주장했다. 서 의원은 “윤석열 구속에 기소는 당연한 것이다. 사필귀정이다”라며 “그런데 윤석열, 헌재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거짓말까지 추가해서 탄핵하고 사법적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1심 구속 기간 6개월 내에 선고하려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재판해야 한다”고 했다. 민 의원은 이튿날인 27일 오전에 다시 글을 올려 “윤석열은 그렇고 그런 사람이라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것을 만천하가 알고 있다”며 “문제는 국힘당(국민의힘)이다. 

다수의 집권을 경험한 공당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내란 우두머리로 구속 기소된 자를 제1호 당원이라며, 무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된다며 제명하지 않고 옹호하고 있다”고 했다.

민 의원은 “여전히 헌정 수호 세력과 내란 세력의 싸움은 진행되고 있다”며 “당신은 어느 편에 설 것인가?”라고 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을 공격했다. 윤재관 대변인은 26일 논평에서 “검찰이 내란 수괴 윤석열을 구속 기소한 것은 당연지사이자 사필귀정이다. 

‘수괴급’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을 포함해 군경 수뇌부 등 내란 중요 임무 종사자들을 구속 기소한 검찰이, 이들의 우두머리를 불구속 기소한다는 것은 애당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당연한 것을 검찰은 왜 뜸 들이고 국민들 맘 졸이게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윤 대변인은 검찰이 윤 대통령 기소에 앞서 법원에 윤 대통령 구속영장 기간 연장을 신청했던 것에 대해 “검찰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소환 조사하는 그림을 원했던 것 같다”며 “참으로 목불인견”이라고 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다고 했다. 지금은 민주당이 웃고, 춤을 추고 있지만, 반드시 울고, 슬퍼할 때가 곧 오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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