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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윤석열-한동훈-홍준표-김무성-오세훈
작성자: 운지맨 조회: 2356 등록일: 2025-01-25

트럼프 Vs. 윤석열-한동훈-홍준표-김무성-오세훈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하자마자 페미니즘-PC주의 척결과 불법 이민자 추방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고, 미국 역시 한국과 정치 지형도가 매우 흡사한데, 이에 오바마-바이든 류의 민주당 진성 빨갱이들과 부시 류의 네오콘 위장보수 새끼들이 지랄염병들을 하고 있다(주 : 네오콘은 우리나라로 치면 뉴라이트와 비슷한 집단이고, 그 네오콘 집단의 수괴인 부시 父子가 바로 미국판 김영삼-이명박이다.). 이걸 보면 윤석열, 한동훈, 홍준표, 김무성, 오세훈 등 소위 한국의 보수 정치인이라는 작자들과 상당히 대조가 되는데, 우선 윤석열과 한동훈은 저출산 해결한답시고 김대중 시절에도 이미 한 번 시도했다가 아니라고 폐기처분당한 이민청을 다시 부활시켜 이슬람 세력의 국내 진입을 용이하게 만들었고, 홍준표 역시 대구에 이슬람 사원과 힌두교 사원 건축을 허가하고 할랄 밸리를 조성, 할랄 푸드 단지를 만들어 이슬람 세력에 부역하다가 전광훈 목사의 표현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탄핵된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이슬람, 힌두교, 신천지 등 적그리스도 세력에 부역하고 있다. 오세훈의 이민 정책 역시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고, 김무성 역시 조선족을 끌어들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자고 했다가 좌우 양쪽에서 다 까인 적이 있다. 특히 한동훈의 경우는 노무현 정신으로 이민청을 만들겠다며 그 후진국 캄보디아에도 있는 외국인 지문 날인을 폐지한 노무현의 잘못된 이민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겠다고 대놓고 이야기를 했다.

 그나마 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이 없앤 외국인 지문 날인을 다시 부활시키긴 했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주요 업적 중 하나로 평가받는 20-50 클럽 가입 같은 경우는 조선족들을 끌어 들여서 일궈 낸 성과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외국인 귀화자 시험을 어렵게 출제해서 변별력을 높인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최대 업적 : 화교 축출을 통한 민족 안보 수호

 
요즘 계엄령 이후로 중국인 화교들에게 주어지는 각종 특혜 문제가 우익사회 내에서 김정민 박사를 중심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는데,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가 바로 화교 축출을 통해 차이나 머니의 국내 자본 잠식을 막고 민족 안보를 지켜 낸 것이다. 그나마 전두환 대통령 때까지는 그래도 이승만-박정희 때보단 약해지긴 했지만 反中-反共 기조가 유지가 됐는데, 이게 허물어지기 시작한 게 '원조 노짱' 노태우 대통령 시절 북방정책으로 중공, 소련 등 여러 공산권 국가들과 수교하고 하나의 중국(One China) 원칙에 의거, 대만과 국교를 끊고 7.7 선언과 남북기본합의서, 그리고 남북한 동시 UN 가입으로 미군 전술핵을 한반도에서 빼 버리면서부터였다. 이때부터 개중국 차이나 머니가 한국 땅에 대거 유입되고 한국이 짱깨 천국이 돼 버린 것이다. 노태우-김영삼-이명박-한동훈은 확실한 친중파들이고, 박근혜와 윤석열의 경우는 임기 초~중반에는 정신 못 차리고 친중 행보를 보이다가 뒤늦게나마 정신을 차리고 反中으로 돌아선 케이스다. 노무현에 대한 부분을 제외하면 이건 진눈머에서 보는 관점이 맞는 것이고, 김정민-안정권-아수라 우벤져스 3인방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가 바로 반중친미 수적천석 집회, 5.18 유공자 명단 까까까 신화 창조, 서초동 대첩 등을 통해 반중친미, 코리아 퍼스트(Korea First), 유권주의라는 3대 어젠다를 일반 중도층들과 젊은 층들에게까지 확장시키고 트럼프가 추구하는 것과 유사한 반중친미-국익 우선-유권주의의 이론적 토대를 확립한 것이다.

저출산?

 
변희재 대표는 이민청에 대한 대안으로 그걸 해서 이슬람 불법 이민자들과 좆족 짱깨들을 끌어 들이느니 차라리 북한이랑 하루빨리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을 이뤄 2,500만 북한 동포들을 끌어 들이는 방식을 주장했고, 안정권 대표는 저출산 문제는 첫째, 콘돔, 페미돔, 피임약 등 피임 기구들을 약국에서 한 20년 정도 못 팔게 하고, 둘째, 주부들에게 매달 주부수당을 나라에서 지급해서 주부를 직업화하고, 셋째, 아이 낳기를 거부하는 딩크족들에게 그만큼 세금을 더 물리는 등 불이익을 주고, 넷째, 소도미법을 제정하여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이 나라에서 다시는 거론조차 못 되게 완전히 지워 버리면 해결된다고 말한다. 내가 전략이 한동훈 만세족으로 돌아설 걸 미리 간파를 했던 게, 전략은 한동훈을 까면서도 그가 진짜 욕 먹어야 하는 두 가지 부분인 이민청과 태블릿으로는 한동훈을 단 한 번도 깐 적이 없고, 그가 한때 지지하던 홍준표의 親이슬람 행보 역시 한동훈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의원 Vs. 요원, 바이든 Vs. 날리면 (Feat. 김용현은 제 2의 장세동)

 
3년 전 바이든 Vs. 날리면에 이어 또 다시 전 국민 듣기 평가가 시작됐다. 바로 김용현 前 장관이 헌재 탄핵 심판에 나가서 윤석열 대통령이 '의원'이 아닌 '요원'을 빼 내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이다. 이는 민주당 측에서 윤통은 요원을 빼 내라고 했는데 의원을 빼 내라고 했다는 식으로 녹취 조작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용현의 경우는 이재명과 한동훈 패들이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뒤집어 씌우려는 죄를 대신 뒤집어 쓰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나는 이런 김용현에게서 김영삼-권정달-권영해-홍준표-이원석-고영주 일당들이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 뒤집어 씌우려 했던 죄를 본인이 대신 뒤집어 쓰고 감옥에 간 만고의 충신 장세동의 모습이 보인다.

뉴진스, 피프티 피프티, 동방신기

 
뉴진스가 상표권 때문에 '뉴진스(New Jeans)'라는 팀명을 못 쓰게 되자 새로운 활동명 공모에 나섰다 한다. 그래도 뉴진스는 원 히트 원더로 끝난 피프티 피프티 1기와 다르게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히트곡이 매우 많고, 그래서 피프티 피프티보다는 동방신기와 좀 더 유사한 점이 많다. 비스트 역시 큐브에서 비스트 이름을 못 쓰게 막자 하이라이트로 팀명을 바꾸고 활동한 사례가 있다. 단, 뉴진스는 윤석열 탄핵 선동에 앞장서는 좌빨 그룹이기 때문에, 필자는 방시혁에 대한 호불호와 관계없이 뉴진스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1도 없다.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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