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대중 칼럼 유감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516 등록일: 2025-01-25

           김대중 칼럼 유감


  조선일보 지난 21일 자 '김대중 칼럼'에서 김대중 선생은 윤대통령이 헌재에서 탄핵이 기각되고 대통령직에 복귀 되고 명예가 회복된 후 자진사퇴하는 게 좋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재명도 항소심에서 유죄판결 나오면 대권의 꿈이 불가능해질 것임으로 정치권서 퇴장하게 될 것이기에 두 사람의 동반퇴장으로 한 세대를 마감하고 다음세대로 가자고 한다. 여기에는 윤대통령이 복귀해도 이미 힘을 잃은 상태라 나라를 이끌 동력이 없을 것이기에 명예나 회복하고 사라져달라는 부탁이다.  하지만 이는 위험한 논리이다. 이재명이 사라져주는 거야 좋은 일이지만 윤대통령이 복귀 후 사라져달라는 건 안 될 말이다.


  지금은 박근혜 때와 다른 양상이다. 박근혜는 무저항이었지만 윤대통령은 빡세게 싸울 전투의지를 보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위해 헌신할 각오를 보인다.   그리고 호모 사케르Homo Sacer(사회체제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에 대한 동정으로 지지도가 50%를 달리며 60%대 까지도 갈 추세이다. 게다가 젊은 세대들의 지원이 상당해지고 있으며 여당에 대한 지지율도 동반 상승해 이재명과 더불어종북당의 위상이 꺾이고 있다.  이렇게 김대중 칼럼이 걱정하는 복귀 후 윤통의 무기력은 꼭 걱정할 일만은 아니다.


  물론 일반 경험으로 봐선 그런 걱정이 가능하지만 이번 사태에 보이는 흐름은 그런 걱정을 불식시킬 동력을 보이고 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현상은 대선후보로서의  김문수 장관의 부상이다. 그는 이재명의 맞수로 그를 꺾어버릴 기세이다.  이 또한 바람직한 현상으로써 윤통에 대한 지지심리와 오버랩 된 흐름이다. 이번에 김문수 장관은 곧은 자세로 윤통지지를 보인 국무위원 이었다.


  이번에 헌재가 탄핵을 기각할 경우 윤통이 복귀한 후 즉각 사퇴하고 물러가라는 김대중 칼럼은 좌파에게 기회를 열어주자는 주장에 다름 아니다. 그 주장대로 하면 조기 대선 해야 하는데 그렇게 돌아가면 법조계에서도 이재명에게 줄 서려 할 것이고 이재명의 재판은  연기가 되면서 정권은 이재명에게 넘어갈 것이다.  그러기에 애시당초 김대중식 윤통 퇴진론은 나오지 않아야 한다. 윤통이 임기 채워야 이재명이 감옥 가고 김문수가 정권 이어받을 수 있다.  오히려 윤통이 직무에 복귀해 이전보다 강한 리더십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자유우파 시민들의 강력한 지지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박근혜 시즌 투일 수만은  없다. 윤통이 도중 사퇴하고 조기 대선 치르겠다는 건 이재명에게 정권 내주겠다는 얘기다. 종북주사파가 그걸 얼마나 노릴 것인가 북괴, 시진핑 할 것 없이 뒤에서 밀면서 전자개표기로 조작하고 이재명 당선시켜 남한을 남조선 인민공화국 만들어 북방귀신들에게 진상하려할 것이다. 헌재가 반드시 기각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각되면 마땅히 윤통이 칼을 휘둘러 종북척결과 선거부정 발본색원 시도할 것이다. 전자개표기와 사전투표 싹! 없애고 대만이나 유럽 선진국들 하듯이 손으로 투개표해 투명성 확보 해야 한다.


  윤통이 이 두가지를 해 내면  국가적 영웅으로 위치할 것이며 정권은 김문수에게 넘겨져 자유대한 복이 터지게 될 것이며  김정은 시진핑과 남한의 종북 빨갱이들이 떨게 될 것이다. 다시는 김대중 선생이 이런  칼럼 내밀지 말기 바란다. 윤통이 조기 퇴진하면 거대 야당이 아주 내각제 개헌까지 한다며 소란을 피울 것이고 나라는 풍전등화일 것이다.  윤통 임기 다 채우며 종북척결과 부정선거 발본색원 하고 김문수에게 정권 넘기는 것!  이 프로젝트대로 팍!팍! 밀고 나가면 자유대한 웅비할 것이다.


    2025.1.25. 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재명 최측근 김용 항소심 징역5년’ 이재명 반성은커녕 모로쇠
다음글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날이 갈수록 부끄러워진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188 김문수 장관의 제주4.3 소신 나그네 2076 2025-03-21
49187 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의 엇갈린 주장 [2] 비바람 2775 2025-03-22
49186 논객넷 빌드업 안티다원 2061 2025-04-07
49185 백해무익 위헌정당·반역정당 이재명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496 2025-04-07
49184 8:0 이 된 이유: 정형식의 약점 협박 때문에? [2] 까꿍 1224 2025-04-06
49183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 까꿍 1158 2025-04-06
49182 2025.4.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354 2025-04-06
49181 조기대선이라도 이재명은 이래서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도형 1647 2025-04-05
49180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 고들빼기 1245 2025-04-05
49179 세이브 코리아를 비판함 빨갱이 소탕 1719 2025-04-05
49178 장제원과 박원순 & 윤석열 파면의 의미 운지맨 1570 2025-04-05
49177 "대한민국은 죽었다" 손승록 1394 2025-04-05
49176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대법원이 직접 조기 판결 대선출마 막아야 남자천사 1484 2025-04-05
49175 역시 조센징은 피가 더러은 개돼지야 ㅋㅋㅋㅋㅋ 정문 1685 2025-04-04
49174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문 (전문) 나그네 1570 2025-04-04
49173 尹 운명 가른 헌법 재판관 8인은 누구 나그네 1342 2025-04-04
49172 마은혁은 먹잇감이었나. 빨갱이 소탕 1883 2025-04-04
49171 이재명민주당 탄핵 협박 막장정지 등 돌리는 민심 두렵지 않나 남자천사 1584 2025-04-04
49170 이재명 위에는 사람도 없고 법도 없고, 그냥 안하무인일 뿐이다. 도형 1654 2025-04-03
49169 ‘통곡의 눈물바다’ 서해의 그날 오대산 2981 2025-03-28
49168 생각은 자유다ㅡ그러나 실천은 더 어렵구나! 토함산 2368 2025-03-26
49167 과연 소중한 분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999 2025-04-03
49166 김문수 장관 후보와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보여주는 제주4.3 비바람 2305 2025-04-03
49165 내란선동 이재명 민주당 대청소 않으면 망국의 길 면할 수 없다 남자천사 1718 2025-04-03
49164 이재명이 법위에 군림하면서 법치를 무시하니 대권 꿈깨라! 도형 1607 2025-04-03
49163 탄핵 4:4 기각! 까꿍 1483 2025-04-02
49162 아무튼, 폭동·반란 오대산 2143 2025-04-02
49161 민주당 서영교 의원 "국무위원 기립, 차렷, 내란에 대하여 사과~! 비바람 1989 2025-04-02
49160 ‘이재명은 히틀러·민주당은 나치당’ 팟쇼정치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559 2025-04-02
49159 민주당과 이재명이야말로 내란수괴 중에 내란수괴 짓을 당장 멈춰라! 도형 1828 2025-04-02
49158 재명이의 돈질 [2] 진실과 영혼 1791 2025-04-01
49157 '남평 文 씨' 족보 입수 … 문재인-문형배 '집안 사람'이었다 [1] 나그네 1714 2025-04-01
49156 헌법학자 황도수 건대교수는 탄핵 기각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도형 1660 2025-04-01
49155 조씨 정씨 김진씨 안티다원 1935 2025-04-01
49154 장제원 편한 가는길 되었으면 하네! 정문 1884 2025-04-01
49153 회피廻避기제 스토리 안티다원 1859 2025-04-01
49152 ‘탄핵으로 국정마비 내란선동 미치광이 민주당’ 국민이 우습냐 남자천사 1694 2025-04-01
49151 ‘민주당 한대행·최대행 쌍탄핵’ 국가 파괴정당 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25 2025-04-01
49150 레이디 가가, 한강, 이승환 등 세계 각국의 좌익 빨갱이 문화예술인들에 운지맨 1968 2025-03-31
49149 살만 하다 싶으면 상투잡고 싸우다 공멸하는 민족성! 토함산 1746 2025-03-31
49148 바이든과 비교되는 트럼프의 대중국 포위정책 모대변인 1510 2025-03-31
49147 법과 양심을 조폭에게 판 기관들 빨갱이 소탕 1926 2025-03-31
49146 헌법재판관들 이미 5대3, 4대4로 탄핵기각을 문형배가 꼼수부리고 있다. 도형 1486 2025-03-30
49145 상법개정을 하기 전 조치 사항 모대변인 1364 2025-03-30
49144 한강 소설은 공산당의 삐라인가 [1] 비바람 2172 2025-03-30
49143 김문수 “국무위원 일괄탄핵 협박, 제정신인가…적극 맞설 것” 나그네 1350 2025-03-30
49142 아무튼, 궤변 오대산 1938 2025-03-30
49141 2025.3.3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548 2025-03-29
49140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5] 안티다원 2920 2025-03-19
49139 민주당이 재난재해 예비비 삭감하여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형 1916 2025-03-2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김대중 칼럼 유감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