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대중 칼럼 유감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533 등록일: 2025-01-25

           김대중 칼럼 유감


  조선일보 지난 21일 자 '김대중 칼럼'에서 김대중 선생은 윤대통령이 헌재에서 탄핵이 기각되고 대통령직에 복귀 되고 명예가 회복된 후 자진사퇴하는 게 좋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재명도 항소심에서 유죄판결 나오면 대권의 꿈이 불가능해질 것임으로 정치권서 퇴장하게 될 것이기에 두 사람의 동반퇴장으로 한 세대를 마감하고 다음세대로 가자고 한다. 여기에는 윤대통령이 복귀해도 이미 힘을 잃은 상태라 나라를 이끌 동력이 없을 것이기에 명예나 회복하고 사라져달라는 부탁이다.  하지만 이는 위험한 논리이다. 이재명이 사라져주는 거야 좋은 일이지만 윤대통령이 복귀 후 사라져달라는 건 안 될 말이다.


  지금은 박근혜 때와 다른 양상이다. 박근혜는 무저항이었지만 윤대통령은 빡세게 싸울 전투의지를 보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위해 헌신할 각오를 보인다.   그리고 호모 사케르Homo Sacer(사회체제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에 대한 동정으로 지지도가 50%를 달리며 60%대 까지도 갈 추세이다. 게다가 젊은 세대들의 지원이 상당해지고 있으며 여당에 대한 지지율도 동반 상승해 이재명과 더불어종북당의 위상이 꺾이고 있다.  이렇게 김대중 칼럼이 걱정하는 복귀 후 윤통의 무기력은 꼭 걱정할 일만은 아니다.


  물론 일반 경험으로 봐선 그런 걱정이 가능하지만 이번 사태에 보이는 흐름은 그런 걱정을 불식시킬 동력을 보이고 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현상은 대선후보로서의  김문수 장관의 부상이다. 그는 이재명의 맞수로 그를 꺾어버릴 기세이다.  이 또한 바람직한 현상으로써 윤통에 대한 지지심리와 오버랩 된 흐름이다. 이번에 김문수 장관은 곧은 자세로 윤통지지를 보인 국무위원 이었다.


  이번에 헌재가 탄핵을 기각할 경우 윤통이 복귀한 후 즉각 사퇴하고 물러가라는 김대중 칼럼은 좌파에게 기회를 열어주자는 주장에 다름 아니다. 그 주장대로 하면 조기 대선 해야 하는데 그렇게 돌아가면 법조계에서도 이재명에게 줄 서려 할 것이고 이재명의 재판은  연기가 되면서 정권은 이재명에게 넘어갈 것이다.  그러기에 애시당초 김대중식 윤통 퇴진론은 나오지 않아야 한다. 윤통이 임기 채워야 이재명이 감옥 가고 김문수가 정권 이어받을 수 있다.  오히려 윤통이 직무에 복귀해 이전보다 강한 리더십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자유우파 시민들의 강력한 지지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박근혜 시즌 투일 수만은  없다. 윤통이 도중 사퇴하고 조기 대선 치르겠다는 건 이재명에게 정권 내주겠다는 얘기다. 종북주사파가 그걸 얼마나 노릴 것인가 북괴, 시진핑 할 것 없이 뒤에서 밀면서 전자개표기로 조작하고 이재명 당선시켜 남한을 남조선 인민공화국 만들어 북방귀신들에게 진상하려할 것이다. 헌재가 반드시 기각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각되면 마땅히 윤통이 칼을 휘둘러 종북척결과 선거부정 발본색원 시도할 것이다. 전자개표기와 사전투표 싹! 없애고 대만이나 유럽 선진국들 하듯이 손으로 투개표해 투명성 확보 해야 한다.


  윤통이 이 두가지를 해 내면  국가적 영웅으로 위치할 것이며 정권은 김문수에게 넘겨져 자유대한 복이 터지게 될 것이며  김정은 시진핑과 남한의 종북 빨갱이들이 떨게 될 것이다. 다시는 김대중 선생이 이런  칼럼 내밀지 말기 바란다. 윤통이 조기 퇴진하면 거대 야당이 아주 내각제 개헌까지 한다며 소란을 피울 것이고 나라는 풍전등화일 것이다.  윤통 임기 다 채우며 종북척결과 부정선거 발본색원 하고 김문수에게 정권 넘기는 것!  이 프로젝트대로 팍!팍! 밀고 나가면 자유대한 웅비할 것이다.


    2025.1.25. 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재명 최측근 김용 항소심 징역5년’ 이재명 반성은커녕 모로쇠
다음글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날이 갈수록 부끄러워진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103 이런 빌런 수준의 의사들 의료계에서 영구적으로 추방하라! 도형 5119 2024-09-24
48102 삼가 故 장 기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1] 안동촌노 5532 2024-09-24
48101 김문수는 518 공부로 윤 통과 나라를 살려야 한다. 빨갱이 소탕 5269 2024-09-24
48100 안정권-홍준표-권성동-김사랑-신혜식-전여옥이 분석한 조작-날조의 화신-정 운지맨 5007 2024-09-24
48099 ‘국정원 대공수사권 박탈 100명 간첩 못잡아’‘문재인·민주당은 간첩당 남자천사 5278 2024-09-24
48098 세상에 군인들이 암구호를 담보로 사체를 빌리다니 이게 군대인가? 도형 4788 2024-09-23
48097 AI혁명2 모대변인 4698 2024-09-23
48096 김 건 희 여사는 우 둔 한 것인가 ? 정이 많은 사람인가 ? 안동촌노 5432 2024-09-23
48095 ‘선거법위반 2년 구형·100만원 이상 판결 이면’ 이재명 시대 끝난다 남자천사 5336 2024-09-23
48094 제주도 문다혜 별장은 문재인의 차명재산 아닌가 비바람 5759 2024-09-23
48093 이재명에게는 선거법보다 더 강한 위증교사 선고도 준비되고 있다. 도형 5045 2024-09-22
48092 AI혁명의 운명은? 모대변인 4931 2024-09-22
48091 세명의 악한(villain)과 대한민국. 손승록 5456 2024-09-22
48090 2024.9.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5338 2024-09-22
48089 부산 노사랑 5134 2024-09-22
48088 이재명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에 재판부는 원칙대로 선고하기 바란다. 도형 5668 2024-09-21
48087 윤석열-강기훈 뚜까 패는 안정권-지만원-손상윤-조갑제-변희재-김정민-옥은 운지맨 5666 2024-09-21
48086 한 줄 영어(2) 까꿍 5205 2024-09-21
48085 거악 은닉 수단의 정치와 AI형 인간의 지령 수행. 빨갱이 소탕 5677 2024-09-21
48084 지만원 박사는 운명론자인가? 안티다원 5876 2024-09-21
48083 민주당 ‘막말·폭언·욕설, 괴담정치·싸움판국회’ 국민은 분노한다. 남자천사 5810 2024-09-21
48082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관리자 5309 2024-09-16
48081 김경수 복권보다 애국자 지만원 박사를 사면해야 옳다.(펌글) [2] 빨갱이 소탕 4265 2024-08-16
48080 뉴욕 구경 (2) 미국 영상 [2] 까꿍 3815 2024-08-22
48079 민주당이 北 우라늄농축시설 공개에 입을 닫고 있는 것이 초록은 동색이다. 도형 6045 2024-09-20
48078 한양대 사람들 안티다원 6063 2024-09-20
48077 전국민 25만원·파업조장 노란봉투법이 이재명표 ‘먹사니즘’인가 남자천사 6173 2024-09-20
48076 미국 백악관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지고 한국 위상이 드높아졌다. 도형 5865 2024-09-19
48075 계엄령은 항상 준비 돼 있어야 한다. 빨갱이 소탕 6108 2024-09-19
48074 여자손 가진 남자의 발설 안티다원 6009 2024-09-19
48073 '재임 중 반역질만 한 문재인' 척폐 수사 지연은 윤대통령 책임 남자천사 6020 2024-09-19
48072 김 정 은의 목숨 줄은 파리 목숨이다. 안동촌노 5905 2024-09-18
48071 검사가 범죄인 이재명·문재인 수사하는 것이 탄핵감이면 이게 법치국가일까? 도형 5511 2024-09-18
48070 윤통이 지금 해야 할 일!!! 까꿍 5269 2024-09-18
48069 주사빨 세력과 닮은 국회와 김문수 비교 빨갱이 소탕 5375 2024-09-18
48068 음유시인 안정권 / 안정권 대표님 학력-경력 올바른 팩트 정리 / 대구 퀴어 운지맨 5436 2024-09-18
48067 가족범죄집단 이재명·문재인·조국이 판치는 세상 추석밥상머리 무슨 교육하 남자천사 5328 2024-09-18
48066 보수우파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로 승리가 보인다. 도형 5032 2024-09-17
48065 시진핑도 때가 다 되었는지도 모른다. 모대변인 4950 2024-09-17
48064 ‘검찰이 흉기라는 이재명·문재인 방탄동맹’ 흉기는 이재명·문재인 남자천사 5200 2024-09-17
48063 보수 우파는 분열로 망하는 지름길로 향하여 잘 가고 있다. 도형 5013 2024-09-16
48062 양평 자전거펜션 노사랑 3759 2024-08-17
48061 양아치 50%, 국회의원을 제비뽑기로 하자 [1] 비바람 4817 2024-09-16
48060 대한민국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독도괴담·계엄괴담 선동 민주당 남자천사 4729 2024-09-16
48059 이재명이 대권 잡을 줄 알고 예비내각 구상하라 지시를 했다니 어처구니가 도형 4723 2024-09-15
48058 세계관의 선택(9) - 동양과 서양의 산업혁명 [1] 정문 4933 2024-09-15
48057 2024.9.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4492 2024-09-15
48056 사병 월급 인상 건에 대한 지만원-손상윤-안정권의 평가 운지맨 4746 2024-09-14
48055 세번의 탄핵은 당해선 안된다!ㅡ치매/ 바보도 안 당한다! 토함산 4821 2024-09-14
48054 윤석열 대통령 홀로 4대 개혁을 외치니 어려운 것이다. 도형 4596 2024-09-14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김대중 칼럼 유감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