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분을 대법원장으로 지명하고 임명했어야 했다.
작성자: 도형 조회: 2026 등록일: 2025-01-25

이런 분을 윤석열 대통령이 대법원장으로 지명하여 세웠으면 지금 이 지경까지는 안 왔을 것으로 보인다. 현직 청주지방법원장이 검찰이 내란죄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수사하겠다고 하자. 공수처의 尹 영장청구 서부지법 발부한 법원 아무 책임 없냐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인사실패이다. 조희대 대법원장만 해도 인사실패로 보인다. 이렇게 존재감이 하나도 없는 대법원장은 지금까지 처음 본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우유부단이 서부지법 사태로까지 이어졌다고 본다.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권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법원 내부게시판에서 문제제기가 있은 후 현직 법원장도 논의에 가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병열(사법연수원 15기)청주지법원장은 20일 법원 내부게시판에 “언론에 의하면 공수처가 내란 사건을 검찰에 이첩하더라도 검찰이 내란죄에 대한 수사를 처음부더 다시 하겠다고 한다”며 “이것은 검찰에서는 공수처에게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임 법원장은 그러면서 “만약에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공수처에서 청구한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들은 아무 책임이 없는 것인가요”라고 했다.

이 글은 앞서 지난 17일 백지예 대법원 재판연구관이 공수처의 대통령에 대한 수사권에 의문을 제기한 글에 댓글 형식으로 달린 것이다. 당시 백 연구관은 공수처가 윤 대통령을 수사한 죄명인 ‘직권남용죄’의 경우 헌법 84조에 따라 현직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이 적용되는 범죄이며 내란죄와의 관련성도 문제된다고 지적했다.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직권남용의 관련 사건으로 내란죄를 수사할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법률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공수처는 23일 윤 대통령에 대해 ‘공소제기요구처분’ 결정을 하며 사건을 검찰로 보냈다. 앞서 검찰과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구속될 경우 구속기간 20일을 절반씩 나눠 조사하기로 협의했다. 그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1차 구속기간 만료일은 28일이다.

하지만 검찰 내부에서는 ‘사건을 빨리 가져와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고 그에 따라 공수처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구속 후 조사를 위해 20~22일 세 차례에 걸쳐 윤 대통령을 강제구인하려고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예정된 28일보다 일찍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검찰이 사건을 넘겨받은 후 처음부터 다시 수사를 할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임 법원장의 글은 만일 그렇다면 검찰이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고 이 경우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구속영장을 발부한 법원의 책임도 문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성금석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사후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사법부는 심각한 법적 책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2022년 검경수사권 조정, 공수처 권한 입법 과정과 그 내용, 결과물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례가 전혀 없는 미증유의 영역이라 하급심에서 헛발질을 하다가는 큰일 치르게 된다. 제발 신중하게 재판업무 처리를 해야 한다”고 했다.

위와 같은 논의에 대해 ‘수사나 재판 중인 사건의 쟁점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은 이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다. 작성자나 관리자가 스스로 내려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성 부장판사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기본권 중의 기본권으로서 본인이 내리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직권삭제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공수처가 검찰로 사건을 보냈지만 ‘수사권’ 논란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수사 단계에서의 위법성 논란은 증거능력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사건의 경우 2심 재판 중 국정원과 검찰이 내놓은 정보가 위조됐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법원은 검찰의 공소제기가 공소권 남용이라며 ‘공소 기각’ 판결을 했다.

한 현직 판사는 “유우성 사건에서도 기소는 검찰이 했지만 국정원 조사 단계의 증거위조가 문제가 됐다”며 “이번 사건에서도 체포·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은 공수처의 수사권 여부는 여전히 쟁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진숙 정치판결한 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계선 법복 벗겨야
다음글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760 2030 이여 깨어나라-3 배달 겨레 1575 2025-01-12
48759 2030 이여 깨어나라-2 배달 겨레 1567 2025-01-12
48758 2030 이여 깨어나라-1 배달 겨레 1579 2025-01-12
48757 더불어민주당엔 더불어·민주·자유가 없고 왼쪽 전체주의 사상만 있다. [1] 도형 1826 2025-01-12
48756 때려 죽이자 빨갱이!! 태워 죽이자 빨갱이!! [1] 정문 2236 2025-01-12
48755 2025.1.1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927 2025-01-12
48754 공수처가 중앙지법에서 체포영장 기각 당하고 서부지원에 청구한 의혹? 도형 2067 2025-01-11
48753 체포가 어려울 것이다 안티다원 2116 2025-01-11
48752 이번 전쟁은 내란이다. 민주주의와 공산사회주의간에 안동촌노 2584 2025-01-11
48751 신탁통치 외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인다. [3] 빨갱이 소탕 2161 2025-01-11
48750 ‘이재명은 공수처에 대통령 구속 지시’ 민주당 발빼면 처장 탄핵 협박 남자천사 2050 2025-01-11
48749 백골단은 간첩단 운지맨 2457 2025-01-10
48748 검찰이 이재명의 위증교사에 대해 항소를 하고 항소이유서를 제출했다. 도형 2093 2025-01-10
48747 누가 이길까 안티다원 2034 2025-01-10
48746 논객넷 글 조회수 추이 변화 배달 겨레 1819 2025-01-10
48745 2020년 6월25일 기념식에서 애국가 전주로 북괴 국가가 연주됨 배달 겨레 1886 2025-01-10
48744 효부 유권사 댁의 멸공주의 (Re) 안티다원 2041 2025-01-10
48743 윤석열 징계 대통령 만든 추미애·윤석열 구속 탄핵 기각 시킬 이재명 남자천사 2281 2025-01-10
48742 안동 촌노의 신변을 위해서 개스총을 구입하려 했는데, 안동촌노 2673 2025-01-09
48741 여당이 민주당과 경찰·공수처·헌재의 내통 의혹에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 [1] 도형 2062 2025-01-09
48740 잊지 말자, 안정권! 지키자, 안정권! (Feat. 진짜 부정선거 투사, 옥 운지맨 2298 2025-01-09
48739 공수처의 판사영장쇼핑설이 윤 지지율 울리네 모대변인 1916 2025-01-09
48738 아펐겠다. 배현진이 으쩌다 무릎팍이 까졌으까잉~~~ [1] 정문 2476 2025-01-09
48737 이미선의 살가죽이 헌법 재판소 판사석 가죽으로 쓰이지 않기를 바란다 정문 2652 2025-01-09
48736 ‘위헌·탄핵·내란정당 민주당 방치하면 나라 망해’ 지금 국민혁명 적기 [1] 남자천사 1864 2025-01-09
48735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관람 후기 노사랑 1683 2025-01-09
48734 尹 대통령 측은 내란죄 철회로 탄핵소추 사유 80% 철회된 것이다. 도형 1897 2025-01-08
48733 이미 발설된ㅡ계엄을 선포한 멍청한 윤통'' 그러나 반드시 복귀하라! 토함산 2369 2025-01-08
48732 이대남은 냄새나는 '꼰대 싹 쓸어버리고 이나라를 접수하라. [4] 정문 2546 2025-01-08
48731 노예족속 조센징들아 그냥 뒈져라 밥은 왜 처먹냐 정문 2501 2025-01-08
48730 빨갱이들이 노리는 것은 윤 통의 체포가 아니라 사살이다. 안동촌노 2646 2025-01-08
48729 ‘이재명 방탄위해 국민 재갈 물려’ 내란괴수 이재명 폭력정치 극형에 남자천사 2121 2025-01-08
48728 헌재가 내란죄 국회에 권고한적 없으면 내란죄 넣고 탄핵심판 진행하라! 도형 1994 2025-01-07
48727 이제는 국민 저항권이다. 정문 2352 2025-01-07
48726 발기도 안되는 홍준표 늙은 새끼야. 빨갱이질 했던 오세훈아 [2] 정문 2488 2025-01-07
48725 주사파 빨갱이 더불어 공산당의 내란 빨갱이 소탕 2175 2025-01-07
48724 이제는 최종 결승전이다 배달 겨레 1845 2025-01-07
48723 대를 절멸 시켜야 할 더러운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 [2] 정문 2421 2025-01-07
48722 윤석열의 히든 카드 안티다원 2212 2025-01-07
48721 2025년 을사년의 국운에 대하여, 안동촌노 2847 2025-01-07
48720 ‘이재명 방탄정치 경제파탄·내란사태’ 이재명 극형으로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2324 2025-01-07
48719 다윗 이야기 운지맨 2453 2025-01-06
48718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0% 돌파 자유민주주의 나라 국민들이 지킨다는 것 도형 2252 2025-01-06
48717 피가 더러운 역적놈들은 반드시 돌로 치고 불사르라 [1] 정문 2371 2025-01-06
48716 4일간의 한남대첩 참전기록 [3] 정문 2346 2025-01-06
48715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Re) [3] 안티다원 2204 2025-01-06
48714 '민주당 망친 경제 기업인이 살려' 민주당 척결해야 경제가 산다 남자천사 2176 2025-01-06
48713 헌법재판소는 중대 죄인 내란죄를 뺀 탄핵소추는 무효로 기각해야 한다. 도형 2090 2025-01-05
48712 목숨바쳐 나라를 지켜야할 때다. 빨갱이 소탕 2238 2025-01-05
48711 20 30 세대들은 너희들의 장래를 위해서 태극기 들고 나오라 ! 안동촌노 2739 2025-01-05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분을 대법원장으로 지명하고 임명했어야 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석열 대통령은 이...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