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국민저항권은 518 족에게만 있는가.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1777 등록일: 2025-01-19

국민저항권은 518 족에게만 있는가.

 

518은 폭동을 동반했다. 방송국, 소방서 등에 방화했다. 폭동자가 버스를 몰아 군경을 깔아뭉갰다.

아세아 자동차의 군납 장비 병기를 탈취했다. 무기고 44개소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 무장했다. 그리고는 북괴는 오판 말라고 했다. 이것이 프로파간다임은 분명하다. 폭동자가 민주투사이든 북한군이든 북한군의 구호여야만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들은 민주투사가 아닐 것으로 판단한다. 북한군의 구호여야만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518이 폭동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한 사실을 아는가. 5.181979.10.26.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로 발생한 사건이다. 대통령이 살해당한 국가 최고권력 공백기의 계엄령은 정당하다. 그런데도 1997년 약 18년 후에 판사는 역사를 뒤바꿔 놓았다. 그동안의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180도 뒤엎은 것이다. 정치 권력의 주문에 따라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는 만용도 서슴지 않았다. 판사는 정치 권력의 노리개요. 양심을 권력과 맞바꾼 협잡 사기꾼이었다. 그때나 지금 모두 다 같다.

 

윤석열 현직 대통령이 발한 2024.12.3. 비상계엄령은 내란이 아니다. 1979.10.26.에 이은 1980.5.17. 전국비상계엄으로의 확대는 김대중의 내란음모가 발각돼 취한 정당한 조치로 밝혀졌다. 그런데 김영삼은 느닷없이 518 특별법을 만들어 이전의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을 민주화운동으로 180도 뒤집어엎은 것이다.

 

12.3 비상계엄령은 국회의 이재명 일당독재로 행정부 대통령 권력 무력화로 발생한 일이다. 또 법원 판사가 감독하고 있는 사실상의 법원 조직과 다름없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무소불위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조치이다. 이를 이재명 일당 국회가 내란이라는 프레임에 가둬놓자마자 이에 줄 선 모든 권력기관이 합세하고 심지어 여당 대표 한동훈이란 자도 대통령직을 자기와 국무총리가 행사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후 이들 권력에 줄 선 경찰 검찰 공수처 군 검찰 등 모든 국가 권력기관이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정당한 비상계엄령을 내란이라는 틀에 가둬놓고 이틀에 꿰맞추는 불법을 저질러 온 것이다.

 

권력기관이라는 사냥개는 대통령 권력이 이 틀에 갇혀 무력화하자 기회는 이때다. 하고 너도나도 덤벼 물어뜯고 있다. 법치의 마지막 보루라는 법원마저도 이들에 빌붙어 국민이 선출한 국가 최고권력이요 국가수반인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절차를 뭉개고 불법과 탈법으로 대통령을 물어뜯고 있는 형국이다. 헌법기관 카르텔에 속한 기관이 모두 합세하고 이미 좌경화된 언론이 합세하여 대통령을 잡기 위해 발광하는 반란과 내란의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이런 불의에 항거하는 시민들은 국민저항권 행사 외에 다른 무슨 방법이 있다는 말인가, 5.18의 예를 보듯이 이미 폭동마저도 준 헌법기관의 정당한 조치라는 1997년의 판례도 있지 아니한가. 다른 점은 518은 실패한 김대중의 내란을 정치 권력이 18년이 지난 후 역사를 자기 입맛에 맞춰 재단한 역사 왜곡이며 12.3 비상계엄령은 권력기관 카르텔과 카르텔 밖의 대통령 권력이 저항하는 최후의 수단으로 매우 제한적 한시적으로 행사한 점이다.

 

대통령이 헌법이 부여한 비상계엄을 행사한 것은 오직 대통령만이 행사할 수 있는 권한과 동시에 하지 않으면 나라가 위태로운 지경이니 의무이다. 카르텔 권력에 저항하는 부득이한 조치로 국민저항권을 대통령이 몸을 던져 대신 행사한 것이다. 헌법이 부여한 권리를 일개 법원 판사의 영장과 판결 헌법재판관의 판단으로 재단할 문제가 아니다. 이미 518의 판례가 있다. 모든 국민 시민은 국민저항권으로 이 난국을 돌파하는 수 외에 무슨 수가 더 있을 수가 있겠는가. 광주 전남 특정 지역에만 국민저항권이 있는가. 그들만이 준 헌법기관이 될 수가 있는가. 그들은 무소불위의 주사파 권력이라도 갖는 성골인가.

2025.1.19.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인멸할 수 있는 증거를 밝히지 못하면 판사를 감옥에 쳐 넣어야한다.
다음글 2025.1.1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345 이재명의 마지막 과업 [2] 빨갱이 소탕 709 2025-05-07
49344 나라 살리는 오직 외 길 하나 [2] 빨갱이 소탕 753 2025-05-07
49343 편파 수사 [1] 나그네 524 2025-05-07
49342 성명서 - 이재명 후보는 즉각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라! [1] 자유논객연합 1358 2025-05-01
49341 신神이 되고픈 사람들 [2] 안티다원 671 2025-05-07
49340 검증 해야만 할 한덕수 빨갱이 소탕 748 2025-05-07
49339 무법자 이재명에 대권주는 것은 강도에 융기를 쥐어주는 것 남자천사 701 2025-05-07
49338 권성동, 권영세, 만주 개장수들은 이제 그만 사퇴하라 비바람 1088 2025-05-06
49337 이재명을 위해 사법부도 겁박하는 이런 민주당에 정권 맡길 수 없다. 도형 785 2025-05-06
49336 김문수 Vs. 한덕수 운지맨 608 2025-05-06
49335 한덕수, 기득권의 저항인가, 전라도의 음모인가. 비바람 1136 2025-05-06
49334 [김문수 후보 입장문] 나그네 495 2025-05-06
49333 [속보] 김문수 "대선후보 일정 중단" 나그네 455 2025-05-06
49332 민주당의 이재명 범죄자 추대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1] 비바람 828 2025-05-06
49331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김문수와 한덕수) 비바람 990 2025-05-06
49330 보수 우파의 적은 권 성동 권 영세이다. [2] 안동촌노 1076 2025-05-06
49329 아! 김문수 우리국민은 당신을 믿습니다. 손승록 702 2025-05-06
49328 이재명 대법판결 "해프닝" 민주당 “제2의 내란” “사법 남자천사 606 2025-05-06
49327 민주당 이재명이 한 말을 상고(詳考)해보고 대법원장과 판사들 겁박하라! 도형 1078 2025-05-05
49326 이재명 민주당이 대한민국에 선전포고 내란 시작했다 남자천사 750 2025-05-05
49325 김문수는 약속을 지켜라!ㅡ교활한 김재원 지시 따르지 마라' 토함산 670 2025-05-04
49324 [전문]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 판결 전문 나그네 778 2025-05-01
49323 대문에 간판이 변경, 추가 되었습니다 관리자 506 2025-05-04
49322 74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가는 6·25 인도교 폭파 사건의 진실 [1] 나그네 633 2025-05-04
49321 '法꾸라지' 단죄의 시간 다가온다 … "1심 무죄 나온 '위증교사' 나그네 509 2025-05-04
49320 윤어게인 신당에 대한 우려와 지혜 모대변인 1126 2025-04-18
49319 전광훈 후보가 완주할 수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468 2025-04-21
49318 이준석을 얻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비바람 980 2025-05-04
49317 2025.5.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719 2025-05-04
49316 안정권 대표의 반려묘 '달이' & 국가영웅 안정권이 들려주는 서초대첩 썰 노사랑 560 2025-05-04
49315 이재명 선거법 위반 100만원 이상 선고되면 민주당은 폭망할 것이다. 도형 803 2025-05-03
49314 천 기 누 설 [ 天 機 漏 洩 ] [5] 안동촌노 1194 2025-05-03
49313 선거법위반범 이재명 국민만보고 가겠다고, 국민은 범죄자 원치않는다 남자천사 887 2025-05-03
49312 SKT 유심 대란과 태블릿, 그리고 부정선거 & 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운지맨 887 2025-05-02
49311 대법원이 이재명을 거짓말쟁이라고 선고한 것은 정치인은 더 정직해야 한다. 도형 904 2025-05-02
49310 민주당이 상법개정을 전략적으로 선거승리를 위해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모대변인 638 2025-05-02
49309 민주,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 형소법 개정안 법사위 상정 [1] 나그네 750 2025-05-02
49308 김문수 "논란 많은 사전투표제 폐지…국회의원 불체포도 없앤다" [1] 나그네 932 2025-05-02
49307 이재명 시한폭탄 터져 파멸하는 민주당 남자천사 915 2025-05-02
49306 대법원이 이재명을 거짓말쟁이로 선고, 후보 사퇴를 국민들이 원한다. 도형 1076 2025-05-01
49305 조갑제의 돌팔이 점쾌 나그네 739 2025-05-01
49304 내전양상을 띈 대선의 결과가 나라 운명을 결정한다! 토함산 915 2025-05-01
49303 준표야, 준표야 고들빼기 686 2025-05-01
49302 시편 131~140편 말씀 묵상 & 맘스터치 싱글치킨세트 & 메가커피 카페모 노사랑 1039 2025-04-23
49301 [속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유죄 취지 파기환송 나그네 732 2025-05-01
49300 도서 발송이 완료되었습니다 [2] 관리자 722 2025-05-01
49299 홍준표가 대통령 후보가 되지 못한 이유 비바람 1083 2025-05-01
49298 암울한 우리조국 대한민국...그래도 힘내라 김문수. 손승록 917 2025-05-01
49297 전광훈님의 대선 행보-전광훈 명암- [2] 안티다원 983 2025-05-01
49296 경제 역성장에 이재명 후보 기업잡고·포퓰리즘 공약 남발 남자천사 1000 2025-05-0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국민저항권은 518 족에게만 있는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국민저항권은 518 족...
글 작성자 빨갱이 소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