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지만원 박사의 건강 비법(Re)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982 등록일: 2025-01-17

    --지만원 박사가 2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셨는데 더 밝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나오셨다고들 합니다.
과거 지만원 박사의 건강관련 글
다시 포스팅해 봅니다. 출소를 축하합니다--


 지만원 박사의 맨발 산행


  우리나라의  귀재 지만원 박사가 자신의 건강법을,


백신을 신뢰하지 않는다
면역 강화를 위해 화분과 죽염을 지속 복용한다
항산화 비타민제 복용 한다
민들레즙을 일생 동반자로 알고 복용하고 있다
날마다 산이나 운동장을 맨발로 걷는다 .


라고 이렇게 5월24일자  시클에 소개했다.

 최근들어 윤석열에 대해 약간 회의를 갖는 듯한 지박사께서 자신의 건강법을  공개한 글이 흥미로웠다. 특히 맨발걷기 운동을 하신다니까  안티다원과 이점에서는 동지 겸 스승이신 것 같아 관심을 더하게 된다. 여러 건강법 중 가장 효과가 뚜렸하다면 <맨발 걷기>라고 말하고 싶다. 안티다원의 경우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하던 게  이것하면서 모두 달아나버렸다. 물론 이것은 단기간에 효과보는 건 아니고 꾸준히 했을 때 확인 가능한 운동이다.평지보다 산행을 맨발로 하는 게 효과가 좋은 것 같다. 지난 18,19  양일간 강원도 태백산을 맨발로 왕복했는데 좋은 기분이었다. 과거에도 한 2년 전에 30여회 갔었는데 산의 정상인 천제단에는 전국의 무속인들과  도 닦는다는 사람들 몰려든다 전국 최고의 영산이라며...


 기독교인인 사람이 이곳을 찾게 된 동기는 묘한 투지랄까 그런 심리 때문이었다. "영산이라 알려지고  무속인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엘리야처럼  그 영들과 싸워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야지 않을까 " 하는  심리가 발동되면서부터였다. 2년여 전에 매주간마다 다녀오면서 무속인들과 다소간  마찰이 생기곤 했는데 잊혀지지 않는 한 건이 있었다. 그날은 아침시간였는데 천제단에 가서  성삼위 창조주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허탄한 무속의 영들을 물리쳐주시고 하나님 홀로 영광받으시도록 간구하는데,  옆에서 무속행위를 하던 여인이 있었다 양팔을 높이 들고 서서 빌고 또 빈다  그러던 중 안티다원보고,


"  아저씨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가 내오려오지 못해서 공중에서 울고 있으니까  비켜달라 " 하소연 한다.  나는 무시하고 계속 기도하는데 그 여인이 아무래도 안되겠다며 사정사정한다. 할아버지(그들은 자기 신을 그렇게 부른다)가 공중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 애원! 

  나는  무속은 타락한 천사들인 악한 영들에 속는 거니까 끊고 교회나가 주예수를 믿어야 구원 얻는다고 했더니 아무튼 이자리만 비켜달라고 애원하며 자리를 떠나주면 보답으로 아저씨네 교회 한번 가겠으니까  전번 알려달라고 한다. 마침 기차표 끊어 놓은 시간 때문에 자리를 뜨면서 "무속은  모두 허탄한 영들이니까 속지말고 꼭 복음으로 구원 받도록" 권하고 명함을 주고 귀가했다.  다음날 전화 한통이 걸려 왔는데 허스키한 남자의  음성이었다. 다짜고짜로,


" 야인마! 천제단이 어딘데 ㅇㅇㅇ이가 와서 지랄이야  인마 !  너 다시 거기 나타나면
각오해  죽을 줄 알아! ㅇㅇ쟁이 재수없어  짜식아 제발 나타나지마 ! "

연타로 퍼붓고 끊어버린다.  


그리고 2년여 후 맨발로 오른 천제단은 여전했고 사람들은 코로나에도   이어졌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지만원 박사만큼은 장수하셨으면 좋겠다.  그만한 인재는 결코 흔치 않을 것이다. 지박사님을 모시고  맨발 신발  애국님들이  태백산 천제단에 오른다면 어떤 그림일까! 민족의 영산 태백정상에서 맨발의 지박사와  애국지성들이 큰 함성으로 태백산이 반응할만큼,


애국가 부르고

"문재앙 아웃!
자유대한 만세!"를  외친다?

꿈이겠지!
꿈은 자유의 날개로  비상하는 자니까


2021.5.22      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좆대가리를 뽑아 짱아치를 담가야 할 역적놈들
다음글 ‘법어기고 거짓말하는 이재명 꼬붕’ 공수처장 단두대 세워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국민의힘 107명 의원들은 몽땅 사퇴하여 이재명의 독재 법개정을 저지하자 [2] 진실과 영혼 1250 2025-06-04
공지 21대 대선 결과 분석 운지맨 970 2025-06-04
공지 국힘당이 패배한 원인 중에 금융전문가가 없었던가? 모대변인 541 2025-06-04
49630 윤석열은 찐 우파일까 안티다원 0 21:46:25
49629 핵으로 수뇌부 핵가닥 갔다. [1] 빨갱이 소탕 43 18:12:31
49628 2025.6.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44 06:50:33
49627 김민석도 조국과인지, 뭔가 꺼림직한 것이 양파처럼 까도까도 나온다. 도형 64 2025-06-14
49626 교대역 찢재명 규탄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69 2025-06-14
49625 집 주인 때려잡아 이 재명 주머니로? 빨갱이 소탕 124 2025-06-14
49624 이재명 탄핵 청원 빨갱이 소탕 90 2025-06-14
49623 부정선거를 보라-2 빨갱이 소탕 106 2025-06-14
49622 부정선거를 보라 빨갱이 소탕 107 2025-06-14
49621 법관 출신 이재명에 아부꾼 김기상·김주옥 사법부 망쳐 남자천사 130 2025-06-14
49620 천한 노예근성의 조센징이 민주주의는 개뿔 ㅋㅋㅋ [1] 정문 160 2025-06-13
49619 악마에게 영혼 팔은 공무원 부터 때려 죽여야 ... 이게 나라냐 ㅋㅋㅋ 정문 142 2025-06-13
49618 개정은 똥구멍이나 빨아라 개조선 개씹선비 조센징 주제에 나라는 ... 정문 142 2025-06-13
49617 기적의 나라 조센진 나라 정문 143 2025-06-13
49616 선관위는 반드시 살가죽이 벗겨지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정문 120 2025-06-13
49615 선관위는 벼락으로 심판 받을 것이다 정문 129 2025-06-13
49614 이재명의 임기는 헌법에 5년이 아닌 전임자의 후임자로 전임자의 임기까지다 도형 158 2025-06-13
49613 국민의 개좆밥당을 태워 죽여야 보수가 산다. 정문 151 2025-06-13
49612 1905년의 을사늑약(乙巳勒約) VS 2025년의 을사참변(乙巳慘變) 진실과 영혼 435 2025-06-13
49611 이재명의 '라면값 2000원' 라면값도 모르면서 경제 살리 겠다고 남자천사 170 2025-06-13
49610 언제부터 투표지가 신권 돈다발처럼 바꼈냐 선거사기가족관리 위원회 벼락 맞 정문 161 2025-06-13
49609 이재명과 한동훈은 공범 빨갱이 소탕 262 2025-06-13
49608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 받은 국무위원들 거시기 떼고 내시로 살거라! 도형 185 2025-06-12
49607 보수의 궤멸이 시작되었다! 토함산 210 2025-06-12
49606 이재명 기업잡아 표를 사겠다는 상법개정 국민혁명으로 심판하자 남자천사 198 2025-06-12
49605 국회국민청원 [1] 반달공주 210 2025-06-12
49604 개. 돼지는 선관위인가, 국민인가. 빨갱이 소탕 232 2025-06-12
49603 현재 인터넷에 이 보다 쉬운 설명은 읎따! [2] 까꿍 263 2025-06-11
49602 이재명이 복지부장관에서 우리나라 자살률이 왜 이리 높나요라고 물었다니? 도형 350 2025-06-11
49601 법위에 황제 이재명, 사법부 이재명 5개 재판 포기,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350 2025-06-11
49600 헌법이 법치파괴의 주범? 빨갱이 소탕 401 2025-06-11
49599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에 거는 기대와 우려 운지맨 382 2025-06-10
49598 이재명과 민주당이 예산안 추경 뻔뻔하고 비양심적인 위선자들 아닌가? 도형 312 2025-06-10
49597 니체의 헛된 사상들-哲學- 안티다원 399 2025-06-10
49596 법관이 판결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눈치보는 것으로 말한다. 도형 337 2025-06-10
49595 친중 이재명 ‘중국에 쎄쎄 미국에는 무어라 거짓말할 건가’미·중 이간질 남자천사 345 2025-06-09
49594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부도덕을 부끄럽고, 미워하지 않는다면 인간 하모니십 307 2025-06-09
49593 한동훈은 국힘당과 보수우파의 암이다! [2] 진실과 영혼 741 2025-06-09
49592 헌법을 파괴하는 법원과 판사 놈들 개작두가 답이다. 빨갱이 소탕 353 2025-06-09
49591 윤석열 정부 때 삭감한 예산이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니 추경이 필요한가? 도형 280 2025-06-08
49590 2025.6.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316 2025-06-08
49589 국힘 의원들 민주당 입법독주에 퇴장만이 능사 아니고 피터지게 싸워라! 도형 328 2025-06-07
49588 대선 후보자 별 득표율, 재판 진행 출구조사, 당선자 발표에 대해 빨갱이 소탕 404 2025-06-07
49587 취임사서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던 이재명 초장에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356 2025-06-07
49586 니체의 영원회귀 -哲學- 안티다원 351 2025-06-07
49585 대북송금 이화영은 중형 확정, 공범 이재명은 대통령 이게 공정한 나라인가? 도형 409 2025-06-06
49584 사기꾼 네이버와 대수의 법칙 정문 501 2025-06-0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지만원 박사의 건강 비법(Re)">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지만원 박사의 건강...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