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2030 이여 깨어나라-6
작성자: 배달 겨레 조회: 1740 등록일: 2025-01-13

건국 대통령을 저주하는 나라와 건국 대통령을 존경하는 나라-2018년 10월 1일

=========================================================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다른 회원님의 게시글을 보고 몇마디 보태야 할 것 같아서 그글에 제가 단 댓글을 모아서 게시글로 올려 드립니다. 논란이 벌어질까봐 망설였지만 이 승만 초대 대통령에 관한 글이 아니므로 선입견 없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서는 원글쓰신 aaaa님만큼은 깊이 알지 못했는데 그 분을 새로 인식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멀게는 미국의 조지 워싱턴부터 토마스 제퍼슨, 에이브라함 링컨, 존 에프 케네디, 가깝게는 이집트의 나세르, 터키의 케말 파샤, 이스라엘의 모세 다얀, 영국의 윈스턴 처칠, 프로이센 공화국의 오토 비스마르크에 대한 정치가로서뿐만아니라 한 개인으로서의 인물탐구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한결같이 과오와 오류도 있음을 알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오보단 공적이 크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으로는 가장으로서는 그닥 존경할 만한 인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나라 국민들이 존경과 감사를 한결같이 보내고 있는데 비해, 왜 대한민국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인정하기는 커녕 폄하하고 저주만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간단히 한가지씩 예를 들어보면요.
토마스 제퍼슨은 미국의 3대 대통령이자, 문학가, 천문학자, 발명가입니다. 허나 그의 생활 기반은 버지니아주 샬롯츠빌 고향마을에서 흑인 노예 수백명을 거느린 중세 영주와 같은 삶을 살았고 그의 가족은 그닥 행복하지 못했고 부인외에 흑인 집사와의 사이에 자식을 두었던 사람,,,,,,그래도 미국인들은 미국 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조지 워싱턴과 벤자민 프랭클린과 더불어 미국을 창립한 국부로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Thomas Jefferson - Wikipedia
다음은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인데요 그의 생애중 어린 시절을 보냈던 켄터키 시골의 생가를 가보면 약 9평 정도의 어득한 통나무집에서 살았고 어릴적에 제대로 먹질 못해서 광대뼈가 흉하게 튀어나오고 눈이 움푹 들어간 인상이라서 그게 평생의 외모 콤플렉스로 그를 괴롭혔고 그걸 가리려고 구레나룻 수염을 길게 기르고 살았지요. 생각해 보세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서 정신건강에 이롭지 못할 정도였다면 그 생애가 어떠했을지,,,,,그러나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국부중의 한명으로 존경과 추앙을 받는답니다.
Abraham Lincoln: A Life from Beginning to End (Biographies of US  Presidents) See more
어쩌면 소아마비를 평생 앓았던 루스벨트 대통령과 더불어 링컨 대통령 같은 인물이 있었기에 미국이 국적, 인종, 종교와 더불어 외모로 인간을 차별하는 것을 법으로 엄격히 금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US President Franklin D. Roosevelt FDR color photo - I10088
세번째로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의 경우는 훌륭한 대통령으로 존경받지만 그의 사생활속의 여성 편력, 즉 플레이 보이로서도 유명하기 그지 없었지요.
Mathematical oddities in memory of President John F. Kennedy - The Beacon
이스라엘의 군인이었던 모세 다얀은 중동전을 지휘한 이스라엘군 장군으로써 전투중에 한쪽눈을 잃고 애꾸가 됐는데 그와 상관없이 정계 진출후 국방 장관과 외무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우리 같으면 애꾸눈 각료 ????? 글쎄요..Moshe Dayan - Wikipedia
자 그러면 대한민국을 건국하시고 한미 동맹을 구축해서 건국 이후 김 일성 괴수에게 부역한 친 공산주의 테러리스트 김구를 비롯 김일성, 박 헌영을 필두로 장장 80년간  공산화 통일에 가장 큰 빨갱이들의 저주 대산 영순위이신 이 승만 대통령은, 당연히 국부로 존경받아야 할 분입니다. 김구를 저주하는 게 놀랍지요? 그런데 김 구란 자 여러분이 지금껏 교육받은 그런 순수 민족주의자, 항일 독립 투사등의 행적만 있는 인물이 아닙니다.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권성동 권영세 이 씨발 역적 새끼들... 대갈빠리 도려낸다 [1]
다음글 ‘사면초가 이재명, 민심은 등돌리고 판결은 다가오고’ 국민혁명 적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252 이재명은 빼박 증거가 나와도 모른다며 검찰의 정치적 선전이라고 한다. 도형 2443 2024-10-26
48251 윤석열-김건희-한동훈-오세훈-김경율, 한 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 운지맨 2765 2024-10-26
48250 배가 아픈 사람들 [2] 안티다원 2564 2024-10-26
48249 박정희가 대통령이어서 행복했던 그리운 그 시절 까꿍 2316 2024-10-26
48248 민주당 탄핵 내란 막아야 북한 남한 초토화 전쟁 막을 수 있다 남자천사 2323 2024-10-26
48247 이적행위 하라고 5550만원 지원하는 나라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도형 2325 2024-10-25
48246 삼성전자,인텔,보잉 쇠락의 공통점 모대변인 2268 2024-10-25
48245 윤 석 열 대통령께 이제 마지막 충언을 합니다. 안동촌노 2623 2024-10-25
48244 ‘이재명, 1심재판부 겁박 촛불탄핵 동원령은 내란선동’ 남자천사 2544 2024-10-25
48243 또다시 가을이 까꿍 2224 2024-10-25
48242 북한 편을 들고 두둔하는 민주당은 매국노 짓을 멈춰라! 도형 2407 2024-10-24
48241 한동훈의 국민 눈높이란 야바위 빨갱이 소탕 2843 2024-10-24
48240 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남자천사 2733 2024-10-24
48239 이별할 결심-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734 2024-10-23
48238 여권의 지도자 두 분은 덕장의 모습으로 신뢰회복을 하기 바란다. 도형 2610 2024-10-23
48237 안동 촌노가 그만큼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탁했건만, [2] 안동촌노 2757 2024-10-23
48236 세계관의 선택(13) - 역사 반역의 조선시대 [2] 정문 2541 2024-10-23
48235 ]추미애가 때릴수록 커진 윤석열, 민주당이 때릴수록 커지는 김문수 남자천사 2542 2024-10-23
48234 이재명의 대장동 부정부패 돈 저수지가 발각된 것인가? 도형 2768 2024-10-22
48233 북러 밀착으로 위장한 북중러 삼각동맹 모대변인 2494 2024-10-22
48232 윤석열 탄핵 빌드업, 박근혜 탄핵 때와 매우 유사 운지맨 2816 2024-10-22
48231 세계관의 선택(12) - 조선은 권력과 과거시험이 만든 동족포식의 사회 [1] 정문 2881 2024-10-22
48230 용산의 여우와 간신배들이 나라 망치고 있다'' [1] 토함산 2921 2024-10-22
48229 세계관의 선택( 11)- 조선은 흡혈충 사대부와 양반의 나라 [1] 정문 2732 2024-10-22
48228 이재명 방탄정당 민주당 북한 보다 더한 반역행위 남자천사 2620 2024-10-22
48227 문재인 딸은 우산들 손이 없나 우산 의전을 받고 아버지 후광인가? 도형 2743 2024-10-21
48226 윤재통령 한동훈 권력 투쟁, 죽어가는 이재명에 탄핵 빌미 남자천사 2568 2024-10-21
48225 이재명이 하위 직원들과 잡담하면 체통 떨어진다며 국민과 소통은 하겠는가? 도형 2500 2024-10-20
48224 공창제 부활이 답이다 운지맨 2629 2024-10-20
48223 윤석열은 검사생활 27 년동안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모르는가 ? 안동촌노 2754 2024-10-20
48222 2024.10.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471 2024-10-20
48221 광수 존재 부정하는 변희재-조갑제-최보식에 경고한다 (Feat. 만악의 근원 운지맨 2505 2024-10-19
48220 이재명의 선고 일이 가까이 오니 친명들이 발악을 하고 있다. 도형 2467 2024-10-19
48219 뉴욕 코리언 퍼레이드 까꿍 2303 2024-10-19
48218 女牧은 배교를 여는 門이다-神學- [2] 안티다원 2609 2024-10-19
48217 민주당은 북한 노동당, 독일 히틀러 나치당 닮아가는 파쇼 정당 남자천사 2581 2024-10-19
48216 김성태가 이화영이 이재명은 뱀 같은 사람이라 했다고 법정폭로 했다. 도형 2532 2024-10-18
48215 명태균 같은 싸구려 사기꾼에 놀아나는 대갈빠리로 밥은 왜 처먹지 정문 2530 2024-10-18
48214 정치인들은 사심을 가지면 가정이 멸문을 당한다. 안동촌노 2651 2024-10-18
48213 윤석열 한동훈 처럼 무능하고 무식하게 사느니 차라리 배가르고 디진다 [1] 정문 2598 2024-10-18
48212 ‘이재명 방탄 민주당 법치파괴’ 법원의 엄격한 법 집행으로 막아야 남자천사 2540 2024-10-18
48211 민주당이 만들고 공수처에 존재 이유를 설명해 달랄 정도면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2635 2024-10-17
48210 문재인 시다바리 한동훈은 대통령 사냥꾼? 빨갱이 소탕 3004 2024-10-17
48209 안정권 대표의 한동훈 Vs. 홍준표 Vs. 김재원 비교-분석 & 김정은 영구 운지맨 2654 2024-10-17
48208 윤석열 대통령께 안동촌노 김성복이가 마지막 충언을 드립니다. 안동촌노 2712 2024-10-17
48207 한강 그리고 조국이란 이름 안티다원 2726 2024-10-17
48206 ]출산율 0.7%·한해 병역 대상자 국적 포기 4000명, 병역자 태부족 남자천사 2585 2024-10-17
48205 서울대는 고려대 핑계대지 말고 조국 딸 장학금 환수조치하라! 도형 2472 2024-10-16
48204 우리는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자주 국방 하자. 안동촌노 2827 2024-10-16
48203 거짓 선동에 휘둘리는 여,야 정치권. 손승록 2845 2024-10-16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2030 이여 깨어나라-6
글 작성자 배달 겨레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