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여당이 민주당과 경찰·공수처·헌재의 내통 의혹에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
작성자: 도형 조회: 2049 등록일: 2025-01-09

국민의힘이 민주당과 국수본의 내통 의혹에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 민주당 이상식 의원이 메신저 역할을 밝히고 영장 집행 일정도 알고 있는지 '주말 집행'이란 글은 썼다 삭제, 이런 공모를 하는 민주당과 경찰·공수처·헌재를 규탄한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과 국가수사본부의 '내통 의혹'에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밝힌 이상식 민주당 의원의 통화 내역 공개와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의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8일 국회 본회의 도중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민주당과 국가수사본부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앞서 경찰 출신인 이상식 민주당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체포영장 만기를 하루 앞두고 저희당과 국수본간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적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글에서 '메신저 역할'이 거론된 문장은 삭제됐다.


국민의힘은 이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고리로 국수본과 민주당의 '내통 의혹'에 화력을 불어 넣고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작당모의 한 국수본을 규탄한다"며 우종수 국수본부장 사퇴를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경찰과 내통했다는 사실상 국수본을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백한 셈"이라며 "경찰서장 출신 민주당 지역위원장도 SNS에 특공대 100명, 기동대 1000명, 장갑차, 드론을 투입하면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 역시 민주당이 경찰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국정 혼란을 틈타 경찰 일부 인사와 내통하고 대한민국 경찰을 정치경찰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역사상 정치경찰은 나치 독일 게슈타포, 중국 공안, 북한 보위부처럼 전체주의 국가 전유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바라는 세상이 이런 전체주의 국가냐"면서 "여의도의 절대권력자 이재명은 기어이 총통과 수령이 되고 싶은 건가"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이 경찰과 나눈 통화 내역 공개를 촉구하기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지도부는 국민 앞에 수사 개입을 사과하고 당 차원에서 이 의원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라"며 "국수본도 내부 인사와 민주당 의원의 통화 기록을 공개하고 만약 내통 사실이 드러나면 변호사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공무상 기밀 누설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에선 내통이라고 반발했다.


강승규 의원은 페이스북에 "국정원 출신 박선원 의원은 707특임단을 비롯해 군 수뇌부의 기밀을 보고받더니 경찰 출신 이상식 의원은 공조본과 내통하고 있음을 사실상 자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국회의원이 무슨 권한으로 국정원과 군 수뇌부, 공조본의 보고를 받나"라며 "이건 착한 직권남용인가 내통 직권남용인가"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의 글을 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야경야합이 드러났다"며 "야당인 민주당과 경찰이 어둡 속에서 야합하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자신의 글을 수정한 흔적을 발견한 박 의원은 이 의원의 수정 전 글을 공개했다. 현재는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적혀 있지만, 수정 전 글을 보면 '저희 당과 국수본간의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희의가 이어졌다'고 적혀 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 의원이) 사실상 민주당과 국수본간 불법 내통 정황을 자백한 것"이라며 "국가를 수호해야 할 경찰이 야당과 내통해서 상황을 조율하고 미리 의논을 한다니 정말 충격적이다. 누구와 내통한 것인지 당장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해서 이 의원과 국수본 간부들의 핸드폰을 압수해 분석해야 할 것"이라며 "몇몇 경찰 출신 정치인들이 물을 흐리고 있고 일부 경찰 간부들이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도 지키지 않으면서 대한민국 경찰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의원뿐 아니라 국수본을 향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우며 엄중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의원은 사실상 민주당과 국수본 간의 '불법 내통 정황'을 자백했다"며 "국수본 간부 중 누가 이 의원과 불법 내통했는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관련자 전원에 대해 검찰 고발 등 강력한 법적 조치로 반드시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국회 대리인 김진한 변호사는 지난 3일 제2차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에서 소추 사유 중 '형법상 내란죄'를 빼겠다는 취지로 말하고 "그것이 재판부께서 저희에게 '권유하신 바'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 측과 여당에서는 이를 두고 민주당이 주도하는 국회 탄핵소추대리인단과 헌법재판소가 자신들 모르게 협의를 해 탄핵 심판을 진행하고 있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전날 국회 탄핵소추대리인단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제외하는 문제를 두고 서울 서초구 법조단지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재판부 권유" 발언을 한 당사자인 김 변호사는 "제가 실언을 했던 셈"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재판부도 이걸(내란죄) 헌법적으로 평가·판단하고 싶어 하고, 유형적 사실의 내란죄 부분을 넣지 않는다는 걸 재판부도 원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상상한 것"이라며 "재판부로부터 (내란죄 철회에 대해) 전혀 권유받은 바 없다"고 설명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1
이전글 안동 촌노의 신변을 위해서 개스총을 구입하려 했는데,
다음글 잊지 말자, 안정권! 지키자, 안정권! (Feat. 진짜 부정선거 투사, 옥은호 이야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752 나의 동창 생이 보내준 정말 좋은 글입니다. [2] 안동촌노 38719 2024-05-09
47751 윤대통령에 대한 애국시민들의 우려 [5] 안티다원 42150 2024-05-07
47750 윤석열의 앞길에는 탄핵 뿐인가 [3] 비바람 6188 2024-07-06
47749 [소름주의] 한동훈 인성 수준.jpg [1] 노사랑 4480 2024-07-06
47748 국회 개원식도 제때 못하는 국회 해산하는 것이 정답이다. 도형 5129 2024-07-05
47747 최악의 나라! 토함산 5886 2024-07-05
47746 악惡은 어디에서 오는가-哲學- 안티다원 5533 2024-07-05
47745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북컨서트에서 애국교양 높이자 하모니십 6628 2024-07-05
47744 안철수 저격자 안티다원 5630 2024-07-05
47743 변 묻은 국회의원이 재 묻은 검사를 탄핵한다고 말세로다 말세. 도형 5720 2024-07-04
47742 재미있네 ㅎㅎ 까꿍 6635 2024-07-04
47741 의문사, 부정 선거를 해결 못하는 대통령은 내려오라. 빨갱이 소탕 6801 2024-07-04
47740 현재 거대 의석수의 야권이 대통령보다 권력이 더 크다. 도형 6355 2024-07-03
47739 코리아는 적화 될 수 없다 안티다원 6455 2024-07-03
47738 공황장애/조현병인지 몹쓸병에 걸린 집단이 나라 망친다! 토함산 6948 2024-07-02
47737 이재명이 문자·전화 하지 말고 자기 뉴스에 댓글이나 달아라! 도형 6382 2024-07-02
47736 논객넷 활성화를 위해 [2] 안티다원 6464 2024-07-02
47735 하늘에 벼락은 치두만 저것들 언제 벼락 맞나? 정문 6376 2024-07-02
47734 윤석열과 한동훈을 보면 치욕이고 수치스럽다 정문 6116 2024-07-02
47733 성경에 대하여 믿을만 한가? [1] 하모니십 6847 2024-07-02
47732 美 대선 트럼프 당선돼도 한·미·일 외교 기조는 그대로 유지된다. 도형 6453 2024-07-01
47731 "머나먼 나라 대한민국" 손승록 6734 2024-07-01
47730 종북 주사파들의 실체를 고발하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안동촌노 6745 2024-07-01
47729 또'' 의문의 주검이 발견되었다!ㅡ미필적 고의 살인인가? 토함산 6031 2024-06-30
47728 대한민국이 대통령 중심제 국가가 맞긴 맞는 것인가? 도형 5908 2024-06-30
47727 세싱에서 제일로 어리석은 민족 한국인 서 석영 5165 2024-06-30
47726 천재 얼굴분석 전문가 '안숙자담요' 안정권이 분석한 한뚜껑 마누라 성형괴 노사랑 5102 2024-06-30
47725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선고가 오 시월이여 어서 속히 오라! 도형 6010 2024-06-29
47724 안동 촌노 김 성복이가 윤석열 대통령께 드리는 글 안동촌노 6365 2024-06-29
47723 안정권 대표, "한동훈 처남 진동균, 단순 성추행범 아닌 특수강간 운지맨 7216 2024-06-29
47722 우리 논객들은 글을 쓰면서 심사숙고 해야 한다. 안동촌노 5933 2024-06-28
47721 민주당이 탄핵을 조자룡 헌칼 쓰듯 마구 사용하고 있다. 도형 5492 2024-06-28
47720 참 비열한 새끼 윤석열 정문 5588 2024-06-28
47719 의지는 누가 움직이는가?-哲學- [3] 안티다원 5643 2024-06-28
47718 황석영의 붉은 정체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고의 진실 운지맨 5236 2024-06-28
47717 정청래 날뛰다가는 반드시 넘어질 것이니 조심하거라! 도형 5868 2024-06-27
47716 보수의 치명적 결함을 가진 국민의 힘의 앞날은? [2] 토함산 6304 2024-06-27
47715 신성모독 발언은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전광훈- 안티다원 5952 2024-06-27
47714 야 석열아, 동훈아 뭐하고 자빠졌냐. 이정권 언제 망해 정문 5486 2024-06-27
47713 지만원의 5.18, 변희재의 태블릿, 안정권의 부정선거 운지맨 5886 2024-06-27
47712 여당이 똑같은 투쟁만 하니 야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다. 도형 6119 2024-06-26
47711 디지털 교과서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5577 2024-06-26
47710 디지털 교과서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5286 2024-06-26
47709 부정선거 투쟁 어떻게 될까 안티다원 5942 2024-06-26
47708 개씹선비 문재앙 등신새끼는 여전히 스시 처먹고 있느냐 정문 5649 2024-06-26
47707 역사를 왜곡하는 518 진상규명조사위를 처벌하라. 빨갱이 소탕 5674 2024-06-26
47706 한동훈 포위망 운지맨 5534 2024-06-25
47705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 예비역들은 잘 들으시라 ! 안동촌노 5851 2024-06-25
47704 野 의원들이 법위에 군림하며 입법행위를 하니 개탄스럽다. 도형 5440 2024-06-25
47703 자체 핵무장론 안티다원 5988 2024-06-25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여당이 민주당과 경찰·공수처·헌재의 내통 의혹에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여당이 민주당과 경...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