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잊지 말자, 안정권! 지키자, 안정권! (Feat. 진짜 부정선거 투사, 옥은호 이야기)
작성자: 운지맨 조회: 2418 등록일: 2025-01-09

잊지 말자, 안정권! 지키자, 안정권! (Feat. 진짜 부정선거 투사, 옥은호 이야기)

 
안정권 대표가 여러 탄핵 반대 태극기 우파 유튜버들과 우파 네티즌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고 악플 테러에 시달리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安 대표는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태생이 우파여서 절대 좌파가 될 수 없는 사람이고 빨갱이들과는 절대 양립 불가능한 사람이라 절대 변희재처럼 좌파로 갈 일은 없다는 입장이다. 김형국이라는 사람이 쓴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2017)라는 신앙 서적이 있는데, 그 책에 이런 비유가 나오는데, 아기가 욕조에 들어가 목욕을 해서 목욕물이 더러워지면 그 목욕물을 내다 버리고 새로 받아야지, 목욕물이 더러워졌다고 해서 목욕물과 함께 아기까지 같이 버려서야 되겠는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아무리 한국 교회와 보수우파가 문제가 많다고 해도 우리는 그렇다고 해서 아예 하나님을 떠나고 크리스천 반공 우파 이념 자체를 포기해 버려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요즘 여러 이재명 쪽 좌빨 스피커들이 "야, 정권아, 너네 2찍이들 이제 끝나지 않았냐? 너도 이제 우리 진영으로 좀 와라, 임마!" 하면서 안정권 대표님께 수시로 전화를 걸어 변희재처럼 좌우중도연합 어쩌구 하면서 토크쇼 하나만 하자고 安 대표님을 계속해서 회유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하는데, 安 대표는 처음에는 쌍욕하다가도 이제는 본인 유튜브 채널 살려 주면 생각해 보겠다고 유하게 농담을 던진다고 한다. 안정권, 그는 한때 바울과 바나바처럼 동지였다가 대판 싸우고 갈라선 또 다른 탈라도 호남 우파 애국투사 김상진과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로 5.18 유공자 명단 까까까 신화 창조와 서초 대첩 승리, 그리고 조국 법무장관 사퇴를 이끌어 냈고, 안정권-김상진 명콤비의 서초동 대첩과 윤석열 지지 화환 퍼포먼스가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 낸 것이다. 즉, 다시 말해 윤석열 정권 탄생의 1등 공신, 즉 개국 공신이라는 말이다.

 허나 안정권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양산까지 내려가서 문재인 일가 규탄 집회를 벌이고 이재명 대표의 선거 유세 현장에 민주당 티셔츠를 입고 위장 잠입해서 이재명 패들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비꼬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5.18 붉은 적폐 세력과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다가 윤석열-김건희 부부로부터 변희재 식 표현대로 '토사구팽'을 당해 6개월 간의 억울한 징역 살이를 하며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본인 표현대로 몸 병신-다리 병신이 되고 영구적 하반신 마비 장애를 앓게 되는 등 심각한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입었고, 대통령실 2급 행정관 강기훈의 모략질로 대통령 홍보수석실에서 일하던 본인의 친누이 또순이(안수경) 또한 정식 채용된 지 2주 만에 대통령실에서 잘려 나갔으며, 그 강기훈에게 자신이 그동안 이룩해 놓은 모든 것들을 전부 싹 다 도둑맞기도 했다. 미디어워치 기사에도 나왔던,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정말 죽이고 싶게 밉다는 옥중 편지가 그때 나온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 영웅은 제발 김건희 여사가 이재명 선거 유세 방해하라고 시켰다고 한 번만 증언해 달라는 뉴스타파 빨갱이들의 회유 공작에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지켰다.

 필자 역시 내가 직접 피해를 당한 건 없지만 본래 문재인의 사냥개로 죄 없는 두 전직 대통령들과 보수 인사 400여 명을 감옥에 보내는 데 앞장선 윤석열과 그 아내 김건희가 정말 죽이고 싶게 밉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윤석열을 찍었고 이를 후회해 본 적은 없으나 윤석열 대통령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며 수차례 5.18 세력에 아부를 떨고 5.18 연구에 20년 넘는 긴 세월을 매달린 지만원 박사님과 5.18 까 집회 주역 3인방 김상진-안정권-이희범을 모조리 싹 다 감옥에 보내고 부정선거 진실투쟁에 앞장서던 한영만 기자를 감옥에 보냄으로써 5.18-부정선거 진실투쟁 전선을 완전히 와해시키고 문재인-이재명 적폐 수사와 부정선거 수사는 시간을 질질 끌면서 뭉개 왔다. 한동훈, 이원석, 심우정, 최상목 등 본인 졸개들이 싹 다 배신해 버린 것도 어찌 보면 윤통 본인의 자업자득이기도 하다. 허나 아무리 그가 밉다고 해도 탄핵이 인용되는 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은 기정사실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탄핵만큼은 절대로 안 되고, 물론 다른 꿍꿍이가 있는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문제지만, 윤통은 어찌됐든 뒤늦게나마 정신을 차리고 각성, 지난번 12.3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종북 反국가세력 척결과 부정선거 척결이라는 두 가지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 단숨에 과거의 죄악을 모두 씻고 박근혜와 이명박을 뛰어넘는 보수우익의 차세대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안정권 대표 역시 이 같은 이유로 알량한 개인 감정 따위는 접어 두고 윤석열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적극 동참하고 [검꽃] 시리즈 시즌 2 컨텐츠 방송도 계속해서 연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순신처럼 백의종군하면서 투쟁하고 있는데도 불구, 안정권 대표는 지금 같은 우파 유튜브 판에서조차 그라운드 C, 천조국 파랭이 등 자신보다 늦게 우익사회에 들어온 풋나기들은 물론 자신이 젖 먹여 키워서 독립시킨 본인의 1호 키즈보다도 못한 푸대접을 받고 있다. 우리가 지금 이 시점에서 그 타 유튜버들을 폄하해야 할 이유는 없지만, 우리는 진짜 원조 오리지널 정품은 안정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물론 신혜식, 전광훈, 지만원, 이봉규, 손상대, 손상윤, 주옥순 등 안정권보다 더 먼저 아스팔트 운동을 시작한 선배들도 이 바닥에 수두룩하나, 적어도 안정권 대표는 이 바닥에서 그라운드 C나 천조국 파랭이 같은 풋나기들보다 못한 대접을 받아야 할 수준의 인물은 아니다. 중1 때부터 우파 활동만 거의 12년 가까이 한 나도 감히 안정권 대표님께는 절대 함부로 개기지 못하고 그를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원로이자 큰 어른이자 큰 산으로 보고 우러러 보는데, 대체 우익사회에 뿌리도, 족보도 없는 풋나기 새끼들이 왜 안정권 대표를 왕따시키고 지랄들인가?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데, 위아래도 없고 예의도 없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한편,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자면, 며칠 전 황교안 前 대표 주도 하에 부정선거 대토론회가 있었는데, 이들은 조갑제, 정규재, 이병태, 변희재, 한민호, 류종열 등 부정선거 부정론자들의 공개 토론 제의를 온갖 핑계 다 대면서 요리조리 도망만 다녀서 되려 그들에게 비웃음만 산다. 반면, 옥은호 대표는 절대 도망가지 않고 본인 방송에 류종열을 직접 불러서 부정선거를 집요하게 부정하는 류종열을 꽉꽉 채워진 팩트로 후드려 팼고, 변희재를 위시한 여러 부정선거 부정론자들의 공개 토론 제의 역시 절대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선다.

 이 밖에 지금 여러 가지 일련의 상황들을 보면 8년 전 3.10 안국항쟁 이상의, 거의 5.18 광주사태 수준의 대규모 유혈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이고, 안정권 대표도 지적했듯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기각되고 복귀하고 나면 더욱 더 강력한 팬덤이 형성되어 박정희-김대중-박근혜 이후 역대 4번째로 팬덤 정치가 가능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또한 송영길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년으로 법정 구속이 되자, 그의 동지인 변희재 대표가 드디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미국 망명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서 송영길 구명 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 한다.

2025.01.09.
운지맨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여당이 민주당과 경찰·공수처·헌재의 내통 의혹에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 [1]
다음글 공수처의 판사영장쇼핑설이 윤 지지율 울리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교대역 찢재명 규탄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629 2025-06-14
공지 1905년의 을사늑약(乙巳勒約) VS 2025년의 을사참변(乙巳慘變) 진실과 영혼 1092 2025-06-13
공지 이재명 탄핵 국회국민청원 [1] 반달공주 817 2025-06-12
49679 이재명·김민석에게는 2억5천만원 정도는 껌값으로 과하지 않은 금액이다. 도형 23 2025-06-27
49678 이준석과 광주5.18 빨갱이 소탕 120 2025-06-27
49677 두테르테와 이재명 빨갱이 소탕 178 2025-06-27
49676 민 경욱 전 의원 연설문 - 63 부정 선거 폭로 기자회견 배달 겨레 146 2025-06-27
49675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잡아 황제 된 이재명’우리의 미래는 암담 남자천사 137 2025-06-27
49674 대한민국호 침몰은 이미 시작되었다 배달 겨레 160 2025-06-26
49673 조직적인 反美운동은 누구의 사주일까? [3] 토함산 200 2025-06-26
49672 재업글: 2030 더 나아가 4050이여 분연히 일어나라 배달 겨레 183 2025-06-26
49671 업데이트-관련 영상 삽입-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2025년 6월 24일 밤 9시 배달 겨레 209 2025-06-26
49670 업데이트-회견 영상 삽입-내셔널 프레스클럽-미국 동부시각 2025년 6월 26일 배달 겨레 195 2025-06-26
49669 이재명·김혜경·김민석 범죄는 깨끗한 죄, 윤석열·김건희 법죄는 추악 죄인 남자천사 235 2025-06-26
49668 이재명·김민석은 軍면제자, 국방장관은 좋다 방위출신 이게 뭡니까? 도형 261 2025-06-25
49667 쇼펜하우어 스쳐 보기-哲學- 안티다원 259 2025-06-25
49666 이재명의 반미가 몰고 온 국제 왕따가 안보 경제 위기로 남자천사 246 2025-06-25
49665 댕냥이보호소 자비 237 2025-06-24
49664 주4.5일제 주장은 경제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짓이라 봄 모대변인 244 2025-06-24
49663 천조국의 조직적 부정선거 주장 [2] 빨갱이 소탕 320 2025-06-24
49662 뽕빠진 국민의힘이 사는 길 [1] 진실과 영혼 512 2025-06-24
49661 외교 고림자초 이재명 헌재에서 합법판결 대북풍선 왜 막나 남자천사 327 2025-06-24
49660 이재명은 국익엔 관심없고 北·中 눈치보기로 나토 정상회담에 불참하는가? 도형 297 2025-06-23
49659 칸트는 종교다원주의자였을까-神學- 안티다원 330 2025-06-23
49658 ]G7 정상회담 참석 왕따당한 이재명 미중 사이에서 샌드위치 외교 남자천사 363 2025-06-23
49657 2025년 네비게이토 여름수양회 노사랑 319 2025-06-22
49656 한국의 위상이 깨지고 있다! 토함산 405 2025-06-22
49655 北 탈북민을 반도자·도북자라고 한 김민석은 총리가 아닌 김정은 종이 어울 도형 344 2025-06-22
49654 지부상소(持斧上疏)](8) 억울한 10년 옥살이, 이제 국민이 석방을 외쳐 하모니십 364 2025-06-22
49653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 그리고 MC몽 / 걸그룹 컴백 대전 (Feat. 안정권 운지맨 358 2025-06-22
49652 중국인들 취득세면제 반대청원 반달공주 330 2025-06-22
49651 2025.6.2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401 2025-06-22
49650 이재명의 핵 폐수는? 빨갱이 소탕 445 2025-06-22
49649 저는 당분간 緘口합니다 [1] 비바람 422 2025-06-21
49648 이재명은 찐 통이 맞나? 빨갱이 소탕 491 2025-06-21
49647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숨겨 놓고 재산 2억원이라 신고 했는가? 도형 446 2025-06-21
49646 이재명이 부도 국가로 끌고 가고 가는데, 멍청한 국민들 정신차려라 남자천사 498 2025-06-21
49645 역대 총리 낙마 분들은 김민석의 의혹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했다. 도형 549 2025-06-20
49644 이래도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빨갱이 소탕 578 2025-06-20
49643 법위에 황제로 군림 이재명 대법판결 뒤집고 검찰총장 범죄자로 매도 추방 남자천사 590 2025-06-20
49642 선거 공정성 시비 배달 겨레 577 2025-06-20
49641 ■ 자유대한, 개새끼(開世機)의 꿈 카라장 598 2025-06-20
49640 선관위가 40~50대가 셔틀버스 이용 투표장에 가도 선거법위반이라 했을까 도형 565 2025-06-19
49639 ‘이재명 재판 덮고 3대특검 120명 검사 동원 보복정치’ 국민은 분노한 남자천사 623 2025-06-19
49638 리짜이밍 풍자 애니메이션 나그네 580 2025-06-18
49637 김민석이 신용불량 상태에서 교회 헌금 2억원을 했다니 이런 위선자가 있나? 도형 652 2025-06-18
49636 낙태 반대 집회 (야탑역 4번출구 앞) 노사랑 648 2025-06-18
49635 ‘미·중 사이 낀 이재명 샌드위치 안보 외교 위기’ 피해자는 국민 남자천사 703 2025-06-18
49634 이재명이 김정은 만나기를 구걸하기 위해 대북전단 처벌 규정을 만드는가? 도형 648 2025-06-17
49633 전한길, 트럼프 훈장…진실 따로 있었다 나그네 687 2025-06-1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잊지 말자, 안정권! 지키자, 안정권! (Feat. 진짜 부정선거 투사, 옥은호 이야기)">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잊지 말자, 안정권...
글 작성자 운지맨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