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관람 후기
작성자: 노사랑 조회: 1654 등록일: 2025-01-09


일단 박지현 배우님의 전작 [히든페이스]와는 완전히 180도 다른 밝은 톤의 영화고, 성인영화 치고 수위가 그렇게 높지도 않은데, 그냥 2시간짜리 야동 수준에 불과했던 히든페이스랑 다르게, 이번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인간의 종족 번식, 생명과 직결된 부분인 성에 대해서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라고요.


본래 인간의 성욕이라는 건 창세기 1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주신 선물이고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물론 동성애, 소아성애, 동물성애, 양성애, 불륜 등은 당연히 잘못된 거고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며 인륜을 파괴하는 거고, 성경에서는 사실 배우자 이외에 다른 사람과 혼전 성관계를 갖지 말고 섹스가 그렇게 하고싶어 미치겠으면 빨리 결혼을 하라고 권면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고 우리 피조물들에게 주신 그런 선물을 우리 인간들이 잘못 사용하니까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들이 일어나는 거고요.


물론 음란하고 문란한 성생활은 하면 안되는게 맞는데, 그렇다고 우리 믿는 자들이, 비단 우리 그리스도인들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성에 대해서 너무 폐쇄적인 태도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논의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뭐만 하면 뚱뚱하고 못생겨서 성상품화 하지도 못하고 코르셋 입지도 못하면서 성상품화 타령하고 탈코 타령하는 꼴페미 웜퇘지 메퇘지 씹년들 때문에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이게 어려워요.


단, 야설이나 이런 성인 문화도 최소한의 선은 지켜야 하는데, 이 영화에도 성인문학을 개좆으로 보고 이를 악용해서 승리 정준영 식으로 상대 동의없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그걸 보면서 장예찬마냥 누군가를 특정해서 야설을 쓰며 성희롱을 해대는 빌런 캐릭터가 등장을 합니다.


작년에 [채식주의자]라고 하는 상당히 수위가 높은 19금 야설을 써서 노벨문학상을 타신 분도 있는데, 저도 한강이나 장예찬, 혹은 마광수처럼 이참에 글재주 살려서 야설 기가막히게 써서 노벨문학상 한번 노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저도 그런거 잘쓸 자신 있거든요.


여러 동화나 전래 소설들도 사실 원문을 살펴보면 굉장히 야한 것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슈퍼주니어 최시원씨가 나와서 술병 같은걸 오나홀 삼아서 딸딸이 치다가 꼬추가 끼여서 안빠지는 장면도 굉장히 웃기고, 박지현 배우님, [히든페이스] 이후로 정말 제 이상형이자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가 됐는데(피부도 뽀얗고, 키도 크고,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크고, 다리도 긴게 정말 군침이 싹 돌더라고요.), 박지현 배우님의 또 다른 매력을 여기서 느끼게 되는군요.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위헌·탄핵·내란정당 민주당 방치하면 나라 망해’ 지금 국민혁명 적기 [1]
다음글 尹 대통령 측은 내란죄 철회로 탄핵소추 사유 80% 철회된 것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93 보수를 불태워 재로 만들려는 이재명의 공산반군! 토함산 1051 2025-04-30
49292 조중동 소행일까? 안티다원 1139 2025-04-30
49291 대법원은 이재명 헌재처럼 정치적 판결 말고,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하라 남자천사 1523 2025-04-30
49290 국힘 대선후보도 이재명을 잡기 위해 모든 수를 동원해야 한다. 도형 1524 2025-04-29
49289 이재명...이재명... [1] 고들빼기 839 2025-04-29
49288 [속보]국힘 경선 ‘김문수 vs 한동훈’ 최종 2인 맞붙는다 나그네 782 2025-04-29
49287 오지랖은 또 다른 똥별 조폭 양아치 빨갱이 소탕 1080 2025-04-29
49286 90% 대선 후보 이재명 믿을 수 없는 이유, 전과4범·5재판·거짓말 남자천사 1204 2025-04-29
49285 이재명이 대선에 당선되면 사법리스크 모두 셀프 사면할 것이다. 도형 1196 2025-04-28
49284 교활의 극치者''ㅡ거짓의 달인! 토함산 1183 2025-04-28
49283 이재명 지지율 90%, 영세불멸의 위대한 아바이. 비바람 1610 2025-04-28
49282 안정권-배인규의 살벌한 경고 : "박광배, 넌 말로 해선 안 되겠다 운지맨 1151 2025-04-28
49281 이재명 선거법위반 2년반 만에 대법 무죄판결하면 국민혁명 촉발 남자천사 1581 2025-04-28
49280 한덕수 대행이 곧 사퇴하고 대선 출마 선언을 하여 빅텐트 추진한다. 도형 1316 2025-04-27
49279 2025.4.27.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094 2025-04-27
49278 에버랜드 & 정선 가리왕산 노사랑 820 2025-04-26
49277 아무튼, 어색한 법 오대산 1948 2025-04-17
49276 용도폐기 된 국힘의 108번뇌 오물쓰레기들 [2] 진실과 영혼 1999 2025-04-11
49275 땅 지랄 돈 지랄의 이재명 [2] 빨갱이 소탕 1741 2025-04-15
49274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 김문수(類) 비바람 1627 2025-04-26
49273 트럼프발 경제위기에 기업 잡아 대통령 사겠다는 이재명 후보 남자천사 1387 2025-04-26
49272 대법원이 대선 전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선고해야 법치주의 지킨다. 도형 1453 2025-04-25
49271 윤희숙의 썰이 그리들 좋던가? 안티다원 1261 2025-04-25
49270 [칼럼]6.3 대선은 혈맹 미국이냐 · 적국 중국이냐 결정하는 선거 남자천사 1331 2025-04-25
49269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위반 이현령비현령 판결하지 말아야 한다. 도형 1695 2025-04-24
49268 존재와 시간-哲學- 안티다원 1357 2025-04-24
49267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김계리-배의철의 붉은 정체 (Feat. 국힘 대선 후보 TV 운지맨 1284 2025-04-23
49266 존재와 무-哲學- 안티다원 1311 2025-04-23
49265 자기들이 선출한 대통령 2번 탄핵한 불임당 국힘당 정신차려라 남자천사 1190 2025-04-23
49264 이재명 민주당은 독일 히틀러 나치당인가·북한 김정은 노동당이가 남자천사 1254 2025-04-23
49263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사건 규칙을 지키는 모범을 보이라! 도형 1495 2025-04-22
49262 건강한 애국운동이기를! 안티다원 1362 2025-04-22
49261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전원합의체서 심리 환영 빨갱이 소탕 1475 2025-04-22
49260 배우 윤여정의 아들에 관한 커밍아웃 비바람 1691 2025-04-22
49259 국가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일갈 : "한국 공산당? 이래도 계엄을 안 운지맨 1402 2025-04-22
49258 cbcd반대국민청원 반달공주 1043 2025-04-21
49257 나경원 국힘 대선경선 후보가 국회해산권과 정치판 싹갈아엎어야 한다. 도형 1562 2025-04-20
49256 최후의 탄핵 이재명이 될 것인가. [2] 빨갱이 소탕 1700 2025-04-20
49255 패륜·중법죄·부부범죄·거짓말 이런 대통령 당선 막아야 한다 남자천사 1507 2025-04-20
49254 이재명의 핵심 정책을 총괄하는 자가 천안함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자다. 도형 1434 2025-04-20
49253 2025.4.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402 2025-04-19
49252 유시민의 오기 발동 안티다원 1372 2025-04-19
49251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면 대대적인 적폐청산의 숙청이 이루어질 것이다. 도형 1573 2025-04-18
49250 토마스와 아리스토의 협업-神學- [2] 안티다원 1362 2025-04-18
49249 文정부 핵심 연루 사건 10여건... 3년 지난 지금까지 결론 못낸 이유 나그네 958 2025-04-18
49248 靑·국토부까지 나서… 文정부 내내 부동산·소주성 통계 대놓고 조작 나그네 996 2025-04-18
49247 ]6.3대선 체제전쟁, 이재명에 행정권까지 주면 적화통이로 가는 길 남자천사 1232 2025-04-18
49246 공산당 인민재판 전원일치 판결하는 헌법재판소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1430 2025-04-18
49245 인간 말종이 국가원수가 된다면?ㅡ선관위의 마지막 선거부정이 될게다! 토함산 1621 2025-04-17
49244 민주당 기업잡는 법 만들어 숨통조일 때 기업인 들은 생사 투쟁 남자천사 1236 2025-04-1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관람 후기
글 작성자 노사랑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