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히든 카드
부정선거가 없었다는 주장을 하는 자들은 부정을 논하는 자들을 음모론자로 몬다. 여기에 앞장섰던 사람들은 조갑제닷컴쪽 사람들이다. 선거부정을 부정하면서 음모론에 휘둘리지 말 라며 마치 자기들이 계몽 군주인양 행세한다. 여기에 이병태 교수 등이 같은 입장였었고 정계에선 이준석이 그 주창자였다. 이들은 선거부정을 논하는 자들이야말로 음모론에 취한 비정상적 사고를 하는 자들로서 (이들이야말로) 보수의 수치란 논리였다. 지난 4.15 총선에 대해서는 홍준표도 "요즘 시대에 무슨 부정이 있냐"고 아마튜어적 논평을 했었다. 펜앤마이크의 정규재 주필은 일관되게 부정론을 비판하면서 이러한 음모론이 보수진영의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보수진영에 해를 끼친다고 경고 해왔다.
반면 선거 부정론자들은 공병호 민경욱 황교안 지만원 김경재 박영아 등이었는데 공병호 민경욱 등은 치열하게 투쟁해왔다. 황교안 민경욱의 투쟁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그 외에도 여러 유튜버들이 있었고 특히 김성웅 목사는 40일씩 3회의 기록적 단식투쟁으로 항거 했었다. 최근에 박근혜 휘고록에 쓰여진 내용이 알려지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인 때 인사차 박근혜를 찾았을 당시 대화 내용 중, 박근혜가 선거부정 문제를 심각하게 경고 했다는 내용이다. 이를 장학일 목사가 광화문 대회에서 폭로했는데 당시 박근혜는 선거부정 문제를 윤에게 매우 심각하게 주지시켰다는 얘기다.
아마 이번 계엄령 사태도 선거부정 문제가 키워드로 작동하지 않을까 싶다. 계엄 때 선관위를 털었던 자료를 포랜식 해 그 부정이 백일하에 공개되는 날, 가히 역대급 사태가 열리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특히 트럼프가 집권하면 선거부정 관련 정보나 협력적 작업들이 오가지 읺을까 싶다. 트럼프는 선거부정에 한이 맺힌 사람이고 한국의 부정문제에 관심 많다고 알려진다. 특히 이 방면 전문가인 장재언 박사는 아주 선관위에서 부정조작을 주도한 5인의 이름을 거명하며 그간 투쟁해 왔다. 선관위가 당당하다면 장재언을 고소고발해 법적 처리 해야 맞다. 하지만 장재언은 물론이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소리질러도 선관위는 일절 법적 대응을 안 한다. 그건 뻔하다. 속이 구리니까 그런거지 다른 이유 없을 것이다.
종북당 50명 내외가 부정으로 됐다고 공공연히 알려진다. 만약 윤대통령이 이 카드를 쥐고 있다가 터뜨리는 날이면 사태가 대단할 것이다. 기대해 본다. 안티다원이 선거부정을 관심하게 된 계기는 우연한 기회에 카이스트 은퇴교수와 대화한 게 발단이었다. 전자공학 전문가로 이 분야에 빠삭한 학자였다. 이분이,
" 민주당(종북당)에는 3,4인이
조작 기술자가 있어
선거 아무리 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두고 보십시요 교묘하게 해 낼 것입니다.
선거 그거 요식행위에 불과합니다"
하는 말 듣고서부터였다. 윤석열이 뽑아든 칼 이제 마구 휘둘러 반국가세력 척결하고 이승만-박정희-윤석열의 포지션 얻기 바란다. 과거 3.15 부정선거로 내무장관 최인규는 사형 당했고 부통령 이기붕의 일가는 아들 이강석의 총탄으로 모두 사라졌었다. 이렇게 선거부정은 무서운 것이다. 윤통이 이 선거부정 카르텔에 히든 카드를 들이대는 날 오기 바란다. 우리는 지금 진보 보수이거나 좌우 대립이 아니다. 반국가세력,즉 자유대한을 적에게 바치려는 자들과의 혈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 적들의 무기가 선거부정인 것이다. 윤석열은 이 적들과의 전쟁에서 자유대한 지켜내라고 부름받은 투사이다. 선거부정의 히든카드 휘둘러 사태 역전시켜내기 바란다. 이것 해 내면 윤통은 현재형 이순신일 것이다.
2025,1.7.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