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Re)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287 등록일: 2025-01-06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


김부선 여배우가 기자회견서 보인 눈물과 애통의 모습은 보기조차 안타깝다. 그 중에서도 차마 못 볼 장면은,  

" 이재명이 나에게 한 쌍욕을 생각하면
형수에게 한 건 욕도 아니다" 


라며 울먹인 장면이다.


홀로사는 여배우를 총각이라고 속여 1년여 농락하고 집 월세 내기도 힘들어 하는 그녀에게 한 푼 돈도 보태지 않은 놈이 그녀를  입에 담지 못할 쌍욕으로 인권을 짓밟기까지 한  그 낮짝으로 대통을 한다고 설친다.


김부선의 사생활과 과거는 잠시 묻어두고 그녀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라도 이놈을 다운시켜야한다. 그래야 사회적 이성이 작동하는 표를 내는 거다. 김부선은 제주 모슬포녀다 대정고등학교 졸업생이고 걸출한 성격과 투지를 가진 제주녀의 표상이다.그가 애마부인이었다던지 에로틱 물에 나돌던 것은 잠시 잊자!  그것도 미모를 갖고 태어난 그녀의 운명 아니겠나! 


나는 진주강씨 은열공파가 제주에 입도한 17대손이다. 모슬포는 고향 안덕면의 인접이다. 그녀의 고통을 보면 동향인으로 참을 수 없다. 세찬 바람과 파도소리에 자고 깨며 단련됐을 모슬포녀의 투지만큼은  장하다. 짓밟힌 인권을 "어찌하랴 여자인걸!"  한숨 짓고 우울증 앓지않고,


"내 눈 뜨고는 저 놈 대통되는 꼴 못 보겠다!"

떨쳐나온 그녀의 용기를 응원해줘야 한다.


특히 한라산과 비바람, 망망대해의 정기를 품은 제주인들은 모슬포의 딸 김부선의 동지가 돼 저놈을 쳐내는데 나서줘야 한다.

1년여 농락 당하고 형수에게 한 욕의 몇배가 되는 쌍욕을 얻어 먹으면서 흉폭한 놈의  협박에 시달렸을 그녀를 묻지마 보호해야 한다. 그동안 이놈의 협박에 얼마나 시달렸을까!  잘 버텨줬다. 제주의 땅!  비바람으로 단련된 김부선이 아니었으면 벌써 묻히고 말았을 것이다. 제주는 여자의 땅이다. 여성 파워 막강하다. 남자를 능가하는 열정과 힘을 지녔다. 이재명에게 김부선은  일생일대의  나쁜 카르마일 수 있다.

남자가 여자 밝히는 것 탓할 수만은 없다. 다만 인권을 유린하고 짓밟았다면 이건 다른 얘기다. 조폭이나 막된 놈이 하는 짓이다. 마땅히 대가를 치뤄야 한다.


그러잖아도 전과 4범에 거짓말 다반사 프러스 형수에 대한 쌍욕 만으로 우리의 사회적 인격레벨을 이놈이 망가뜨렸다.  이런 패륜악덕한놈이 대통한다고 설치는 자체가 빨갱이 세상 된 증거다.  좌파나 진보랍시는  인사들도 진영 초월해 이놈을 쳐내는데 합심해야 인간된 도리다.  


"나에게 한 쌍욕은 
형수욕에 비할 바 아니다.
형수욕 그건 나에 비하면  욕도 아니다."


울먹이는 김부선을 방치할 것인가? 형수의 몸을 찢겠다는 저 흉폭한 자를 대통으로 만든단 말인가?
좌우 떠나 김부선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서라도 저놈을 다운시켜야 한다. 자유대한의 여성들이여  일어나 저 패륜흉악놈을 쳐내는데 김부선과 한패기 되자!


악인은 선인앞에 엎드러지고
불의한 자는 의인의 문에
엎드리느니라.(잠14:15) 


2022.3.2 안티다원 

.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3
이전글 4일간의 한남대첩 참전기록 [3]
다음글 '민주당 망친 경제 기업인이 살려' 민주당 척결해야 경제가 산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360 윤통은 무난했던 한덕수 총리를 바꾸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다. newyorker 10784 2024-04-18
47359 삼성반도체로 먹고사는 나라, 민주당 조국당이 발목잡아 남자천사 12143 2024-04-18
47358 검찰은 무조건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100만원 이상 선고 받게 하라! 도형 13402 2024-04-17
47357 직업훈련 20일차 - 힐링원예 노사랑 10961 2024-04-17
47356 단식명인의 총선 불복 투쟁 안티다원 14043 2024-04-17
47355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說... 대통령실 “검토된 바 없다” 빨갱이 소탕 13423 2024-04-17
47354 정부와 여당 이 비영신들아! 너희들이 이겼어! 까꿍 11363 2024-04-17
47353 조국당 미스터리 얼마나 집어 넣었나!? 까꿍 10493 2024-04-17
47352 범죄인 소탕을 대통령에게 주문한다. 빨갱이 소탕 12532 2024-04-17
47351 첨단산업시대 초고령화 사회, 노인 설 자리 잃어가고 있다. 남자천사 11769 2024-04-17
47350 여당 국회의원들도 문재인과 김정숙의 특검을 강력하게 추진하라! 도형 12743 2024-04-16
47349 나는 20 대 4,15 총선과 21 대 4, 10 총선은 안동촌노 12244 2024-04-16
47348 이대로 그냥 간다면 앞으로의 선거 결과도 보나마나 또~옥 같다. 까꿍 10413 2024-04-16
47347 문재인, 김정은에 안보주권 팔아먹고·민주당, 군을 정치에 이용 남자천사 12143 2024-04-16
47346 윤 석 열 대통령은 지금 즉시 4, 10 총선의 [3] 안동촌노 11922 2024-04-15
47345 "한동훈 만세!", "김경율 만세!"가 나오냐 운지맨 13898 2024-04-15
47344 국민의힘은 또 의석수 타령만 하고 식물국회의원 노릇할 것인가? 도형 12842 2024-04-15
47343 부정선거 의혹 제기는 미친놈이 되는 길 정문 19590 2024-04-15
47342 1인당 25만원지원 거부권행사해야 [1] 모대변인 10254 2024-04-15
47341 사법부 협박한 이재명 대장장동 변호사 김동아 남자천사 12022 2024-04-15
47340 지만원-안정권의 5.18, 변희재의 태블릿, 공병호의 부정선거 운지맨 12902 2024-04-14
47339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믿어 본다. 안동촌노 12141 2024-04-14
47338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조건부로 받는 것이 좋겠다. [10] 도형 13186 2024-04-14
47337 Banks of Ohio 음악 까꿍 11331 2024-04-14
47336 2024.4.14.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980 2024-04-14
47335 신냉전은 운명인가 봅니다. - 오랜만에 좋은 유투브 보다가 모대변인 10340 2024-04-13
47334 이번 총선에서 단심가 사상이 하여가 사상에게 패배한 것이다. 도형 13124 2024-04-13
47333 윤통은 개혁신당을 중용해야 좋을 듯... 모대변인 10834 2024-04-13
47332 정부여당 총선 참패의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다. 남자천사 12333 2024-04-13
47331 변희재 대표, "이번 총선의 최대 수혜자는 정치 천재 문재인... 여 운지맨 13626 2024-04-12
47330 윤석열 대통령은 김한길이 아니라 칼춤이 먼저다. 정문 14808 2024-04-12
47329 여당이 선거 승리하려면 여론조사 기관을 개혁해야 할 것이다. 도형 12897 2024-04-12
47328 곤경에 처한 선지자님 당-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5979 2024-04-12
47327 이번 선거에 총 책임을 지고 윤 통은 사퇴하라 ! [2] 안동촌노 12947 2024-04-12
47326 여론, 출구조사는 부정선거를 위한 쇼통이었나. 빨갱이 소탕 13706 2024-04-12
47325 어째 이상하다 했는데...... newyorker 9737 2024-04-12
47324 5명 자살시킨 이재명. 얼마나 더 사람 죽야 국민 정신차리나 남자천사 11100 2024-04-12
47323 존경하는 빨갱이 소탕님, 안동촌노 10974 2024-04-12
47322 윤 통은 비겁하게 총리를 제물로 삼지 마라. 빨갱이 소탕 11421 2024-04-11
47321 안정권과 부정선거 운지맨 11570 2024-04-11
47320 이번 총선을 보며 다같이 생각해 보세요? 도형 11899 2024-04-11
47319 직업훈련 16일차 - 팝업북 만들기 (5) - 고구려 수렵도 & 삼성전자 생 노사랑 9586 2024-04-11
47318 역시 우파의 탈을 쓴 윤 석 열과 한 동 훈의 작품은 [2] 안동촌노 11090 2024-04-11
47317 제가 생각하는 총선평가 모대변인 9616 2024-04-11
47316 개, 돼지에 끌려가면 사람이 아니다. 빨갱이 소탕 11547 2024-04-11
47315 어차피 예정 된 조센징 수준 아닌가 말이다. [2] 정문 13145 2024-04-11
47314 정부·여당,국힘당·보수애국 세력 분열로 참패, 누굴 원망하랴 남자천사 11290 2024-04-11
47313 역시 변희재가 옳았다. 이제라도 태블릿 진실 혁명으로 우익 궤멸 주범 윤석 운지맨 12603 2024-04-10
47312 기가 막힌 총선에 경악하면서 떠난다! [3] 토함산 20196 2024-04-10
47311 그래도 투표는 했다. 빨갱이 소탕 12465 2024-04-10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Re)">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김부선의 한을 풀어...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