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Re)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168 등록일: 2025-01-06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


김부선 여배우가 기자회견서 보인 눈물과 애통의 모습은 보기조차 안타깝다. 그 중에서도 차마 못 볼 장면은,  

" 이재명이 나에게 한 쌍욕을 생각하면
형수에게 한 건 욕도 아니다" 


라며 울먹인 장면이다.


홀로사는 여배우를 총각이라고 속여 1년여 농락하고 집 월세 내기도 힘들어 하는 그녀에게 한 푼 돈도 보태지 않은 놈이 그녀를  입에 담지 못할 쌍욕으로 인권을 짓밟기까지 한  그 낮짝으로 대통을 한다고 설친다.


김부선의 사생활과 과거는 잠시 묻어두고 그녀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라도 이놈을 다운시켜야한다. 그래야 사회적 이성이 작동하는 표를 내는 거다. 김부선은 제주 모슬포녀다 대정고등학교 졸업생이고 걸출한 성격과 투지를 가진 제주녀의 표상이다.그가 애마부인이었다던지 에로틱 물에 나돌던 것은 잠시 잊자!  그것도 미모를 갖고 태어난 그녀의 운명 아니겠나! 


나는 진주강씨 은열공파가 제주에 입도한 17대손이다. 모슬포는 고향 안덕면의 인접이다. 그녀의 고통을 보면 동향인으로 참을 수 없다. 세찬 바람과 파도소리에 자고 깨며 단련됐을 모슬포녀의 투지만큼은  장하다. 짓밟힌 인권을 "어찌하랴 여자인걸!"  한숨 짓고 우울증 앓지않고,


"내 눈 뜨고는 저 놈 대통되는 꼴 못 보겠다!"

떨쳐나온 그녀의 용기를 응원해줘야 한다.


특히 한라산과 비바람, 망망대해의 정기를 품은 제주인들은 모슬포의 딸 김부선의 동지가 돼 저놈을 쳐내는데 나서줘야 한다.

1년여 농락 당하고 형수에게 한 욕의 몇배가 되는 쌍욕을 얻어 먹으면서 흉폭한 놈의  협박에 시달렸을 그녀를 묻지마 보호해야 한다. 그동안 이놈의 협박에 얼마나 시달렸을까!  잘 버텨줬다. 제주의 땅!  비바람으로 단련된 김부선이 아니었으면 벌써 묻히고 말았을 것이다. 제주는 여자의 땅이다. 여성 파워 막강하다. 남자를 능가하는 열정과 힘을 지녔다. 이재명에게 김부선은  일생일대의  나쁜 카르마일 수 있다.

남자가 여자 밝히는 것 탓할 수만은 없다. 다만 인권을 유린하고 짓밟았다면 이건 다른 얘기다. 조폭이나 막된 놈이 하는 짓이다. 마땅히 대가를 치뤄야 한다.


그러잖아도 전과 4범에 거짓말 다반사 프러스 형수에 대한 쌍욕 만으로 우리의 사회적 인격레벨을 이놈이 망가뜨렸다.  이런 패륜악덕한놈이 대통한다고 설치는 자체가 빨갱이 세상 된 증거다.  좌파나 진보랍시는  인사들도 진영 초월해 이놈을 쳐내는데 합심해야 인간된 도리다.  


"나에게 한 쌍욕은 
형수욕에 비할 바 아니다.
형수욕 그건 나에 비하면  욕도 아니다."


울먹이는 김부선을 방치할 것인가? 형수의 몸을 찢겠다는 저 흉폭한 자를 대통으로 만든단 말인가?
좌우 떠나 김부선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서라도 저놈을 다운시켜야 한다. 자유대한의 여성들이여  일어나 저 패륜흉악놈을 쳐내는데 김부선과 한패기 되자!


악인은 선인앞에 엎드러지고
불의한 자는 의인의 문에
엎드리느니라.(잠14:15) 


2022.3.2 안티다원 

.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3
이전글 4일간의 한남대첩 참전기록 [3]
다음글 '민주당 망친 경제 기업인이 살려' 민주당 척결해야 경제가 산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142 윤석열-김건희 Vs. 한동훈 갈등, 점입가경 (Feat. 변희재 대표, 신혼 운지맨 3686 2024-10-02
48141 한 줄 영어 -4- [1] 까꿍 3634 2024-10-02
48140 천기 누설 안동촌노 3761 2024-10-02
48139 “4차산업혁명 AI시대 발목 잡는 민주당” 대청소가 국민 살길 남자천사 3880 2024-10-02
48138 노무현의 유명한 어록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안동촌노 4654 2024-10-01
48137 검찰은 반성없는 이재명에게 3년이 아닌 5년형을 구형했어야 했다. [1] 도형 4061 2024-10-01
48136 청와대 벼락칠날이 몇일 남았나? 정문 4711 2024-10-01
48135 신천지가 말하는 계시록의 3대 비밀 -神學- [2] 안티다원 4319 2024-10-01
48134 그 악마의 파멸의 끝이 보인다. 손승록 4388 2024-10-01
48133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남남갈등 조장 내란 상태’ 이를 부추기는 민주당 남자천사 4741 2024-10-01
48132 상상을 해 본다 서 석영 4373 2024-09-30
48131 사장의 배보다 직원의 배꼽이 더 크다니 누가 창업을 하겠는가? 도형 4635 2024-09-30
48130 이런 미친 종자들이 다 있나 ? 안동촌노 5056 2024-09-30
48129 신성 불가침 영역 안티다원 4712 2024-09-30
48128 한 줄 영어 -3- 까꿍 4572 2024-09-30
48127 죽어가는 이제명 살리려 호위무사 된 김민석의 막가파 행동 남자천사 5072 2024-09-29
48126 해병대 사령부가 제74회 서울수복 기념식을 서울시청 광장에서 거행했다. 도형 5055 2024-09-29
48125 세계관의 선택(10) 조선시대-정신분열과 자폐의 시대 [1] 정문 5619 2024-09-29
48124 아 ! 슬프고도 원통 하 도다 ! 안동촌노 5573 2024-09-29
48123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 퀴어축제 반대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5311 2024-09-28
48122 2024.9.2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5281 2024-09-28
48121 북한이 핵보유국, 우리나라도 핵보유국이 되어야 한다. 도형 5470 2024-09-28
48120 여러분들 ! 자주 색 갈의 산 도라지 꽃을 아시나요 ? 안동촌노 5952 2024-09-28
48119 백해무익한 혈세만 축내는 깽판국회 국민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5845 2024-09-27
48118 증시 밸류업이 불가능한 이유 모대변인 5628 2024-09-27
48117 민주당은 태극기에 경례하지 않았다고 파면을 요구할 자격이 없다. 도형 5898 2024-09-27
48116 극좌 간첩인 최재영이 대통령을 수사하란다! 토함산 6090 2024-09-27
48115 조갑제-서정갑-변희재-지만원의 이구동성 : "윤석열-한동훈 물러가 운지맨 5982 2024-09-27
48114 탄핵 자초하는 대통령과 여당대표 집안싸움, 보수층도 등 돌려 남자천사 6035 2024-09-27
48113 野 대통령 권한 축소에 발광하지 말고 국회의원 특권 폐지부터 처리하라! 도형 5889 2024-09-26
48112 악법 저지 대회 [2] 안티다원 5994 2024-09-26
48111 ‘탈원전·첵코 원전수출 훼방’ 민주당 당명을 망국당으로 바꿔라 남자천사 5919 2024-09-26
48110 문재인 정권의 각 국정농단 사건의 수사나 재판이 왜 지지부진한 것인가? 도형 5688 2024-09-25
48109 북한의 지령을 받고 전 전 긍 긍 하는 종 북들 안동촌노 5995 2024-09-25
48108 장기표님을 보내며 안티다원 5541 2024-09-25
48107 보수 우익은 속았다 : 월명 서 석영 5295 2024-09-25
48106 민주화운동가는 과연 민주화운동가였던 것일까? 모대변인 5386 2024-09-25
48105 ‘통일반대 김정은 지령따라 움직이는 임종석’은 고정간첩 아닌가? 남자천사 5713 2024-09-25
48104 지만원 석방 못하면 실패한 대통령 신백훈의 지부상소 [1] 하모니십 5729 2024-09-25
48103 이런 빌런 수준의 의사들 의료계에서 영구적으로 추방하라! 도형 5104 2024-09-24
48102 삼가 故 장 기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1] 안동촌노 5517 2024-09-24
48101 김문수는 518 공부로 윤 통과 나라를 살려야 한다. 빨갱이 소탕 5244 2024-09-24
48100 안정권-홍준표-권성동-김사랑-신혜식-전여옥이 분석한 조작-날조의 화신-정 운지맨 4983 2024-09-24
48099 ‘국정원 대공수사권 박탈 100명 간첩 못잡아’‘문재인·민주당은 간첩당 남자천사 5244 2024-09-24
48098 세상에 군인들이 암구호를 담보로 사체를 빌리다니 이게 군대인가? 도형 4766 2024-09-23
48097 AI혁명2 모대변인 4672 2024-09-23
48096 김 건 희 여사는 우 둔 한 것인가 ? 정이 많은 사람인가 ? 안동촌노 5404 2024-09-23
48095 ‘선거법위반 2년 구형·100만원 이상 판결 이면’ 이재명 시대 끝난다 남자천사 5315 2024-09-23
48094 제주도 문다혜 별장은 문재인의 차명재산 아닌가 비바람 5717 2024-09-23
48093 이재명에게는 선거법보다 더 강한 위증교사 선고도 준비되고 있다. 도형 5020 2024-09-22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Re)">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김부선의 한을 풀어...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