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본격 전쟁 시작-미국이 찢재명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아요
작성자: 배달 겨레 조회: 1771 등록일: 2025-01-02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방송 2025년 1월1일 방송분 기사 본문과 영상링크힙니다.
열심히 퍼날라 주시고 이 시점이 친중 빨갱이들 사주를 받은 공수처가 대통령을 체포진입하는 시점과 거의 일치합니다.
우연은 아닐 겁니다.

아마도 VOA 에서 북괴와 한국내 친중 매국노들을 겨냥하는 뉴스 영상을 늘릴 것 같습니다.
=================================================

지난 2024년은 대북제재 위반자들에 대한 미국 법무부의 조치가 유독 눈에 띄는 해였습니다. 연방검찰과 연방수사국 FBI 등을 통해 형사 기소와 민사 몰수 소송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며 대북제재 위반 행위에 대해 미국 정부가 강한 해결 의지를 보인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미국 연방검찰이 대북제재 위반을 이유로 기소한 사람만 20여 명에 이르는데, 이중에는 실제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되거나 미국에 거주하던 중에 체포된 인물이 적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9월 호주에서 미국으로 인도돼 현재 워싱턴 DC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진광화도 그 중 한 명입니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진광화는 북한이 위조 담배를 제조, 판매하는 데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며 북한이 약 7억 달러의 불법 수익을 거두도록 한 혐의로, 호주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됐습니다. 은행 사기 공모,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과 대북제재법 위반, 자금 세탁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진광화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70년의 징역형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작년 5월엔 북한 정보기술 IT 노동자들이 미국인으로 위장해 해외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운 용의자가 기소됐는데, 이중에는 베트남과 우크라이나 국적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또 중국인 웬성화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북한으로 다량의 총기와 탄약 등을 수출한 혐의로 지난달 미 수사당국에 붙들려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엔 북한 국적자들도 미국 법무부의 조치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활동 중인 북한 IT 회사 관계자와 IT 노동자 14명이, 7월엔 ‘랜섬웨어’로 미국 병원에 사이버 해킹 공격을 가한 북한 해커 림종혁이 기소됐는데, 현재 이들에겐 최대 1천만 달러의 현상금이 내걸렸습니다. 이처럼 대북제재 위반자 등에 대한 기소가 크게 늘어난 것은 그만큼 미국 법무부가 대북제재 집행을 위해 법적 도구를 활용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미국 법무부의 조치는 형사 사건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앞서 미 연방검찰은 지난 10월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탈취한 267만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 ‘비트코인’과 ‘테더’를 추적해 동결 조치하고, 이를 미국 정부 자산으로 귀속시키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사이버 범죄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물론 미국 법원의 소송에도 일절 대응하지 않는 북한은 이 소송도 무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경우 미국 법원은 원고의 주장만을 바탕으로 판결을 내리는 ‘궐석 재판’ 형태로 해당 자산의 몰수를 명령하게 됩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
===============================================================================


지난 2024년은 대북제재 위반자들에 대한 미국 법무부의 조치가 유독 눈에 띄는 해였습니다. 연방검찰과 연방수사국 FBI 등을 통해 형사 기소와 민사 몰수 소송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며 대북제재 위반 행위에 대해 미국 정부가 강한 해결 의지를 보인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미국 연방검찰이 대북제재 위반을 이유로 기소한 사람만 20여 명에 이르는데, 이중에는 실제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되거나 미국에 거주하던 중에 체포된 인물이 적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9월 호주에서 미국으로 인도돼 현재 워싱턴 DC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진광화도 그 중 한 명입니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진광화는 북한이 위조 담배를 제조, 판매하는 데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며 북한이 약 7억 달러의 불법 수익을 거두도록 한 혐의로, 호주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됐습니다. 은행 사기 공모,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과 대북제재법 위반, 자금 세탁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진광화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70년의 징역형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작년 5월엔 북한 정보기술 IT 노동자들이 미국인으로 위장해 해외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운 용의자가 기소됐는데, 이중에는 베트남과 우크라이나 국적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또 중국인 웬성화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북한으로 다량의 총기와 탄약 등을 수출한 혐의로 지난달 미 수사당국에 붙들려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엔 북한 국적자들도 미국 법무부의 조치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활동 중인 북한 IT 회사 관계자와 IT 노동자 14명이, 7월엔 ‘랜섬웨어’로 미국 병원에 사이버 해킹 공격을 가한 북한 해커 림종혁이 기소됐는데, 현재 이들에겐 최대 1천만 달러의 현상금이 내걸렸습니다. 이처럼 대북제재 위반자 등에 대한 기소가 크게 늘어난 것은 그만큼 미국 법무부가 대북제재 집행을 위해 법적 도구를 활용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미국 법무부의 조치는 형사 사건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앞서 미 연방검찰은 지난 10월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탈취한 267만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 ‘비트코인’과 ‘테더’를 추적해 동결 조치하고, 이를 미국 정부 자산으로 귀속시키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사이버 범죄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물론 미국 법원의 소송에도 일절 대응하지 않는 북한은 이 소송도 무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경우 미국 법원은 원고의 주장만을 바탕으로 판결을 내리는 ‘궐석 재판’ 형태로 해당 자산의 몰수를 명령하게 됩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2
이전글 한남동 갑니다 [1]
다음글 ‘이재명·우원식 말이 법인 개판 대한민국’ 국민혁명으로 대청소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88 [속보]국힘 경선 ‘김문수 vs 한동훈’ 최종 2인 맞붙는다 나그네 766 2025-04-29
49287 오지랖은 또 다른 똥별 조폭 양아치 빨갱이 소탕 1066 2025-04-29
49286 90% 대선 후보 이재명 믿을 수 없는 이유, 전과4범·5재판·거짓말 남자천사 1188 2025-04-29
49285 이재명이 대선에 당선되면 사법리스크 모두 셀프 사면할 것이다. 도형 1183 2025-04-28
49284 교활의 극치者''ㅡ거짓의 달인! 토함산 1174 2025-04-28
49283 이재명 지지율 90%, 영세불멸의 위대한 아바이. 비바람 1588 2025-04-28
49282 안정권-배인규의 살벌한 경고 : "박광배, 넌 말로 해선 안 되겠다 운지맨 1137 2025-04-28
49281 이재명 선거법위반 2년반 만에 대법 무죄판결하면 국민혁명 촉발 남자천사 1565 2025-04-28
49280 한덕수 대행이 곧 사퇴하고 대선 출마 선언을 하여 빅텐트 추진한다. 도형 1306 2025-04-27
49279 2025.4.27.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081 2025-04-27
49278 에버랜드 & 정선 가리왕산 노사랑 804 2025-04-26
49277 아무튼, 어색한 법 오대산 1932 2025-04-17
49276 용도폐기 된 국힘의 108번뇌 오물쓰레기들 [2] 진실과 영혼 1982 2025-04-11
49275 땅 지랄 돈 지랄의 이재명 [2] 빨갱이 소탕 1722 2025-04-15
49274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 김문수(類) 비바람 1616 2025-04-26
49273 트럼프발 경제위기에 기업 잡아 대통령 사겠다는 이재명 후보 남자천사 1376 2025-04-26
49272 대법원이 대선 전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선고해야 법치주의 지킨다. 도형 1440 2025-04-25
49271 윤희숙의 썰이 그리들 좋던가? 안티다원 1237 2025-04-25
49270 [칼럼]6.3 대선은 혈맹 미국이냐 · 적국 중국이냐 결정하는 선거 남자천사 1305 2025-04-25
49269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위반 이현령비현령 판결하지 말아야 한다. 도형 1668 2025-04-24
49268 존재와 시간-哲學- 안티다원 1340 2025-04-24
49267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김계리-배의철의 붉은 정체 (Feat. 국힘 대선 후보 TV 운지맨 1259 2025-04-23
49266 존재와 무-哲學- 안티다원 1289 2025-04-23
49265 자기들이 선출한 대통령 2번 탄핵한 불임당 국힘당 정신차려라 남자천사 1172 2025-04-23
49264 이재명 민주당은 독일 히틀러 나치당인가·북한 김정은 노동당이가 남자천사 1223 2025-04-23
49263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사건 규칙을 지키는 모범을 보이라! 도형 1470 2025-04-22
49262 건강한 애국운동이기를! 안티다원 1332 2025-04-22
49261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전원합의체서 심리 환영 빨갱이 소탕 1435 2025-04-22
49260 배우 윤여정의 아들에 관한 커밍아웃 비바람 1680 2025-04-22
49259 국가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일갈 : "한국 공산당? 이래도 계엄을 안 운지맨 1372 2025-04-22
49258 cbcd반대국민청원 반달공주 1015 2025-04-21
49257 나경원 국힘 대선경선 후보가 국회해산권과 정치판 싹갈아엎어야 한다. 도형 1541 2025-04-20
49256 최후의 탄핵 이재명이 될 것인가. [2] 빨갱이 소탕 1661 2025-04-20
49255 패륜·중법죄·부부범죄·거짓말 이런 대통령 당선 막아야 한다 남자천사 1470 2025-04-20
49254 이재명의 핵심 정책을 총괄하는 자가 천안함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자다. 도형 1397 2025-04-20
49253 2025.4.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370 2025-04-19
49252 유시민의 오기 발동 안티다원 1349 2025-04-19
49251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면 대대적인 적폐청산의 숙청이 이루어질 것이다. 도형 1553 2025-04-18
49250 토마스와 아리스토의 협업-神學- [2] 안티다원 1340 2025-04-18
49249 文정부 핵심 연루 사건 10여건... 3년 지난 지금까지 결론 못낸 이유 나그네 946 2025-04-18
49248 靑·국토부까지 나서… 文정부 내내 부동산·소주성 통계 대놓고 조작 나그네 979 2025-04-18
49247 ]6.3대선 체제전쟁, 이재명에 행정권까지 주면 적화통이로 가는 길 남자천사 1219 2025-04-18
49246 공산당 인민재판 전원일치 판결하는 헌법재판소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1410 2025-04-18
49245 인간 말종이 국가원수가 된다면?ㅡ선관위의 마지막 선거부정이 될게다! 토함산 1603 2025-04-17
49244 민주당 기업잡는 법 만들어 숨통조일 때 기업인 들은 생사 투쟁 남자천사 1222 2025-04-17
49243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도사 전문 나그네 1445 2025-04-11
49242 중공만 패는 트럼프 모대변인 1379 2025-04-10
49241 ■ 헌재의 심보 <8의조합> [1] 카라장 1854 2025-04-05
49240 엘리 엘리 라마 사박 다니-神學- 안티다원 1302 2025-04-17
49239 이재명의 후원금에 대장동 자금은 없나? 비바람 1672 2025-04-1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본격 전쟁 시작-미국이 찢재명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
글 작성자 배달 겨레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