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홍준표 어게인
작성자: 운지맨 조회: 2351 등록일: 2024-12-28
 
홍준표 어게인

 
윤석열 탄핵 정국과 배신자 한동훈의 몰락으로 인해 그동안 윤석열 편에 서서 한동훈을 비판해 온 홍준표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몇몇 국힘당 중진 의원들도 지적했듯이, 홍준표는 겉으로는 탄핵을 반대하면서도 속으로는 이 상황을 내심 즐기고 있는 듯 보인다. 홍준표 시장은 요즘 윤석열 탄핵 인용 시 조기 대선에 대비, 본인 부모님 묘를 파묘해서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휴대폰 번호를 바꾸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여론조사를 보면 한동훈 지지율은 점점 떨어지는 반면에 홍준표 지지율은 다시 오르고 있다. 한동훈은 유승민처럼 배신자 프레임 때문에 앞으로 절대 재기 못 할 것이고, 홍준표가 한동훈과 유승민의 국가 반역 행위에 대해서는 아주 정확하게 잘 지적을 한다.

 이번에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이 드디어 막을 올렸는데, 문제는 그 박정희 동상이 박정희를 하나도 닮지 않고 홍준표 시장이랑 훨씬 더 닮았다는 것이다. 서울의 소리 같은 좌익 매체에서 이를 먼저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고, 변희재 역시 이를 두고 홍준표가 본인 대권 놀음을 위해 가세연 식으로 박정희 동상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세연 떨거지들도 강용석이랑 김세의 둘이 친할 때 박정희 피규어랍시고 강용석 애비 면상을 갖다가 박정희 피규어로 둔갑시켜서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갖다 파는 만행을 저지른 바 있다. 진짜 박정희 피규어와 박정희 뮤지컬은 신의 한 수와 미디어워치에서 만든 게 진짜 찐이고, 지금이야 안정권 대표와 김세의 대표는 화해했겠지만, 안정권 대표 역시 가세연의 박정희 팔이 사기극에 대해서는 변희재-신혜식과 같은 입장이었다.

 참고로 윤석열과 박근혜는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은데, 두 사람이 탄핵당해서 보수 진영이 초토화된 후 그나마 망해 가는 우파를 살릴 대안이자 차기 대권주자로 그동안 재야에 밀려 있던 아웃사이더 홍준표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도 유사하고, 박근혜 때 홍준표는 성완종 리스트, 지금의 홍준표는 명태균 게이트에 각각 발목이 잡혀 있는데, 성완종 리스트의 경우는 기나긴 법정 싸움 끝에 가까스로 무죄 판결을 받아 대선에 나올 수 있었다. 다만 홍준표는 이번에 대통령 못 되면 나이가 많아서 앞으로 다시는 대통령 선거 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기 대선에 무조건 사활을 걸어야 하는 입장이다. 나도 일단 한동훈은 이미 나락행 확정이니 논외로 하고 이준석이나 유승민보다는 그래도 홍준표가 훨씬 낫다고 보는 입장이니 윤석열 후임 차기 대통령은 제도권에서는 홍준표 또는 김문수, 비제도권에서는 안정권이 되는 게 우리한테 가장 유리한 시나리오라고 보는 입장이다.

홍준표 입장에서 윤석열-한동훈은 찢어 죽여도 모자랄 원수

 
홍준표 입장에서 볼 때 자기랑 누구보다 각별했던 친구 조진래 검사를 죽음으로 내몰고 자신이 한때 상전으로 모시던 이명박 대통령도 작살 낸 尹과 韓은 그야말로 가문의 원수다. 다만 홍준표는 일단 한동훈부터 먼저 치고 그 다음에 윤석열을 치자는 생각으로 구밀복검하고 와신상담하며 겉으로는 윤석열 편에 서서 한동훈을 까는 척 하면서 윤석열이 스스로 자멸하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마침내 자신의 친구 조진래 검사를 죽인 원수 윤석열과 한동훈을 동시에 골로 보내 버릴 기회(chance)를 잡은 것이다. 다만 한동훈에 대한 홍준표의 비판은 당연히 진짜 진심으로 까는 게 맞고, 홍준표가 아무리 그래도 정치만 30년 가까이 해 왔고 대통령 빼고는 다 해 본 놈이라 늙었어도 정치적 감각은 살아 있는 매우 노련한 베테랑 정치인이라는 게 여기서 드러난다. 홍준표가 암만 그래도 윤석열이나 한동훈에 비하면 보수우파 정치인으로서 확고한 정통성을 지니고 있고 정치 경험도 풍부한 사람 아니던가?

 다만 홍준표가 아예 대놓고 지금 당장 윤석열을 난도질할 수는 없는 게, 홍준표 시장은 혹시라도 윤통 탄핵이 인용될 시에 그 윤석열이 어렵게 결집시켜 놓은 탄핵 반대파 정통 우익들 표를 본인이 다 가져가서 대통령이 되려는 고도의 정치적인 계산을 하고 있다.

 한편, 안정권 대표는 엊그제자 연설킹TV 소통 방송에서 부정선거가 존재한다면 국힘당은 지난 4.7 재보선-3.9 대선-6.1 지선에서 어떻게 3연승을 거둔 거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조목조목 설명을 해 줬다. 물론 4.7 재보선-3.9 대선-6.1 지선에서도 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 붉은 적폐 세력에 의한 사전투표-전자개표기 조작 시스템 부정선거는 있었다. 허나 지난 3.9 대선만 봐도 원래 윤통이 10% 이상 차이로 이기는 걸 선관위에서 조작질을 해서 이재명이 이길 뻔 했는데 황교안과 가세연을 필두로 하는 부정선거 감시단 애국국민들이 몸을 날려 막아서 0.73% 차이로 간신히 이긴 것이다. 즉, 부정선거가 없었던 게 아니라 국민들이 국힘 쪽으로 투표를 워낙 많이 하고 민주당 쪽에 여론이 워낙 불리해서 선관위의 전자개표기 조작 부정선거 시스템으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 것이라는 얘기다.

김용현 변호인단(법무법인 자유서울)의 미친 전투력

 
김용현 측 이명규-유승수 변호사와 옥은호, 이진원 등 주유소 세력들은 기자회견 현장에서 KBS, MBC, JTBC 등 공영방송 및 종편 채널들의 취재를 일체 차단하는 등 그야말로 이명박이나 박근혜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미친 전투력을 보여 줬다. 원래 이명규-유승수 변호사가 전광훈, 강연재, 구주와 등과 함께 국민특검단에서 같이 활동했었고 전광훈 외에도 안정권, 깡통 아재 등 여러 탄압받는 우파 투사들에 대한 변호와 부정선거 소송을 담당해 왔고, 김용현과는 깡통 아재 건 때문에 한 번 적으로 만난 적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김용현과 이제는 적이 아닌 의뢰인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한편, 이 와중에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은 한덕수 총리마저 어거지로 탄핵을 시켜서 직무 정지를 시켜 버렸고, 이제 서열 3위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사실상 대통령 권한대행이 됐다. 이런 식으로 탄핵 카드를 남발하며 국정 마비를 초래하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내 탄핵 찬성 세력들이야말로 진짜 내란 세력이요 국가 반란 세력이요 反국가세력이 아니면 대체 뭐란 말인가? 심지어 변희재마저도 한덕수 탄핵은 민주당의 무리수고 아무리 윤석열 패들이 싫어도 그런 식의 탄핵 남발은 안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고,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지금 언론 보도의 거의 90% 이상은 다 거짓일 것이다. 언론이 전하는 것이 언제나 진실은 아니라고 그 언론의 거짓 선동을 가지고 죄 없는 박근혜를 끌어 내리고 정권을 찬탈한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과 드루킹 댓글 조작의 주범 문재인도 분명히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P. S. 자세한 건 말씀드릴 수 없지만 내가 어제 거의 16만 원 가까이 되는 큰 금액을 사기를 당해서 빈털터리가 됐는데, 급하게 16만 원만 후원해 주실 분을 찾고 있다. 손상윤 회장과 안정권 대표가 후원 유도할 때 자주 하는 멘트처럼, "나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내가 확인할 수 있는 1) 농협 352-1638-6723-63 2) 우리은행 1002-449-768041 3) 국민은행 942902-00-962129(예금주 : 최재범) 계좌로 십시일반 많은 후원 좀 부탁드리고, 남는 돈으로 맨 밑 하단에 나와 있는 우리 단체 계좌로도 많은 후원 부탁드린다.

2024.12.28.
운지맨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그 자''의 미친 난동을 멈추게 해야만ㅡ나라 구한다! [4]
다음글 세계관의 선택(19) - republicanism과 네덜란드 독립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811 불법과 탈법이 판을 치고 적법절차가 무시되는 법치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도형 1886 2025-01-19
48810 서부지방법원 그 통탄의 시간. 정문 2405 2025-01-19
48809 인멸할 수 있는 증거를 밝히지 못하면 판사를 감옥에 쳐 넣어야한다. 빨갱이 소탕 1754 2025-01-19
48808 국민저항권은 518 족에게만 있는가. 빨갱이 소탕 1839 2025-01-19
48807 2025.1.1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658 2025-01-19
48806 2025년 교회 청년부 동계수련회 노사랑 1560 2025-01-18
48805 법원 내부에서도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있는지 여부에 논란이 제기됐다. 도형 1700 2025-01-18
48804 신적 모략과 이성의 간지-哲學- 안티다원 1866 2025-01-18
48803 이재명이 공수처 경찰 지휘 대통령 구속으로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811 2025-01-18
48802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최고의 변론 newyorker 1753 2025-01-18
48801 우짜면 좋노 국회·법원·헌재·선관위·공수처·경찰 모두 좌파가 장악하고 있 도형 1768 2025-01-18
48800 윤통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 수를.. [2] 빨갱이 소탕 2123 2025-01-08
48799 제가 소지하고 있는 소화기 및 실탄 일부를 올려봅니다. AK-47, KELTEC SUB- [2] 배달 겨레 1942 2025-01-09
48798 쇼펜하우어의 직관론-哲學- 안티다원 1754 2025-01-17
48797 좆대가리를 뽑아 짱아치를 담가야 할 역적놈들 정문 2247 2025-01-17
48796 지만원 박사의 건강 비법(Re) 안티다원 1966 2025-01-17
48795 ‘법어기고 거짓말하는 이재명 꼬붕’ 공수처장 단두대 세워야 남자천사 1556 2025-01-17
48794 종북 좌빨들의 전술 전략을 모르면 모두 입 닦고 있으라 ! [2] 안동촌노 2378 2025-01-16
48793 尹 대통령이 국민께 드리는 글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이 드러나 계엄선포 했 도형 1869 2025-01-16
48792 안정권 대표, "전두환과 한동훈은 일란성 쌍둥이... 전두환을 버려 운지맨 2232 2025-01-16
48791 본게임 시작-차렷 준비 땅!!!! 배달 겨레 1749 2025-01-16
48790 2024년 하반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1608 2025-01-16
48789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스카이데일리 펌) 빨갱이 소탕 1988 2025-01-16
48788 개한민국 망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 빨갱이 소탕 1971 2025-01-16
48787 보수우파는 게임이 안되었다 비바람 2183 2025-01-16
48786 공수처 윤대통령 구속은 프레임 전쟁에서 이재명 완패로 귀결 남자천사 1893 2025-01-15
48785 좆대가리를 뽑아 젖갈을 담아야 할 역적 권성동 개씹새끼 정문 2257 2025-01-15
48784 이제부터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가 아니며 법이 엿장수 법이 됐다. 도형 1969 2025-01-15
48783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선관위/민주당은 컴 서버를 까라! 토함산 2217 2025-01-15
48782 윤석열 대통령은 참으로 하늘이 내리신 영웅이다. 안동촌노 2631 2025-01-15
48781 가짜뉴스 생산공장 민주당이 가짜뉴스 잡겠다니 소가 웃어 남자천사 1881 2025-01-15
48780 나라를 가장 불안하게 하는 세력은 이재명과 민주당인데 사돈 남말하고 있다 도형 1910 2025-01-14
48779 반란수괴/민주당에 선처를 애걸하지 말라!ㅡ기적은 만들어야 햐다'' 토함산 2508 2025-01-14
48778 천기누설 [天機漏洩] === 속 보 === 안동촌노 2597 2025-01-14
48777 민주42.2% vs 국힘40.8%…정권교체52.9% vs 연장41.2%[리얼미터] [1] 나그네 2164 2025-01-14
48776 헌재 사무처장이 민주당과 짬짜미한 의혹에 국민들이 헌재를 불신하게 됐다. [1] 도형 2152 2025-01-14
48775 이 모든 환란은 이재명에서 시작되었다 [1] 비바람 2531 2025-01-14
48774 ‘이재명 경찰·공수처 동원 대통령 구속’ 네가 대통령이냐? 막가파 종말 남자천사 2120 2025-01-13
48773 조금만 더 기다리면서 참아야 한다. [2] 안동촌노 2644 2025-01-13
48772 근 2년만에 미국에 사는 배달 겨레가 논장에 다시 돌아와 인사올립니다. [6] 배달 겨레 2543 2024-12-26
48771 대통령 탄핵 찬성한 연예인들 박제함 나그네 2217 2024-12-20
48770 탄핵에 찬성한 국민의힘 배신자들 나그네 2552 2024-12-15
48769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다 (Feat. 도련님, 카톡은 찢지 마세요!) 운지맨 2327 2025-01-13
48768 문재앙 좆빨아주던 역적 김상욱 씨발새끼 [2] 정문 2147 2025-01-13
48767 너무 많은 글을 한번에 올려 송구합니다. 배달 겨레 1698 2025-01-13
48766 2030 이여 깨어나라-마지막 글 배달 겨레 1448 2025-01-13
48765 권성동 권영세 이 씨발 역적 새끼들... 대갈빠리 도려낸다 [1] 정문 2189 2025-01-13
48764 2030 이여 깨어나라-6 배달 겨레 1758 2025-01-13
48763 ‘사면초가 이재명, 민심은 등돌리고 판결은 다가오고’ 국민혁명 적기 남자천사 1720 2025-01-13
48762 2030 이여 깨어나라-5 배달 겨레 1568 2025-01-12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홍준표 어게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홍준표 어게인
글 작성자 운지맨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