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전광훈교는 별개이다
전광훈씨가 손현보 목사가 전화해서 함께 광화문에 나와 싸우겠다고 했다면서 서울의 대형교회들도 모두 나와 함께하겠다고 했다며 희망스런 방송을 한다. 과연 그럴지는 두고 봐야 한다.정말 대교회들이 전광훈교와 함께하겠다고 했으며 손현보 목사도 그랬단 말인가? 우선 앞서 말했듯이 두고 봐야 한다. 전씨의 말은 믿을 수가 없다.허탕인 말을 너무 해 댄다. 자기교회 청년이 3천명이라고 한다 전체교인도 그리 안될 텐데 청년이 3천명? 1027 대회도 2019년 개천절의 절반밖에 안 모였다고 한다. 이런 거짓말을 아무 거리낌도, 새겨봄도 없이 마구 토해 낸다. 6개월간 목사 교육시켜 안수하겠다며 다른 데서 안수 받은 건 다 가짜라고 했다. 그럼 한경직 박윤선 조용기를 비롯한 한국교회 목사들 다 가짜란 얘기다. 이렇게 전씨의 입은 통제 불능이다. 한달에 3경 벌겠단다. 예배가 쎅스이며 하나님도 까불면 죽이겠다고 했다. 심지어 하나님 사표내고 내려와 나랑 자리 바꾸자고 한다. 모든 여자는 사탄과 잤던 창녀라고 한다. 만리장성 같은 세계기독청 짓겠다고 엄청난 돈 거둬놓고 입 닫고 만다.
200만평의 이승만 대학 짓고 이승만 영화도 만들겠다 해 놓고 소식도 없다. 세계 교민청도 짓겠다고 했다. 광화문에 이승만 박정희 동상 세우겠다고도 했다. 전국 360개 마을마다 교회당 짓겠다고 했다. 모두가 뻥!이었고 짐까지도 한 건도 실천치 못한, 거짓말의 연속이었다. 신성모독적 이단잡설과 교주본색이 차고 넘친다. 그 거짓말을 열거하다간 머리 통증 온다. 나라의 위기를 이용해 끝없이 선동 해 대니까 광신도들은 머리에 과부하가 걸릴 지경이다. 상시 동원체제이고 교주향한 열광은 도를 더한다. 매일 인류 마지막 혁명인 것처럼, 세상을 끝장 낼 것처럼 열광한다. 천만조직이 입에 달렸고 민초들에게 전세방 빼서라도 달려 나오라고 한다.나라가 북에 넘어 가는데 빤스만 입고라도 뛰어나와야 한다며 이렇게 뛰어나올 사람은 두손들고 만세! 하란다. 지정의知情意를 모두 교주에게 바치라고 하면서 교주가 손가락 하나를 두개라고 해도 그대로 믿어야 한다고 가스라이팅 시킨다. 집단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교주에게 열광하게 만드는 구조다. 우리사회와 한국교회에 난제가 아닐 수 없다.
나라가 위기인 건 분명하다. 한국교회가 일어나 1027의 재현으로 윤대통령 살려 내야 한다. 손현보 목사팀은 범교단적 조직을 결성해 1027의 연장을 도모해서 나라 살려내야 한다. 지금 저 종북당의 광란은 국가체제의 붕괴를 겨냥한 적화운동이다. 정상적 정치행위로 봐선 안 된다.복된 자유대한 무력화시켜 북괴와 시진핑에게 상납하려는 발광이다. 이를 방치하면 나라 필망이다. 한국교회 일어나 윤석열 살려내고 나라 정상화 시켜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광훈교와 손 잡아선 안 된다. 전씨가 철저 회개하고 개과천선 해 성령의열매를 보이지 않는한 함께할 수 없다. 사람 모이고 열광한다고 속으면 안 된다. 손현보팀과 대형교회들 전씨와 손잡을 생각 꿈에도 하지 말고 전씨와 별개로 애국 레지스턴스를 전개해야 한다. 전씨와 손잡으면 그날로 영적판도에 치명상임을 알아야 한다. 전광훈교는 그들 대로 하게 두면 된다. 거듭 말하지만 섞으면 안 된다. 큰일 난다. 1027처럼 별도의 무브먼트로 싸워야 한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전능하신 하나님 장중에 있지 사람에게 있지 않다.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대형교회 목회자들 정신 바짝 차려 영혼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시키기 바란다. 서둘러 레지스탄스 행동해야 한다.나라가 극한의 위기를 달리고 있다.벼랑끝 상황이다. 한국교회가 행동하지 않으면 우파애국시민들이 전광훈교에 몰린다. 특히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는 이 때 처신을 재대로 해서 과거 " 김정은을 국가적 예를 갖춰 환영해야 한다. 개성공단을 열개나 더 만들어야 한다" 고 뇌까렸던 오명을 씻기 위해서도 애국전선에 나서야 한다. 한국교회가 방치할 경우 나라의 공산적화는 속도를 더할 것이며 그 종말은 한국교회의 필망일 것이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도 북한에 땅 사 놓은 것 자랑할 일 아니다. 나와서 싸워주기 바란다. 반공의 최대 보루 한국교회가 일어나 자유대한 지켜내고 땅 끝까지 복음 전할 사명 감당해야 한다. 전광훈씨의 신성모독적 언사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다. 전씨가 사람들을 선동해 민초들 열광시킨다고 함께하는 건 삼가야 한다. 광신도들은 열광하지만 전씨의 옆을 지키던 많은 인사들이 떠났다. 심지어 충신 맥다니엘 청년까지 안티로 돌아섰다. 그 충성스런 강연재 변호사도 미국행하고 말았다. 장경동도 가고 지금은 그져 대여섯이 매일 같은 레퍼토리 하고 있다. 만일 대형교회들이나 손현보팀이 전씨와 함께 한다면 한국교회 필망일 것이다. 진노의 심판으로 나라를 적화시켜버리실지도 모른다. 전씨쪽은 그대로 하게 두고 별도로 한국교회가 총 궐기해 나라 살려야 한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시33:10)
2024. 12. 28.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