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게 빨갱이 장난?
이재명의 범죄혐의에 대해 모르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의 지지율 여론 조사발표는 정치인 중에서 최고다. 인민이 미쳐 있거나 여론조사가 조작됐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공산주의자 스탈린은 투표는 인민이 하지만 개표는 권력이 한다고 했다. 이 땅에서 벌어지는 부정선거 의혹은 스탈린의 어록을 새삼 되새기게 한다.
같은 국민 같은 곳에서 하는 사전 투표는 A후보자, 당일 투표는 B후보자를 선택하는 지지율 표 차이가 심하면 통계학적으로 설명이 안 된다고 통계학자 수학자 등이 발표하고 전산학 박사는 단정적으로 컴퓨터 조작이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표 차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 선관위는 위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새로운 학설 또는 이론을 제시하여 이 주장이 잘 못 됐음을 입증하던지 전산 시스템을 공개 검증 또는 주장자와 같이 공동으로 사실여부를 조사 점검하여 의혹을 해소하면 된다. 그런데 그렇게 안한다.
국가 최고지도자가 이런 사실을 알고 선관위의 시스템 개선 혹은 조사, 점검을 받도록 요구해도 헌법기관임을 내새워 감히 나를 조사하겠다고? 하면서 버티면 대통령은 어떻게 해야 할까.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은 선관위가 조사를 못 받겠다고 하고 국회가 범죄자를 조사하는 검사를 탄핵하고 방통위원장 여러 사람을 탄핵하고 대통령의 직속기관인 감사원장까지 탄핵을 해 국정을 마비시킬 정도로 횡포를 부린다면 대통령은 헌법이 보장하는 고유권한 비상계엄령을 발해서라도 이를 바로 잡을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가짜 뉴스와 역사왜곡으로 계엄령은 악이다. 라는 프레임에 가둬 놓고 바라보니 말도 되지 않는 내란죄를 뒤집어씌워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범죄 집단이 오히려 반란과 내란을 획책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다면 그가 바로 스탈린의 어록을 실천하는 자가 아닐까. 대통령에 이어 행정부 수반을 줄줄이 탄핵을 예고하고 있다. 대통령에 이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또 탄핵하고 그가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또 그 후임자도 마찬가지로 탄핵한다면 이게 바로 내란이 아닌가.
통치 행위는 고도의 정치행위로 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뱁새가 황새를 따를 수 없는 것과 같다. 국회가 입법기관이라고 해서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의 통치행위를 간섭하면 국회도 대통령이 간섭할 권한을 줘야한다. 국회는 대통령 등 행정부를 무한 탄핵할 수 있어도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할 수 없다. 민주 팔이 빨갱이 인권이 득세해 권력을 잡은 이후 이전에 있던 국회 해산권이 박탈된 것이다. 누구를 위한 국회 해산권 박탈이었나.
그런데도 이런 계엄사태가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으로 발생했다고 진단한다. 내로라하는 먹물들의 진단이다. 선관위와 국회의 무소불위 권력에 마지막 몸부림이 대통령의 계엄령이었다. 먹물이라는 종자들이 이 정도 수준이니 일반 인민이야 두말하면 개소리다. 그러나 일반 국민은 학습을 해서 두 번 다시 실패하지 않을 각오가 대단하다. 광화문의 태극기 세력을 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주사파 빨갱이들은 또 사기 보도로 자기들 편이 더 많다고 지랄 발광을 한다.
농민이라는 자들이 트랙터를 몰고 교통을 차단하는 일이 있어도 법을 좋아하는 순사 나리들은 불순한 세력으로 보이는 의원의 지시를 받들어 이럴 땐 법을 개 무시하고 대통령관저로 쳐 들어가도록 길을 터 주었다. 이게 폭동이 아니면 뭐가 폭동인가. 그들에게는 귀걸이 코걸이 법인 것이다.
제주 4.3, 여순 반란, 광주 518 모두 건국 혹은 폭동과 빨갱이 준동이 원인으로 발생한 사건이다. 이게 어찌 민주화 운동인가. 총 들고 하는 운동도 있는가. 과하면 부족함만 못 하다. 민주 가면의 탈바가지를 쓰고 진정한 자유와 민주를 억압하는 악의 축 빨갱이 잔당들의 마지막 발악을 국민운동으로 물리쳐야할 때다.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