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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이 계엄 전 수준인 31.5%까지 회복됐다.
작성자: 도형 조회: 2036 등록일: 2024-12-26

윤석열 대통령의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31.5%가 나왔다고 한다. 여론조사공정에서 실시한 이틀간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이후 지지율이 잠시 주춤하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파 내부의 위기감이 고조돼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30%가 넘어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펜앤드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31.5%가 나왔다. 


30%가 넘는 유의미한 수치가 여론조사 결과로 나온 것이다. 또한 우파 내부에서는 국민의힘이 좀 더 강하게 투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쏟아지고 있다.

'73년생 한동훈' 저자인 심규진 스페인 IE 경영대학원 교수는 국민의힘을 향해 "하이힐을 벗고, 거친 아스팔트 위를 맨발로 걸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즉 심 교수는 야외집회를 통한 투쟁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심 교수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면서 만약 탄핵이 현실화된다면, 이는 단순히 윤석열 개인의 실패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우파) 진영 전체의 패배와 상처로 남을 것이다. 


윤석열은 실패한 진영의 순교자가 돼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을 겨냥해 "탄핵을 획책하는 무리들은 법치와 헌법 정신을 위협하며 대통령과 권한대행까지 몰아가려 한다"며 "예산을 무력화하고, 정부 셧다운과 정권 전복을 시도하는 이들의 배후에는 트랙터 시위처럼 친북 세력이 개입하고 있다는 의심도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심 교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거론하며 "오세훈은 보수 진영 내에서 '패배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인물"이라며 "오 시장의 정치적 부활은 조국 사태를 계기로 이뤄졌다. 오 시장은 개천절에 열린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대회'에 직접 마이크를 잡고 조국 전 장관과 문재인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광화문 집회에서 '조국의 눈에서 초조한 공포를 본다. 덫에 걸린 야생동물의 죽음을 예감하는 눈동자를 보며 왜 우리가 이런 비극을 매일 목격해야 하느냐'라고 외치며 민심을 대변했다. 이러한 발언은 단순히 보수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오세훈 개인에게도 정치적 생명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심 교수는 "당시 보수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극우 프레임에 갇히는 것을 우려해 광화문 집회와 같은 행사에 참여하기를 꺼려했다. 그러나 오 시장은 정반대의 길을 택했다"며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선택해 중도 보수 정치인들이 천대하던 태극기 집회와의 연결고리를 다시금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부연했다.

김성회 전 대통령실 다문화종교비서관도 우파의 투쟁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 전 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 이제 반격의 시간이다. 우파에서 더 이상 투쟁하지 않는 자의 자리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나서야 한다. 이제는 광화문광장으로 나가 태극 깃발을 들어야 한다. 친중 매국세력의 만행과 난동을 제압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을 지켜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의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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