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호모사케르 구하기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002 등록일: 2024-12-25

           호모사케르Homo Sacer 구하기


  호모사케르는 라틴어 ‘신성한 인간’이란 뜻이지만 미셸 프코Michel Foucault나 아감벤Giorgio Agamben 등에 의해 법이나 사회적 구성원으로서의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버려진 인간'이란 개념으로 쓰여 지고 있다.  고대 로마에서는 호모사케르라고 선언된 사람은 누구나 죽여도 되는 존재였고 종교적인 제물로도 사용될 수 없었던  사람이었다.  법과 종교 모든 면에서 배제된 인간이었다. 아감벤은  이 호모사케르 개념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국가나 법의 체계 등이 인간의 생명을 어떻게 통제하고 배제하는지를 보여주는데 정치적 게임에서 패배한 경우도 여차하면 호모 사케르가 돼 자유와 권리를 상실 당하게 된다.  이렇게 호모사케르는 사회적으로 배척되거나 소외된 개인이나 집단을 가리키는데  이런 경우 사회적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법과 규범의 적용 법위를 벗어나 있는 존재가 된다.  즉, 법적 보호에서 배제된 벌거벗은 생명Bare Life으로 환원 된 존재가 호모사케르인 것이고, 정치나 어떤 구조가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생명을 통제하고 제거하는 폭력으로 작동할 때도  이 호모사케르가 발생할 수 있다.


  인종청소, 대량학살, 전염병 관리 등의 사례에서 국가권력이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관리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호모사케르가 발생하기도 한다. 코로나 때 교회 예배를 금지시켰던 것도 교회를 호모사케르화한 사례였다.     오늘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호모사케르 신세인 것을 목격하고 있다. 그는 대통령임에도 호모사케르, 즉 벌거벗은 생명체Bare Life이며 심지어 체포당할 위기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는 내란범이란 누명을 쓰고 있는데 더불어종북당으로부터 규율화,즉 배제를 당한  호모사케르인 것이다.  내란이란  국가체제를 뒤엎으려 할 때 생긴 난리를 말하는데 대통령이 나라를 바로 잡으려고 계엄령 한 것에 내란이란 누명을 씌우는 거야 말로 현대판 호모사케르 만들기가 아닐 수 없다. 사실 내란범들은 더불어종북당이다. 이들의 작태를 보면 아주 국가의 제반 시스템을 망가뜨리려 작정한  인간들이다. 탄핵 당해야할 자들이 탄핵을 주야장창 외치고 있으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사회적으로도 윤통을 호모사케르화 하는 썰들이 연일 폭주하고 있다. 예로 유시민은  쇼트영상에서 윤대통령이  계엄 때린 것은 술 때문이라고 한다. 9수해서 고시 합격한 후로 공부는 안하고 수십년을 술로만 살아왔다고 하면서 이번 계엄도 술로인한 신경생리학적 사건이라고 한다. 그는 또 윤통이 창의적 사유를 못하고 언어가 저열하며 진부하게 술만 마셔댄다고 한다. 또 어떤이들은 윤통을 무속이나 미신적인 것들과 연결시켜 매도한다. 사실확인이 안 되는 루머들을 마구 만들어 내는데 8년전 박근혜 탄핵을 방불케 한다. 우리는 참! 선동에 취약하다. 미국쇠고기 먹으면 '뇌숭숭 구멍탁'이라는가 하면 세월호 때 박근혜가 호텔에 갔었다는 허위선동!  사드 배치하면 전자파에  사람이 튀겨진다고까지 별 난리를 쳤다. 여기에 흥분한 민초들이 함께 난리 부린다. 잊지 말 것은 한국의 모든 소요사태에는 북괴가 있다는 점이다.


  유시민도 장관이나 지냈던 자가 저렇게 경박한 말로 대통령을 비난하는 게 합당한가? 그의 뒤틀린 썰이야말로  아주 짜증 유발체이다. 윤통에 대한 진솔한 평가는 찾아볼 수 없다. 기래기 언론들이 한결같이 윤통 죽이기에 혈안이다. 이 자들이 내란 선동 범들이고 윤통이야말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려 결단한 애국혼이다.  윤통이 선관위자료 포렌식 한 데서 부정으로 당선된 자들 모두  공표해 부정으로 당선된 5,60명의 종북당 의원놈들 처리해 낸다면 국가영웅 될 것이며 나라의 근본이 바뀔 것이고 종북맨들 지하로 숨을 것이며 자유대한 웅비의 기회가 올 것이다.  자유연맹 총재였던 김경재님은 윤대통령을 대단한 인물로 칭송한다. 김대중의 사람이었던 김총재는 일찍부터 선거부정을 강하게 외쳐온 인사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한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절규해 왔다. 조갑제 이준석 팀은 고약하게도 계속 부정선거주장 자들을 음모론에 빠진 자들이라고 깐다. 도대체 조갑제의 정체는 모호하기만 하다. 자기는 정통보수이고 이준석은 혁신보수라는데 웃기는 썰이다. 오죽 사람이 없으면 이준석 같은 자를 데리고 노나? 이들은  윤통을 음모론에 빠진 모자란 인간 취급한다. 이들은 우파일 수 없다. 그냥 우파영업가들일 뿐 아닌가? 


  윤석열은 이재명하고도 토닥이면서  안일하게 임기 채울 수 있다. 하지만 집권하고 보니 이나라가 종북주사파에 완전 장악당했고 이들은 선거부정으로 영구집권체제를  갖춰놓은 것을 알게 됐고 이를 혁파해 나라 구하려 계엄령 시행했다가 지금  호모사케르가 된 상태이다. 북괴의 개돼지,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자유대한의 모든 민초들은 윤대통령 살리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호모사케르가된 윤석열을 구해 자유대한 세계 정상국으로 질주하게 만들어야 한다.


     2024.12,24.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비상계엄령은 왜 발령됐나.
다음글 한동훈과 우종수 국수본부장 고발하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499 트럼프 진영의 한반도 노림수 추측 [1] 모대변인 12751 2024-05-13
47498 대통령님, 대법원장님, 국회의장님께 호소합니다. [지만원 옥중서] [1] 하모니십 11309 2024-05-13
47497 정통우파, "굥석렬은 문재앙 시즌2" 노사랑 7891 2024-05-13
47496 허경영교의 괴설 [1] 안티다원 10265 2024-05-13
47495 ‘용산엔 윤석열 대통령·여의도엔 이재명 대통령, 혁명으로 내란 막아야 남자천사 9876 2024-05-13
47494 논객넷을 정비하겠습니다 비바람 20834 2024-05-12
47493 “이승만 죽이기는 北의 공작…이제 ‘진짜 이승만’을 마주하세요” 조고아제 79840 2024-02-03
47492 건국전쟁 후기 정문 81975 2024-02-12
47491 한강철교 폭파에 대한 김현태 박사의 해명 [4] 안티다원 85048 2024-02-06
47490 보수우파는 아직도 부정선거 타령인가 [4] 비바람 8483 2024-05-12
47489 노태악 자화자찬 그만하고 선거관련 감사·수사 받아라! [1] 도형 9224 2024-05-12
47488 이제는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나라를 구할 수가 없다. 안동촌노 8797 2024-05-12
47487 적그리스도 4인방, 윤석열-한동훈-홍준표-조정훈 운지맨 10357 2024-05-12
47486 윤 대통령의 딜레마 해법을 제시한다. 빨갱이 소탕 9069 2024-05-12
47485 2024.5.12.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8165 2024-05-12
47484 사법부가 이재명 눈치 본다는 것은 사법부가 무력화 됐다는 것이다. 도형 8935 2024-05-11
47483 부정선거를 외면한 검찰과 윤석열은 부정선거의 공범이다. 안동촌노 9327 2024-05-11
47482 ‘보복특검으로 이재명·조국 죄 덮겠다는 막장정치’ 자멸 자초 남자천사 8675 2024-05-11
47481 희망별숲 맞춤훈련 8일차 노사랑 7735 2024-05-10
47480 윤대통령이 반드시 실행해야할 내용! 토함산 13077 2024-05-10
47479 아이 많이 낳는 분들을 애국자로 대우해주기 바란다. 도형 10583 2024-05-10
47478 선거부정 언제까지 방치할 수 있을까? 안티다원 10828 2024-05-10
47477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윤석열-한동훈-국민의힘도 부정선거 운지맨 10537 2024-05-10
47476 김민전 예비의원의 용기로 선관위를 해부 해체하자. 빨갱이 소탕 9921 2024-05-10
47475 ‘이재명 홍위병 혁신회 31명’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받들어 남자천사 9533 2024-05-10
47474 민주당이 의석수만 믿고 처분적 법률로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 시도? 도형 9736 2024-05-09
47473 윤은 이런 그림 만들 수 있나? 까꿍 12499 2024-05-09
47472 윤대통령, 박정희의 혁명이냐·박근혜의 탄핵이냐 선택의 기로에 남자천사 10351 2024-05-09
47471 희망별숲 맞춤훈련 6일차 노사랑 8396 2024-05-08
47470 우리나라는 공급망 구축 핵심국가로 나갈 듯... 모대변인 8401 2024-05-08
47469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민전처럼 모두 전사가 되어야 한다. [1] 도형 10496 2024-05-08
47468 종북들을 이기자면 보수들은 저들 보다가 더 독해야 한다. 안동촌노 9952 2024-05-08
47467 [속보] 이재명 패거리들도 드디어 장시호 태블릿 떡밥 물었다! [1] 운지맨 10394 2024-05-08
47466 한변의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고발을 지지하며 조희대 법원의 활약을 기대한 [2] 빨갱이 소탕 11094 2024-05-08
47465 이화영 시한폭탄이 터지는 날 이재명은 파멸의 길로 [1] 남자천사 10359 2024-05-08
47464 미국을 절대 믿어서는 아니 된다. 안동촌노 10484 2024-05-07
47463 비바람님은 어딜 가셨나? [4] 토함산 12746 2024-05-07
47462 [속보] 태블릿 진실 폭탄 터졌다! 윤석열-한동훈-장시호-JTBC 좆됐다! 망 운지맨 12214 2024-05-07
47461 이재명 코딱지 파주면 원내대표까지 자동으로 된다. 도형 11131 2024-05-07
47460 희망별숲 맞춤훈련 5일차 노사랑 9185 2024-05-07
47459 입법독재자ㅡ여의도 대통령! 이게 가당챦은 말인가? [3] 토함산 12341 2024-05-07
47458 고환율·고유가·고금리·고물가·이재명 5고에 한국경제 파탄나 남자천사 10796 2024-05-07
47457 민주당이 이화영의 검찰 술판 회유 거짓말도 특검을 추진 하겠단다. 도형 11373 2024-05-06
47456 핫바지 윤 대통령과 실세들. 빨갱이 소탕 11582 2024-05-06
47455 올해는 세상이 선천 에서 후 천 개 벽이 되는 해이다. 안동촌노 12022 2024-05-06
47454 정녕 대한민국은 망하려는 것인가. 손승록 13688 2024-05-06
47453 막장 달리는 이재명 시한폭탄 터지는 날, 민주당 공중분해 될 것 남자천사 10910 2024-05-06
47452 의대 증원 찬성하는 홍준표, 윤석열 부역자 처벌법으로 사형시켜야 운지맨 11843 2024-05-06
47451 황교안대표님 손글씨 호소문 운동 많은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사랑 9678 2024-05-05
47450 이재명의 당의 일체성 강조가 북한 노동당 당수의 경고인 줄 알았다. 도형 11943 2024-05-05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호모사케르 구하기">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호모사케르 구하기<...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