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이 대북송금 의혹으로 국내 감옥보다 먼저 해외 감옥에 갇힐 수 있다.
작성자: 도형 조회: 2309 등록일: 2024-12-23

미국이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에 직격탄을 날리고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를 불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이유로 유엔 피소 위기에 몰리고 있으며 이화영의 실형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하며 미국 정부의 독자제재도 위반했다는 것이다.


미국이 공식 논평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표와 민주당이 북한에 유화적 자세를 취하며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를 불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정치권과 VOA(미국의 소리) 등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지난 20일 한국 사법부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VOA 관련 논평 요청에 "국제사회는 북한이 무책임한 행동을 중단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며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에 나서야 한다는 강력하고 단합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VOA는 또 북한 측 인사에게 현금을 전달하는 행위는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보도했다. VOA는 이는 북한정권 혹은 북한정권 대리인과의 거래를 금지하고 있는 미국 정부의 독자 대북제재 규정도 어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은 대통령 행정명령과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 규정, 미국 의회가 제정한 법 등을 통해 북한과의 거래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미 국무부의 논평이 나오자 일부 시민단체에선 대북 불법송금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유엔 안보리에 제소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한·미 동맹 체제에서 미국이 이처럼 날카로운 반응을 보인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더구나 한국의 재판 사례를 콕 집어내 비판적인 성명을 미 국무부가 낸 것은 한국 입장에선 굉장히 부담스러운 메시지로 해석된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른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야권을 겨냥한 메시지여서 가볍지 않은 정치적 함의가 내포된 것으로도 읽힌다.

미 국무부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북한이 무모한 행동을 즉시 중단하도록 모든 나라가 강력하고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언론들도 이번 미 국무부의 경고성 메시지가 이 대표의 불법 대북송금 사건 재판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강신업 변호사는 이재명 대표를 유엔 안보리에 고발해 민주당을 유엔 제재대상에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김성태와 이화영 등을 통해 북한에 금품을 전달한 이재명과 이재명이 대표로 되어 있는 민주당을 유엔 안보리에 제소하여, 유엔 제재대상으로 지정받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단체 회원은 "이재명을 미국 주요단체에서 유엔 대북제재 위반으로 고발해 국제 형사 재판소로 넘기려고 한다"며 "이재명이 국내가 아닌 해외 감옥에 먼저 갇히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윤석열 대통령의 전술 전략은 과히 신출 기묘하다.
다음글 반미주의자 CIA 신고 나비효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144 한강 소설은 공산당의 삐라인가 [1] 비바람 2222 2025-03-30
49143 김문수 “국무위원 일괄탄핵 협박, 제정신인가…적극 맞설 것” 나그네 1375 2025-03-30
49142 아무튼, 궤변 오대산 1974 2025-03-30
49141 2025.3.3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586 2025-03-29
49140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5] 안티다원 2968 2025-03-19
49139 민주당이 재난재해 예비비 삭감하여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형 1985 2025-03-29
49138 한덕수 탄핵 기각,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무죄, 그럼 윤석열의 운명은 운지맨 2158 2025-03-29
49137 ]이재명 항고심 무죄 분노 국민, 윤대통령 탄핵 기각 여론으로 확산 남자천사 1903 2025-03-28
49136 이재명 법률 특보인 최기상과 정재오 판사와 매우 가까운 사이란 주장 있다. 도형 1865 2025-03-28
49135 우덜 전라도 깽깽이 판사질이 최고랑깽 정문 2040 2025-03-28
49134 안국역 2번출구 헌재 앞 태극기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2779 2025-03-08
49133 안티다원의 철학 관련 신간 인삿말 안티다원 3236 2025-03-14
49132 제10회 서해 수호의 날 [2] 오대산 2080 2025-03-28
49131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1] 오대산 1879 2025-03-28
49130 왜 세이브코리아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999 2025-03-28
49129 전라도 여판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조작 [1] 비바람 2181 2025-03-28
49128 이재명 '선거법위반' 항소심 무죄, 좌익판사 최악 '사법 테러'극형에 남자천사 2134 2025-03-28
49127 표현의 자유와 거짓말도 구분 못하는 것이 판사란 말인가? 도형 1859 2025-03-27
49126 중국의 권력 상황과 그로인한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모대변인 1770 2025-03-27
49125 민주당 박찬대 "산불 피해 지원할테니 마은혁 임명하라" 나그네 1911 2025-03-27
49124 자연의 찢김-哲學- 안티다원 2115 2025-03-27
49123 헌정질서 파괴집단 이재명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008 2025-03-27
49122 항상 전라도가 문제네 나그네 1640 2025-03-26
49121 野 尹 대통령 내란수괴라는데 與는 이재명 대표라는 존칭을 써야 품격? 도형 1857 2025-03-26
49120 방탄복으로 재명이 목숨이 지켜질까. 빨갱이 소탕 2262 2025-03-26
49119 ‘기업 촉살법 만들어 경제살린다는 이재명’ 국민 바보로 아냐 남자천사 2328 2025-03-26
49118 이재명은 이래서 절대로 대권을 잡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도형 1920 2025-03-25
49117 전국 좌익세력들의 총궐기를 독려한 이재명은 반란우두머린''가? 토함산 2331 2025-03-25
49116 안희환 세이브코리아에 서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496 2025-03-25
49115 선관위 부정선거애 878건 부정비리’ 이것이 제2 4.19혁명 촉발 남자천사 2066 2025-03-25
49114 윤석열 대통령 호남권에서 지지율 48.8%로 상전벽해가 일어났다. 도형 2233 2025-03-24
49113 산불 이야기 & 신동국 Vs. 지만원 운지맨 2258 2025-03-24
49112 문형배와 우원식을 감옥으로. 빨갱이 소탕 2188 2025-03-24
49111 한덕수 탄핵소추 기각…기각 5명, 각하 2명, 인용 1명 나그네 1605 2025-03-24
49110 ]‘최권한 대행 탄핵·반기업 주도 이재명’ 경제살린다며 국민 조롱 남자천사 1862 2025-03-24
49109 세계 최대 베팅예측시장 美 폴리마켓 대통령 탄핵인용 32%까지 추락했다. 도형 2038 2025-03-23
49108 헌재 판레기는 들을 지어다. 잘난사람의 가르침 이니라. 정문 2086 2025-03-23
49107 세계관의 선택(21) - Communist revolution 시대의 개막 [1] 정문 2391 2025-03-23
49106 세계관의 선택(20) - Humanism 광기의 시대 [1] 정문 2217 2025-03-23
49105 2025.3.2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079 2025-03-22
49104 헌재 헌법연구관을 지낸 교수 尹 대통령 절차적 하자로 기각 가능성 크다. 도형 2071 2025-03-22
49103 전광훈 목사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 까꿍 1561 2025-03-22
49102 여의도 재명이파 (Feat. 트로이 목마 3인방, 조갑제-정규재-한동훈) 운지맨 1875 2025-03-22
49101 남부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양반집 자식들 (펌) 나그네 1857 2025-03-22
49100 이재명 묻지마 방탄탄핵 국정마비 내란 위기’ 내란괴수 이재명처단 남자천사 1847 2025-03-22
49099 국민 10명 중 4명과 특히 호남에서도 3명이 이재명이 거짓말쟁이란다. 도형 1703 2025-03-21
49098 ]‘이성 잃고 막장에선 조폭 이재명 국가수반 협박’ 처단하자 이재명 남자천사 2045 2025-03-21
49097 이재명이 조폭의 말로 최상목 대행에게 몸 조심하기 바란다고 했다. 도형 1827 2025-03-20
49096 인간과 세계는 결정 되었는가-哲學- 안티다원 2127 2025-03-20
49095 빨갱이들에게 조국은 없다 (재) 비바람 2097 2025-03-2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재명이 대북송금 의혹으로 국내 감옥보다 먼저 해외 감옥에 갇힐 수 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이 대북송금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