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전
윤석열 대통령은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을 들이대면서 법정투쟁을 하고 있다. 그의 투지는 꺽이지 않고 있으며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그는 이명박 박근혜와도 다르고 노무현과도 다르다. 물론 문재앙 놈하고는 디엔에이 종자가 다르다. 어퍼컷 이미지는 투사로서의 그림판이며 뭐든 한판 붙을 결기를 가진 자의 이지지다. 이번 계엄은 그런 쌈꾼의 담력을 보인 거사였다. 그는 이마가 약간 뒤로 자빠진 모양을 가졌다. 자세히 봐야 보인다.
그런 이마를 가진 자는 쌈꾼 기질이 있고 수 틀리면 들이 받는 타입이다. 지금도 끝까지 싸우겠다고 천명한다. 종북좌빨 주사파 특히 이재명 놈이 윤석열을 만만히 봤다면 오판 한 거다. 안티다원은 대선 운동기간에 그의 이마와 걸음걸이, 어퍼컷을 보고 쌈꾼인 것을 알았다. 만만치 않겠다 느꼈다. 그는 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술은 나쁜 것이고 그 술로인해 변희재 같은 인간이 계속 윤통을 주정뱅이로 씹는 소재가 되기도 한다. 안티다원은 술을 입에 대지도 않는다. 술 예찬가는 더욱 아니다. 하지만 영웅호걸, 역사의 걸출 인사들은 호탕한 데가 있고 술과 인연이 없지 않다. 윤통이 술고래로 소문나는 건 좋지 않으나 한편 그런 소문은 윤통으로 하여금 쫌생이가 아니고 한판승부 할 기질가란 인상 주기에 족하다. 얌전하기만한 쫌생이는 큰 건을 건드리지 못한다. 그져 가정에나 충실한 소시민일 뿐이다.
역사는 영웅적 기질가들이 담당할 몫이 있다.윤통은 그냥 죽을 사람 아니다 죽더라도 싸우다 죽을 투사형이다. 그는 일어날 것이다.석동현 변호사는 외신기자들 불러놓고 계엄의 동기를 상세히 설명하고 윤통에 대한 국제적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한다. 오늘 21일자 조선일보에는 전면광고가 있었다 커다란 글씨체로 민경욱 노재동 박주현 서옥식 등이 300개 애국 단체들을 대표해 광고 냈는데 국가원수를 반역죄로 수사하는 검.경이 내란범이 될 것을 강력 경고하면서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한 민주당이 내란범들이므로 검.경은 즉각 이들을 수사하라고 직격했다.
그동안 부정선거 발본색원 운동을 해 온 황교안 전 총리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계엄이 부정선거 체제를 척결하기 위한 것임을 알리며 각계에 선거부정이 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한 끝장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조선일보의 김대중 원로는 21일 칼럼에서 한국의 보수는 절체절명의 순간마다 나라 지켜낸 역사 가지고 있다며 나라의 운명이 보수우파의 향배에 달려 있다고 하며 자유보수우파가 나라 살려내길 기대했다. 이 모두는 계엄사태로 다운된 분위기의 반전을 알리는 신호이며 윤통을 필두로한 자유우파의 대대적 반격이 시동되고 있음을 알리는 깃발들이다. 여기에 더하여 한국교회가 들고 일어나면 윤통의 시간이 확연해질 것이다.북괴의 야만독재에서 노예나 짐승같이 살기를 원치 않는 자유대한의 모든 민초들은 다 일어나 윤대통령을 살려내야 한다. 그가 복귀해 종북주사파 쳐내고 당당하게 임기 다 채우고 국가 영웅이 되고 김문수에게 바톤 넘겨 이나라 G 4,3,2로 가도록 해야 한다.
2024.12.20.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