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野 김두관 전 의원이 4·10 총선 부정선거라 폭탄발언을 했다.
작성자: 도형 조회: 1845 등록일: 2024-12-19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이 4·10 총선은 부정선거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것도 노태악 선관위원장 앞에서 주장했다. 부정선거 규명을 요구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는 어느 정도 정당성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제 선관위가 답할 차례이다.

더불어민주당 중진이 올해 4월 국회의원 선거가 부정선거라고 대법원에서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정도면 4·10 총선은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의심을 품기에 충분한 명분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이로써 부정선거 규명을 요구하면 ‘극우 음모론자’라는 민주당과 좌파 언론들의 주장은 명분을 잃게 됐다. 민주당 대표에 출마했던 김두관이 부정선거라고 하는데 이것이 극우 음모론자들의 주장이랄 수만은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17일 스카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김두관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20·21대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서초구 대법원 2호 법정에서 특별1부(대법관 노태악·서경환·신숙희·노경필) 심리로 열린 국회의원 선거 무효소송(2024수38) 재판에서 “전자개표기에 문제가 많아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드러났다.

김 위원장은 올해 4월 총선에서 경남 양산시을 지역구에 출마해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민주당의 김 위원장은 이날 법정에서 △여론조사에서 16%p로 크게 앞서다 선거일에 2084표 차이로 근소하게 뒤집혔고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가 부정확하며 △미분류 투표지의 수개표 재분류 과정에서 왜곡 의혹이 있었다는 취지로 직접 변론했다.

그는 또 우리 선거 당국이 수출한 전자개표기 때문에 해외 각국에서 부정선거로 난리가 나고 있어 선거의 공정성에 의문이 간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프랑스와 독일은 수개표를 하고 대만은 100% 완벽한 수개표를 한다”고 선거 당국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투표지의 이미지스캔 파일을 실제 투표지와 일일이 대조하는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고 피고 선거관리위원회 측에 요구하기도 했다.

민주당 중진인 김 위원장은 이날 재판이 끝나고 기자와의 통화에서 직접 법정에서 변론한 내용을 이같이 요약해 설명했으며, 기자가 4월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법정 발언한 것으로 간주해도 되겠냐고 취지를 되묻자 “그렇게 생각한다”고 동의했다.

김 위원장은 경남 남해군수와 행정자치부 장관·경남도지사를 거쳐 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을 거쳐 새정치민주연합과 더불어민주당 당적으로 고위직 간부를 지낸 민주당 중진이다.

그는 “이번 선거무효 소송은 신상철 전 서프라이즈 대표가 도와 제기하게 됐고 신씨는 오늘 대법원 재판에 함께했다”고 주장했다. 신씨는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민주당 추천 조사위원으로 임명돼 활동했다. 서프라이즈는 친노무현 성향 인터넷매체로 분류된 바 있다.

한편 4월 총선에서 당락이 엇갈린 두 후보는 대통령 탄핵에 관한 미묘한 입장 차이로도 세인들의 관심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두관 위원장은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로 출마한 2021년 7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야당과) 야합해 노 전 대통령 탄핵을 추진했던 정당(민주당)의 주역이 추미애·이낙연 후보”라고 직격하며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전력이 있다.

최근 친한동훈계 지원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섰다 낙마한 김태호 의원은 12일 투표 전 정견 발표에서 “지난주 당론으로 탄핵을 부결했는데 12.3 사태의 배경이 벗겨지면서 떨리는 두려움과 분노, 하루라도 빨리 수술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갔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재명 ”윤탄핵은 신속, 내 재판 지연 전술“ 네가 인간이냐?
다음글 더러운 권력이 무엇이건데, 인간의 양심을 팔아가면서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384 대통령 품격이 충분히 돋보이는 김문수의 감동적 후보 수락연설 [1] 까꿍 709 2025-05-03
49383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추도사 감동적인 동영상 나그네 618 2025-05-11
49382 영원한 사관생도 김문수!< [2] 까꿍 729 2025-05-11
49381 서초동 윤어게인 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576 2025-05-11
49380 2025.5.1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722 2025-05-11
49379 언제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을 대표 한적이 있었는가 ? 안동촌노 1092 2025-05-10
49378 국힘 단일화 협상이 역선택 문제로 결렬되었다니 이율배반적이 아닌가? 도형 965 2025-05-10
49377 공당의 사기꾼 행각 두 권씨 빨갱이 소탕 960 2025-05-10
49376 그냥 찢재명에게 나라 주고 제3지대에서 살을 발라 뿌려 거름이 되라 정문 937 2025-05-10
49375 한덕수로 교체하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나? 비바람 1097 2025-05-10
49374 세계 최초 애미 뒤진 정당 나그네 653 2025-05-10
49373 ■ 너는 <황석공소서(黃石公素書)>를 읽었는가? 카라장 723 2025-05-10
49372 국민의 개좆밥당 조센징 깽깽이 새끼들과는 이제 인연 끝이다. 정문 846 2025-05-10
49371 이재명,' 대법원장 탄핵 협박 재판연기' 이게 이재명 나라지 국민의 나라 남자천사 758 2025-05-10
49370 민주당이 이재명 재판 유죄 될 것은 중단, 무죄 될 것은 진행해도 된다 추 도형 949 2025-05-09
49369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고들빼기 684 2025-05-09
49368 한덕수 뒤에 쌍권, 쌍권 뒤에 "무대" 비바람 1149 2025-05-09
49367 국가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이재명 토벌 작전 노사랑 577 2025-05-09
49366 국민의 힘은 단일화 실패하면 후보내지 마라! 토함산 862 2025-05-09
49365 깽깽이 통수 한덕수. 껍데기를 벗겨 개새끼에서 던져 줘야할 역적 권성동 정문 940 2025-05-09
49364 아부 전문 신학도들-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899 2025-05-09
49363 홍준표 “3년전 두 놈이 尹 데리고 올 때부터 망조” 나그네 615 2025-05-09
49362 김문수 대권 잡아도 뭔일을 할수나 있을까 ? 서 석영 594 2025-05-09
49361 "왜” 우파 보수들은 빨갱이들에게 항상 죽어야 만 하는가 ? 안동촌노 1023 2025-05-09
49360 법원 겁박 유죄를 무죄로 만들어 대통령 되겠다는 팢쇼당 민주당 남자천사 730 2025-05-09
49359 타락하는 나라 구할 영웅 김문수! 빨갱이 소탕 952 2025-05-08
49358 양성평등기본법 반달공주 564 2025-05-08
49357 한덕수의 '정견(政見)'은 무엇인가, 쌍권에게 물어보자 비바람 1230 2025-05-08
49356 김문수 - "문재인 전 대통령, 확실히 김일성주의자가 맞다" 나그네 715 2025-05-08
49355 2025년 1/3분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567 2025-05-08
49354 게시판의 글자 크기를 키웠습니다 관리자 775 2025-05-08
49353 국힘이 대선에서 패배하는 경우 나그네 654 2025-05-06
49352 김문수 만세 [1] 고들빼기 767 2025-05-03
49351 국힘당의 살진 돼지와 황야의 늑대 비바람 1272 2025-05-08
49350 민주당 "한 달만 기다려라"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국민 협 남자천사 771 2025-05-08
49349 정치적 중립 지키라는 민주당에 반박하는 김문수 장관 [1] 나그네 571 2025-05-07
49348 네비게이토 산돌a팀 야유회 (용인 명지대) 노사랑 525 2025-05-07
49347 민주당 지지자들 안에서도 이재명 백업 후보를 준비하자고 한다. 도형 1074 2025-05-07
49346 자 ~ 이제는 똥 별들이 군사 혁명을 해야 한다. 안동촌노 1123 2025-05-07
49345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하모니십 893 2025-05-07
49344 이재명의 마지막 과업 [2] 빨갱이 소탕 846 2025-05-07
49343 나라 살리는 오직 외 길 하나 [2] 빨갱이 소탕 886 2025-05-07
49342 편파 수사 [1] 나그네 560 2025-05-07
49341 성명서 - 이재명 후보는 즉각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라! [1] 자유논객연합 1430 2025-05-01
49340 신神이 되고픈 사람들 [2] 안티다원 821 2025-05-07
49339 검증 해야만 할 한덕수 빨갱이 소탕 910 2025-05-07
49338 무법자 이재명에 대권주는 것은 강도에 융기를 쥐어주는 것 남자천사 800 2025-05-07
49337 권성동, 권영세, 만주 개장수들은 이제 그만 사퇴하라 비바람 1269 2025-05-06
49336 이재명을 위해 사법부도 겁박하는 이런 민주당에 정권 맡길 수 없다. 도형 989 2025-05-06
49335 김문수 Vs. 한덕수 운지맨 738 2025-05-0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野 김두관 전 의원이 4·10 총선 부정선거라 폭탄발언을 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野 김두관 전 의원...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