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폭로와 신작 소설
경남 양산에서 출마해 낙선한 더불당 김두관이 4.10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소송을 걸었다는 소식이다.
부정선거와 싸우는 박주현 변호사 소송전에 김두관이 나타나서 알게 되었다는데 대리인도 없다고 한다.
해서 스카이 데일리에 제보하고 허겸기자가 김두관에게 확인하고 보도했다고 한다.
김두관은 왜 낙선했다고 소송을 걸었을까.
여론에서 15% 정도 앞서가다가 사전투표함을 열고 부터 막판에 몇 천 표 근소한 표 차이로 낙선.
그는 투표분류기로 인한 부정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상대후보는 국힘당의 김태호 당선자다. 김태호는 경남 거창 출신으로 이번 탄핵에 찬성표를 던진 자이다.
나는 여기서 짧은 소설 한 편을 아래와 같이 쓴다.
이재명으로서는 김두관은 당선되면 제 맘대로 당을 운영하는데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관위와 짜고 김태호 당선 시나리오를 가동했다.
국힘당은 뭐 나쁠 것 없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관계로 상호 공조를 했다.
그러나 김두관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 싶어 소송을 걸어 판갈이를 꾀한다.
명분은 참 좋다.
부정선거를 바로 잡자.
이재명같은 범죄 혐의자가 권력을 차지하는 것은 좌우를 막론하고 막아야한다.
승리하면 배지 한 번 더 달게되고 어차피 이재명이 권력을 잡으면 더 이상 정치는 끝이 아닌가.
이재명과 당 대표 경선에서 패한 대가를 낙선으로 보상받았다.
경쟁자를 팽시킨 이재명 그는 주사파에게서 정치를 배운 건달이다.
이 바닥에선 대통령도 한동훈 같은 최고의 건달도 도저히 그를 당할 수가 없다.
그러나 트럼프 형아가 곧 부정선거를 은밀히 교통정리 한다는 소식이 있다.
윤 대통령을 비롯한 우리 우파 모두 승리의 그날까지 고고 파이팅!!!
이상은 나의 처녀 신작 소설로 딴지 거는 자는 문화인이 아님을 엄중 경고한다.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