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아 지구 아닌 별에서 큰 뜻을 펴라..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라면 지구가 아닌 다른 별에서 사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인간의 탈을 썻다고 다 인간인가?
대통령이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고 해도 자네는 대통령을 감싸주지는 못 할 망정 공격하면 안 된다.
오늘의 자기를 있게 해 준 대통령을 이재명에 앞서 공격하는 것은 인간된 도리가 아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은 외침을 받아서가 아니다. 내부분란으로 망한다.
가정도 내부분란으로 해체된다. 자네도 이미 망한 것이 아닌가.
여당 대표란 사람이 범죄 혐의를 받는 이재명 당 보다도 더 오합지졸인 당이 망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할 것이다. 대통령이 임명한 한동훈이 반란 시범을 보이니 모든 수사기관 군까지 반란, 내란과 다름없는 무법천지가 됐다.
이재명 보다도 한동훈의 책임이 몇십배는 더 크다.
그런데도 또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을 할 텐가. 한동훈은 정치를 하면 지금보다 더 큰 화를 입을 것이다.
다시 또 정치를 하려거든 지구가 아닌 다른 별에서 큰 뜻을 펼치길 간절히 바란다.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