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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동훈아 멀리 못나간다!
작성자: 정문 조회: 2175 등록일: 2024-12-16

전장은 혼란과 열정의 집합체다. 그러나 그 속에서 가장 위험한 적은 외부의 칼날이 아니라, 내부에서 우리를 찌르려는 배신자의 손길이다. 적과 내통하며 아군의 뒤를 교란하고, 자신이 지휘자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이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계략은 결국 빛을 보지 못했고, 그는 대머리를 덮은 가발모를 휘날리며 전장에서 물러났다.

우리는 묻는다. 무엇이 한동훈을 그렇게까지 초라하게 만들었는가. 무엇을 탓하라. 간장 종지 만도 못한 그릇에 강물을 담으려는 탐욕과 허망한 야망 때문이었다. 야망은 실력을 먹고 큰다. 한성감옥에서 독립때까지 울분을 삭이며 실력을 키웠던 국부 이승만, 암울한 식민시대 인내하며 묵묵하게 실력을 키우며 빈곤한 장교로 한직을 떠돌던 박정희 대통령 그들은 모두 야망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었던 사람들이었다.

일단 한동훈은 대가리가 돌이다. 그것도 아주 단단한 압축강도가 뛰어난 화강암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패가 되어 양승대 대법원 사냥에서 전면에 나선 것은 한동훈이었다. 최일선 검사로서 수사 실무는 한동훈이 했다. 무려 47개 혐의를 씌워 기소했으나 모두 무죄가 나왔다. 사정이 이쯤이면 최소한의 직업윤리 의식이 있다면 스스로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 지나가는 개 아가리에 넣었어야 한다. 당시 수사 책임자였던 윤석열 대통령 또한 이문제에 있어 대오각성을 하고 하늘을 우러러 석고대죄를 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법원은 형사사건에서 범죄 혐의에 대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증명되지 않으면 무죄를 선고한다. 그렇다면 47개 혐의 모두 아무런 증거도 없이 그저 죽창들고 쑤신 것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 수준의 돌대가리로 여당 당수까지 해먹었으면 크게 출세한 것이고 능력과 재능을 비하여 횡재를 한 것이다.

야망을 지탱할 실력이 없었다면 다음에 필요한 것이 용기이다. 죽을 때 죽더라도 전선에서 시체를 깔고 눕겠다는 결기와 용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한동훈은 정작 전투가 가장 치열할 때 후방에서 뒷짐지며 아군의 약점을 골라 타격했다.

실력이 없었으면 용기라도 있어야 했고 두가지 모두 없다면 마지막으로 신의가 있어야 했다. 계엄령 선포 이후 한동훈은 아군의 약점과 아픔을 뜯어 자신을 위한 갑옷으로 만들어 무너져 가는 아군의 정수리를 공격했다.

정치판이야 표만 준다면 마누라 가랑이도 벌려 주는 것이 인지상정이라지만 그래도 동족포식의 패륜은 저지르지 않는 것이 상도이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에게 비수를 꽃은 모든 놈들 지금은 지나가는 배고픈 개만도 못한 떨거지들이 되었다. 역적 김무성은 수산업자에게 사기 당해 빤쓰 사입을 돈이나 있을는지 모르겠다. 유승민은 도박판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개평이나 뜯어 먹을까 거지새끼가 되었고 어떤놈이든 살아 남은 놈이 있는지 모르겠다.

다만 헌재가서 눈물을 똥꼬쇼 벌린 역적 권성동과 역적 주호영만 남았는데 주호영 이새끼 이번사태에 등신 되었고, 권성동도 다리 몽뎅이 분질러 곧 등신 만들어야 할 것 같다. 하여간 역적새끼들 피는 더럽다. 그 피가 자식까지 가지 않게 부랄을 까서 거세를 시켜야 하는데 이제는 발기도 못하게 늙어 버려 아쉽다.

대가리 빡통 실력 없는 동훈아!!

잘가라. 어쩌면 너가 당원 게시판에서 분탕 친 것으로 법무부 무상급식 받을 것 같은데 감옥에는 가발과 키높이 구두 없어 어떻한다냐.

정치판이라는 것이 똥통의 똥과 구더기지만 그나마 배신자의 설자리는 없다는 것이 위안이다.

잘가라 동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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