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잘가 동훈아 멀리 못나간다!
작성자: 정문 조회: 2152 등록일: 2024-12-16

전장은 혼란과 열정의 집합체다. 그러나 그 속에서 가장 위험한 적은 외부의 칼날이 아니라, 내부에서 우리를 찌르려는 배신자의 손길이다. 적과 내통하며 아군의 뒤를 교란하고, 자신이 지휘자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이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계략은 결국 빛을 보지 못했고, 그는 대머리를 덮은 가발모를 휘날리며 전장에서 물러났다.

우리는 묻는다. 무엇이 한동훈을 그렇게까지 초라하게 만들었는가. 무엇을 탓하라. 간장 종지 만도 못한 그릇에 강물을 담으려는 탐욕과 허망한 야망 때문이었다. 야망은 실력을 먹고 큰다. 한성감옥에서 독립때까지 울분을 삭이며 실력을 키웠던 국부 이승만, 암울한 식민시대 인내하며 묵묵하게 실력을 키우며 빈곤한 장교로 한직을 떠돌던 박정희 대통령 그들은 모두 야망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었던 사람들이었다.

일단 한동훈은 대가리가 돌이다. 그것도 아주 단단한 압축강도가 뛰어난 화강암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패가 되어 양승대 대법원 사냥에서 전면에 나선 것은 한동훈이었다. 최일선 검사로서 수사 실무는 한동훈이 했다. 무려 47개 혐의를 씌워 기소했으나 모두 무죄가 나왔다. 사정이 이쯤이면 최소한의 직업윤리 의식이 있다면 스스로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 지나가는 개 아가리에 넣었어야 한다. 당시 수사 책임자였던 윤석열 대통령 또한 이문제에 있어 대오각성을 하고 하늘을 우러러 석고대죄를 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법원은 형사사건에서 범죄 혐의에 대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증명되지 않으면 무죄를 선고한다. 그렇다면 47개 혐의 모두 아무런 증거도 없이 그저 죽창들고 쑤신 것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 수준의 돌대가리로 여당 당수까지 해먹었으면 크게 출세한 것이고 능력과 재능을 비하여 횡재를 한 것이다.

야망을 지탱할 실력이 없었다면 다음에 필요한 것이 용기이다. 죽을 때 죽더라도 전선에서 시체를 깔고 눕겠다는 결기와 용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한동훈은 정작 전투가 가장 치열할 때 후방에서 뒷짐지며 아군의 약점을 골라 타격했다.

실력이 없었으면 용기라도 있어야 했고 두가지 모두 없다면 마지막으로 신의가 있어야 했다. 계엄령 선포 이후 한동훈은 아군의 약점과 아픔을 뜯어 자신을 위한 갑옷으로 만들어 무너져 가는 아군의 정수리를 공격했다.

정치판이야 표만 준다면 마누라 가랑이도 벌려 주는 것이 인지상정이라지만 그래도 동족포식의 패륜은 저지르지 않는 것이 상도이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에게 비수를 꽃은 모든 놈들 지금은 지나가는 배고픈 개만도 못한 떨거지들이 되었다. 역적 김무성은 수산업자에게 사기 당해 빤쓰 사입을 돈이나 있을는지 모르겠다. 유승민은 도박판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개평이나 뜯어 먹을까 거지새끼가 되었고 어떤놈이든 살아 남은 놈이 있는지 모르겠다.

다만 헌재가서 눈물을 똥꼬쇼 벌린 역적 권성동과 역적 주호영만 남았는데 주호영 이새끼 이번사태에 등신 되었고, 권성동도 다리 몽뎅이 분질러 곧 등신 만들어야 할 것 같다. 하여간 역적새끼들 피는 더럽다. 그 피가 자식까지 가지 않게 부랄을 까서 거세를 시켜야 하는데 이제는 발기도 못하게 늙어 버려 아쉽다.

대가리 빡통 실력 없는 동훈아!!

잘가라. 어쩌면 너가 당원 게시판에서 분탕 친 것으로 법무부 무상급식 받을 것 같은데 감옥에는 가발과 키높이 구두 없어 어떻한다냐.

정치판이라는 것이 똥통의 똥과 구더기지만 그나마 배신자의 설자리는 없다는 것이 위안이다.

잘가라 동훈아!!!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김건희 여사를 먹잇감으로 내란획책
다음글 글로벌 헤게모니 전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094 이재명 친북 반미 활동에 이어 우크라전 파병 북한 편 드는 반역정당 남자천사 1932 2025-03-20
49093 이재명은 왜 암살 제보가 공개됐는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2035 2025-03-19
49092 대한민국 자영업이 망해가는 이유, 불경기 이유에 대한 생각 모대변인 2649 2025-03-13
49091 똥팔육을 때려 죽이고 갈아 버려라 정문 2380 2025-03-19
49090 '尹 파면' 민주당 시국선언 명단에 '尹 퇴진' 北 지령받은 창원간첩단 나그네 2017 2025-03-18
49089 헌재 믿지 못하는 국민, 제2의 4.19 혁명 촉발 남자천사 2775 2025-03-18
49088 이재명이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 구인장 발부하라 도형 2211 2025-03-18
49087 神은 어떻게 세계를 섭리하는가-神學- 안티다원 2770 2025-03-18
49086 與 주진우 의원이 민주당에게 당 대표에게 충성하려면 北 공산당과 합치라! 도형 2411 2025-03-18
49085 감동란이 조갑제-정규재보다 백만 배 똑똑하다 운지맨 2495 2025-03-18
49084 ‘기업잡는 법만 만드는 이재명 민주당 방치하면’ 알거지 된다. 남자천사 2512 2025-03-18
49083 3월이 온다! [2] 안티다원 3368 2025-02-24
49082 헌법학 최고 권위자 허영 교수가 말하는 헌재의 탄핵심판 위법 사유 10가지. 도형 3243 2025-02-25
49081 기적은 있다ㅡ기각! [2] 토함산 3083 2025-02-22
49080 3월15일 전국 곳곳에서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를 외쳤다. 도형 2229 2025-03-17
49079 3.16자 감동란 방송 클립 노사랑 1925 2025-03-17
49078 민주당 묻지마 탄핵 8전8패 탄핵내란 사태 책임자 이재명 극형에 남자천사 2426 2025-03-16
49077 김새론과 김수현 & 휘성과 마약 (Feat. 윤석열 탄핵, 100% 기각될 것) 운지맨 2701 2025-03-16
49076 2025.3.1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602 2025-03-16
49075 여당은 민주당의 줄탄핵으로 손해에 대해 손해배상과 법적인 책임을 물어라! 도형 2423 2025-03-15
49074 질 한다! 전광훈! 손현보! [1] 까꿍 2024 2025-03-15
49073 ‘민주당 이재명 방탄 탄핵으로 국정마비’ 또 묻지마 탄핵 시작 남자천사 2338 2025-03-15
49072 종북 주사파들의 난동이 극에 달 할 것이다. 안동촌노 3154 2025-03-14
49071 국민의힘은 왜 김상욱 의원을 출당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2528 2025-03-14
49070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여섯번 째 -신학- 안티다원 2867 2025-03-14
49069 ‘이재명 괴담정치 이어 음모론 정치’ 국민을 바보로 아냐 남자천사 3071 2025-03-14
49068 탄핵반대 청년들이 헌재에 1만5000명의 탄원서 제출과 삭발이 이어지고 있 도형 2674 2025-03-13
49067 어제밤 논객넷에 공격이 있었습니다. 관리자 2299 2025-03-13
49066 문형배는 주사파가 아님을 각하로 증명하라. 빨갱이 소탕 2569 2025-03-13
49065 윤대통령 계엄보다 이재명민주당 줄 탄핵이 백배 큰 내란 행위다 남자천사 2507 2025-03-13
49064 윤상현 의원이 입법 독재를 막기 위해 여당 국회의원 총사퇴를 제안했다. 도형 2355 2025-03-12
49063 이제 한쪽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안동촌노 2772 2025-03-12
49062 헌재를 지휘하는 팀''의 정체! 토함산 2642 2025-03-12
49061 ‘민주당 심 검찰총장 윤대통령 석방 보복탄핵’ 막가파 막장으로 남자천사 2832 2025-03-12
49060 지금부터 판 뒤집혔다 운지맨 2556 2025-03-11
49059 전광훈교에 대한 매너들-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620 2025-03-11
49058 아무튼, 각하 오대산 2713 2025-03-11
49057 삭발·금식 애국자 분들 때문에 尹 대통령은 복귀하고 자유우파는 승리한다. 도형 2364 2025-03-11
49056 대선 표만 된다면 안보도 팔아먹는 이재명 반역질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477 2025-03-11
49055 尹 대통령 복귀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한 사람들도 불이익 없도록 하겠다. 도형 2428 2025-03-10
49054 구국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 윤석열 대통령 안동촌노 2917 2025-03-10
49053 대통령의 귀환 (동영상) 나그네 1934 2025-03-10
49052 “다 속여서 여론조작 성공” 전한길이 감싼 ‘그 매체’의 보도…출처는 이 나그네 2032 2025-03-10
49051 감방에 가야할 인간 이재명 주제넘게 '임기 단축·개헌 모두 반대‘ 남자천사 2922 2025-03-09
49050 이인호 교수는 헌재재판관들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정치내전/체제전쟁이다. 도형 2714 2025-03-09
49049 2025.3.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670 2025-03-09
49048 美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계엄사태에 대해 개인적으로 언급할 것이라 한다. 도형 2442 2025-03-08
49047 하여간 조센진 검새 시발새끼들 왜 이리 무식한 것이야! 정문 2356 2025-03-08
49046 이재명에 과잉충성 김병주·박범계·부승찬·박선원 내란조작 극형에 남자천사 2689 2025-03-08
49045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1] 오대산 2665 2025-03-07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잘가 동훈아 멀리 못나간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잘가 동훈아 멀리 ...
글 작성자 정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