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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고 무능한 국힘당대표 한동훈 |
작성자: 비바람 |
조회: 2546 등록일: 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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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고 무능한 국힘당대표 한동훈 결국 대통령은 탄핵당했다. 이 한 줄의 문장만으로도 보관데 다음에 그 책임을 지고 가장 먼저 물러나야 할 사람은 누굴까. 당연히 집권 여당 대표다. 그런데 한동훈 국힘당 대표는 탄핵 가결에 따른 당내 사퇴 요구에 대하여 "저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사퇴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럴 수가 있나. 한동훈은 파렴치인가, 돌대가리인가. 집권 여당 대표의 가장 큰 임무 중 하나는 민심을 대통령에 전달하고, 대통령을 보위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계엄령을 밀어붙인 것만 해도 여당 대표에게 책임이 있고,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게 된 것에도 여당 대표의 막중한 책임이 있다 하겠다. 혼란한 상황이 발생한 것에도 여당 대표의 책임은 무겁기만 하고, 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 그런데 그냥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한동훈은 이제야 초딩 3학년인가. 그런데 대통령의 계엄령 발동에는 한동훈 대표에게도 원인이 있다. 대통령을 보좌하여 국정을 풀어가야 할 여당 대표가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대통령의 계엄령 발동에 한 원인을 제공했다. 그리고 탄핵 방어의 최전선에 서야 할 여당 대표가 오히려 탄핵에 앞장서며 자기 주군을 팔아먹었다. 그러고도 무사하기를 바랐단 말인가. 한동훈의 무식이 하늘을 찌르고도 남는다. 일개 검사였던 한동훈이가 법무부 장관을 거쳐 여당 대표까지 발돋음 할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도 윤석열 대통령의 후광 때문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없었다면 당연히 한동훈 당대표도 없었을 것이고, 윤석열이 무너지면 당연히 한동훈이 닫고 서 있던 지축도 무너지는 것이다. 한동훈은 그것도 모르고 윤석열 탄핵에 앞장섰단 말인가. 오 하늘이시여, 보수우파에게 무슨 감정이 있어서 이렇게 무식하고 무능한 지도자를 내려주셨나이까. 정치인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대권 주자로 떠오르곤 하던 한국 정치의 풍토를 한동훈은 알았던 모양이다. 그러나 그럴려면 최소한 국회의원 간판 하나 정도는 달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단수 공천까지 받아가며 의원 뱃지에 목숨을 걸었고,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도 천하 백수에서 국회의원 뱃지를 취득함으로써 기사회생했다. 아마도 한동훈은 대통령을 탄핵하고 조기 대선을 치러서 대권을 잡는 용꿈에 취해 있던 것인가. 아서라, 집권 여당 대표 간판을 달고 있었다면 대통령이 어떤 이유로 탄핵당하든 간에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당연히 여당 대표도 대통령의 침몰과 운명을 같이 할 수밖에 없다.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순간 여당 대표도 그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를 하는 것이 세상만물의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그런데 계속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세상살이가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굴러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건 초등학생의 지능으로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윤석열이라는 기반 위에서 여당 대표였던 한동훈은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순간 당대표의 운명도 끝난 것이다. 당대표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닌 한동훈은 이제 일개 백수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걸 몰랐단 말인가. 아, 컬럼비아대학 로스쿨에서 이런 세상사 이치는 가르쳐주지 않았단 말인가.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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