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배신자 처단의 시
작성자: 정문 조회: 2410 등록일: 2024-12-10

믿음의 끈을 놓은 자여,
등 뒤에 칼을 꽃은 배신자여
네가 내민 손엔 칼날이 숨겨져 있었다.
의리라 말하던 너의 웃음,
마누라 가랑이도 바칠 것 같은 너의 미소
그 미소에 품은 면도날을 이제 보았다
그 혓바닥엔 이미 독이 스며들어 있었다.

내 눈물로 젖은 밤,
너는 어디서 비웃음을 날렸는가?
내가 믿고 기댄 벽을,
네 손으로 무너뜨린 것을 후회한 적 없는가?

배신이란 짐을 지고,
네 길은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
칼끝은 너를 향해 돌아오리라.
법도, 정의도 아닌,
네 양심이 너를 처단하리라.

피할 수 없는 시간이 오리니,
너의 이름은 배신자라 불릴 것이다.
그때 너는 알게 되리라.
신뢰를 등진 대가는 얼마나 혹독한지를.

네 살집을 씹어
적의 손에 뱉어줄지라도
그것이 공멸의 강이 될지라도
너는 용서 하지 않으리라

어둠 속에 몸을 숨겨도,
진실의 빛은 너를 추적할 것이다.
그리고 그 끝에서,
배신자여, 네가 심은 비수가
너의 심장을 뚫으리라
너의 살과 뼈를 발라
적의 집을 지키는 개먹이로 줄것이다

결코 용서 하지 않으리라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재탕글: 미국 비자신청자는 5년간의 소셜미디어 기록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라
다음글 배신자 처단의 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838 김용현 장관의 사즉생 빨갱이 소탕 2051 2025-01-25
48837 野들아 대한민국이 산유국 되는 것이 싫어서 시추작업 예산 전액 삭감하는가 도형 1835 2025-01-25
48836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한동훈 검찰의 윤석열 죽이기 음모 노사랑 1799 2025-01-25
48835 대통령에 대한 불법 수사, 구속이 내란이다. 빨갱이 소탕 2056 2025-01-25
48834 이진숙 정치판결한 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계 남자천사 1815 2025-01-25
48833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분을 대법원장으로 지명하고 임명했어야 했다. 도형 1969 2025-01-25
48832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안동촌노 2651 2025-01-24
48831 역시 더러운 조센진의 피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1] 정문 2318 2025-01-24
48830 거짓말의 달인 ㅡ이재명은 정신질환자''인게 분명타! 토함산 2218 2025-01-24
48829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4] 안티다원 1976 2025-01-24
48828 문형배는 간첩일까. 이 자가 대통령을 파면한다? [2] 빨갱이 소탕 2098 2025-01-24
48827 ]“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법연회 판사” 좌익혁명 정치집단 쓸어 남자천사 1969 2025-01-24
48826 신천지, 통일교 등 이단 사이비들, 우파 바닥에 발 못 붙이게 해야 운지맨 2465 2025-01-23
48825 이재명이 선거법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꼼수인 위헌법률심판 신청 기각하 도형 1726 2025-01-23
48824 세이브 코리아-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137 2025-01-23
48823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기각 복귀 빨갱이 소탕 1903 2025-01-23
48822 차은경 판사 개판 판결에 국민 분노 폭발 국민혁명 촉발 남자천사 1832 2025-01-23
48821 논객넷 독자 여러분들 ! 악랄한 독감 감기에 조심들 하십시요. 안동촌노 2445 2025-01-22
48820 국가인권위원회는 왜 윤석열 대통령의 인권을 보호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1977 2025-01-22
48819 차은경 대통령 구속사유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음” 15자 개판 남자천사 1796 2025-01-22
48818 尹 대통령에게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이란 반가운 소식이 있어 희망적이다. 도형 1783 2025-01-22
48817 대호 윤석열 우리국민을 위해... 손승록 2111 2025-01-21
48816 선거법 판결로 몇 달 후면 끝날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1867 2025-01-21
48815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을 보면서 좌익들이 사회적 패권을 차지했다. 도형 1967 2025-01-20
48814 1.19 서부지법 민주화 운동 운지맨 2230 2025-01-20
48813 본 게임 시작 2 - 준비, 땅!!! 배달 겨레 1721 2025-01-20
48812 국민저항권 발동 국민혁명으로 대한민국 지켜내자 남자천사 1645 2025-01-20
48811 불법과 탈법이 판을 치고 적법절차가 무시되는 법치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도형 1815 2025-01-19
48810 서부지방법원 그 통탄의 시간. 정문 2347 2025-01-19
48809 인멸할 수 있는 증거를 밝히지 못하면 판사를 감옥에 쳐 넣어야한다. 빨갱이 소탕 1693 2025-01-19
48808 국민저항권은 518 족에게만 있는가. 빨갱이 소탕 1809 2025-01-19
48807 2025.1.1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631 2025-01-19
48806 2025년 교회 청년부 동계수련회 노사랑 1522 2025-01-18
48805 법원 내부에서도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있는지 여부에 논란이 제기됐다. 도형 1646 2025-01-18
48804 신적 모략과 이성의 간지-哲學- 안티다원 1792 2025-01-18
48803 이재명이 공수처 경찰 지휘 대통령 구속으로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729 2025-01-18
48802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최고의 변론 newyorker 1687 2025-01-18
48801 우짜면 좋노 국회·법원·헌재·선관위·공수처·경찰 모두 좌파가 장악하고 있 도형 1698 2025-01-18
48800 윤통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 수를.. [2] 빨갱이 소탕 2091 2025-01-08
48799 제가 소지하고 있는 소화기 및 실탄 일부를 올려봅니다. AK-47, KELTEC SUB- [2] 배달 겨레 1910 2025-01-09
48798 쇼펜하우어의 직관론-哲學- 안티다원 1737 2025-01-17
48797 좆대가리를 뽑아 짱아치를 담가야 할 역적놈들 정문 2205 2025-01-17
48796 지만원 박사의 건강 비법(Re) 안티다원 1919 2025-01-17
48795 ‘법어기고 거짓말하는 이재명 꼬붕’ 공수처장 단두대 세워야 남자천사 1526 2025-01-17
48794 종북 좌빨들의 전술 전략을 모르면 모두 입 닦고 있으라 ! [2] 안동촌노 2302 2025-01-16
48793 尹 대통령이 국민께 드리는 글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이 드러나 계엄선포 했 도형 1808 2025-01-16
48792 안정권 대표, "전두환과 한동훈은 일란성 쌍둥이... 전두환을 버려 운지맨 2141 2025-01-16
48791 본게임 시작-차렷 준비 땅!!!! 배달 겨레 1672 2025-01-16
48790 2024년 하반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1565 2025-01-16
48789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스카이데일리 펌) 빨갱이 소탕 1898 2025-01-16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배신자 처단의 시
글 작성자 정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