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여당은 이제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으로 뭉쳐야 이 난국을 극복할 것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1999 등록일: 2024-12-09
사람 중심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우파로 결집을 하여 좌파 재집권 막아내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불행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우파 분열은 곧 이재명 집권으로 이어 지고 우파는 멸문지화 당할 것이다.

대통령 탄핵안은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200명)가 찬성해야 가결된다. 200명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의결 정족수 미달로 표결이 불성립된다. 국민의힘에서 3명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범야권 의석(192석)을 합쳐도 195석에 불과해 의결 정족수에 미치지 못했다. 탄핵안은 표결 불성립으로 폐기됐고, 표결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탄핵안은 국회 본회의 보고 후 24시간에서 72시간 이내에 표결을 진행해야 한다. 윤 대통령 탄핵안의 표결 시한은 8일 오전 12시 48분까지였다. 민주당 출신 우원식 국회의장은 고심 끝에 7일 오후 9시 20분까지 국민의힘의 참여를 기다렸다. 여당은 이에 호응하지 않고 본회의장 밖에서 투표 결과를 기다렸다.

윤 대통령 탄핵안을 가까스로 가로막았지만, 국민의힘의 앞길은 첩첩산중이다. 국민의힘은 즉시 윤 대통령의 퇴진 일정과 향후 내각 구성 등을 놓고 대책을 내놓아 할 과제를 떠안게 됐다.

여당 내부에서 향후 정치 일정이 빠르게 확정돼야 여론을 달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골자로 한 개헌 등이 거론된다.

여권에서는 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는 무의미한 논쟁보단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견해가 중론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대해 영남 지역의 한 국민의힘 의원은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금 누구의 책임론을 말하기보단 어떻게 향후 정국을 수습할 것인지 논의가 중요하다"며 "2016년의 혼란을 교훈으로 삼고,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중심으로 뭉쳐 빠른 수습과 당의 안정적인 정국 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미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경험했다. 탄핵 찬성파와 반대파로 당이 나뉘어 아귀다툼을 벌였다. 결국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 등 29명이 탈당해 바른정당을 창당했다. 여권이 쪼개지면서 박 대통령의 탄핵안은 가결됐다.

여권이 쪼개진 상태에서 치러진 2017년 3월 대선 결과는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8%의 득표율(1342만3800표)로 정권을 잡았다.

맞상대였던 자유한국당(국민의힘의 전신) 홍준표 후보는 785만2849표(24.0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699만8342표(21.41%),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220만8771표(6.76%), 정의당 심상정 후보 201만7458표(6.17%)로 대선이 마감됐다. 1위와 2위 후보 간 득표 차가 557만951표로 역대 가장 크게 벌어졌다.

하지만 당시 대선후보로 나선 홍준표 현 대구시장과 안철수 의원, 유 전 의원의 득표율을 더하면 52.2%였다. 이들은 현재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보수 진영의 통합이 있었다면 접전을 펼칠 수 있었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판단이다. 국민의힘에서 '단합'이 필요한 이유다.

여당은 다음 대선에서 정권을 내주는 일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야권 유력 주자인 이재명 대표와 '이재명의 민주당'도 문 정부와 결이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의 임기 초반부터 탄핵을 주장해 온 세력과 이 대표는 최근 함께 장외 집회를 하며 여론전을 해왔다. 민주당이 시민사회라고 표현한 단체들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과거 광우병 괴담, 사드 괴담,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등을 양산하던 단체가 주를 이룬다. 특히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등 북한을 찬양하는 단체들이 이름만 바꿔 참여했다. 이들은 2016년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힘을 보탰다.

이 대표의 대표 정책 브랜드인 기본사회는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는 것이 여당의 판단이다. 이 대표가 주장하는 기본사회는 전 국민에게 현금을 나눠주는 기본소득, 무주택자 누구에게나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기본주거, 서민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해주는 기본금융 등 3가지다.

국민의힘에서는 야당과 1대1 구도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민주당은 이 대표를 중심으로 이미 다른 대선 주자가 도전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국민의힘은 여러 대권 주자들이 윤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건재해 있어 오히려 컨벤션효과를 노려볼만하다는 논리다.

국민의힘은 어중이떠중이를 배제하기 위해서 이제는 민주당이 좌익 가치중심으로 모인것처럼 국민의힘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치 중심의 정당으로 탈바꿈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안철수와 같은 중도와 철새정치인에 연연하여 모래성 정당이 되는 것보다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거야를 상대해야 모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민*당에 정권 넘어가면 예상되는 전쟁 시나리오
다음글 괴벨스의 세치 혀를 가진 이재명의 독사 혀를 잘라야 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263 민주당 김준혁 후보 이대생들이 미군에 성상납을 했다. 도형 11510 2024-04-02
47262 모신문뉴스 내용 : 인력부족과 자영업자 폭망 그리고 웨어러블 로봇 모대변인 9635 2024-04-02
47261 토함산 선배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정문 12076 2024-04-02
47260 한동훈은 접시물에 코박고 뒈지기를 소원한다. [1] 정문 12739 2024-04-02
47259 제주 4.3, 광주 518의 본질은 체재 부정 빨갱이 소탕 12883 2024-04-02
47258 조해진 그리고 함운경 [6] 안티다원 13632 2024-04-02
47257 국민의 힘 상여 준비는 되어가고 있다네 [1] 정문 13048 2024-04-02
47256 한동훈과 인요한의 반역질 & 우파의 어른 홍준표 [3] 운지맨 12766 2024-04-02
47255 윤대통령 퇴진요구 임현택 의협회장, 민주당 선동대 면허박탈하라 남자천사 10729 2024-04-02
47254 국 힘 당인지 망할 당인지는 모르겠으나, 안동촌노 11359 2024-04-01
47253 자유우파만이라도 총선 때 똘똘 뭉칠 이유가 여기 있다. 도형 11507 2024-04-01
47252 최락, BJ톨 등 윤무새-한무새-원무새 우좀 유튜버들에 대한 국가 영웅 안 운지맨 11291 2024-04-01
47251 ‘민주당 200석 대통령 탄핵 조기 퇴진’ 다음은 적화통일이다. 남자천사 11071 2024-04-01
47250 국정원은 무엇을 하는 집단 들인가 ? 안동촌노 11125 2024-03-31
47249 이재명·조국·양문석의 공통점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남들이다. 도형 11662 2024-03-31
47248 우리의 희망 한동훈 이번총선 국민의 힘 반드시 승리한다. 손승록 20905 2024-03-31
47247 2024.3.31.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604 2024-03-31
47246 존경하는 안티다원 목사님께, [1] 안동촌노 11186 2024-03-30
47245 [성명서] 죄 없는 한영만 기자님을 즉각 무죄석방하라! (Feat. 금라희는 제 운지맨 11651 2024-03-30
47244 대한민국 국민들이 좌경화가 많이 된 것이 느껴진다. 도형 11728 2024-03-30
47243 종북세력이 다수당 됐을 경우 [2] 안티다원 13090 2024-03-30
47242 지만원의 핵심 메시지-윤통께 [4] 빨갱이 소탕 13096 2024-03-30
47241 ]‘대한민국의 암 부부 혈세 도둑 이재명’ 총선에서 도려내자 남자천사 11876 2024-03-30
47240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충언 한다. 안동촌노 11800 2024-03-29
47239 "우욱~"하는 나 좀 말려줘요 까꿍 8996 2024-03-29
47238 한동훈 위원장 국민과 함께 범죄자 집단에 승리할 것이다. [1] 도형 12036 2024-03-29
47237 직업훈련 8일차 & 폴트버거(판교역 1번출구 테크원몰 수제버거집) 노사랑 9270 2024-03-29
47236 국민의 힘에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정문 13500 2024-03-29
47235 이게 나라냐. 한동훈 윤석열 조희대! [3] 빨갱이 소탕 12735 2024-03-29
47234 이재명 면전서 모놀로그 [2] 안티다원 13246 2024-03-29
47233 “천안함 5적 공천한 이재명 민주당 200석” 호국선열들 통탄한다. 남자천사 10989 2024-03-29
47232 2번이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정상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도형 12282 2024-03-28
47231 이제 총선은 오늘 저녁이 지나면 12 일 남았다. 안동촌노 11330 2024-03-28
47230 보수는 분열로 자폭하고 있다! [5] 토함산 19154 2024-03-28
47229 국민의 힘을 버려야 산다. [2] 정문 12340 2024-03-28
47228 제가 생각하는 국힘의 가장 큰 문제점 모대변인 8866 2024-03-28
47227 전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2.00 점심 까꿍 8563 2024-03-28
47226 ‘총선은 제2 건국 전쟁’ 막가파 이재명에 패하면 망국길 남자천사 10690 2024-03-28
47225 직업훈련 5일차 & 기호8번 안정권 정치후원금 계좌 안내 노사랑 8819 2024-03-28
47224 중국에 셰셰하고 중국인에 칭찬받는 이재명은 짝퉁 한국인이다. 도형 11992 2024-03-27
47223 수도이전 안됨 [2] 안티다원 12796 2024-03-27
47222 셩령의 역사 대한민국(完) [3] 정문 13041 2024-03-27
47221 불알을 치고 들어간..... [1] 까꿍 9222 2024-03-27
47220 “이재명 국민 1인당 25만원 준다”에 속으면 베네수엘라 된다. 남자천사 11034 2024-03-27
47219 윤석열-한동훈, 이제 정신이 좀 드나? (Feat. 안정권 대표의 일갈 : &q 운지맨 14167 2024-03-27
47218 의대 교수들의 오만함이 극치에 달했다. 안동촌노 12087 2024-03-26
47217 한동훈 위원장 세 자녀 이상 가구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하겠다. 도형 12575 2024-03-26
47216 헤어질 준비-전광훈 명암- [3] 안티다원 13823 2024-03-26
47215 ‘금배지 길에서 줍는다고 총선비하 민주당’ 총선에서 대청소내자 남자천사 11650 2024-03-26
47214 중국에 셰셰해야 한다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들은 누굴까? 도형 12808 2024-03-25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여당은 이제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으로 뭉쳐야 이 난국을 극복할 것이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여당은 이제 자유민...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