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태에 대한 인식의 기초
이번 계엄 사태가 일시적 해프닝으로 돼 윤석열 정권이 몰락하면서 정권이 이재명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나라의 망쪼가 올 건지, 아님 윤통이 제2의 비상대권 발동으로 한판승부 해 종북 척결로 게임체인지를 할 지는 아직 지켜봐야겠다. 다만 이번 사태에 대한 우파국민들의 인식만큼은 분명해야 하겠기에 이번 사태의 본질을 파악할 두개의 이슈를 제시해 본다.
1.
이번 계엄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것은 계엄시 발표한 대통령의 담화문이다. 이 글에는 왜 계엄이 필요한지와 현재 종북세력에게 체포당한 나라의 비극적 실상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 쓰레기 언론들이 매일 이재명만 빨고 있지만 실은 이 담화문을 계속 방송하고 이를 토론해야 맞는 거다. 이것을 계속 보도했으면 사태가 달라졌을 것이다. 저 대학생들까지 설치도록은 안 됐을 것이다. 이 귀중한 연설문은 덮고 모든 기레기들이 반국가세력들을 빨아주는 짓만 하고 있으니 나라가 살아날 수 있겠는가! 나는 조선일보를 구독하는데 정말 신문을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다. 이자들은 박근혜 시즌투를 그대로 재연하고 있다. 이 담화문에는 대통령이 종북화된 나라를 얼마나 애타게 고뇌하고 있는지가 절절하게 표현되고 있다. 이번 계엄을 이해하는 단초가 이 담화문에 있다.
2.
이번 계엄의 목적 중 하나는 선관위를 털어 부정선거 제도를 발본색원하고 가짜로 당선된 국회의원 놈들을 처리하고 국회를 정상화 시키겠다는 결의가 있었다.이것은 자유우파의 오랜 숙원이다.이 흉악한 전자개표기와 사전선거라는 흉물을 제거하지 않는 한 나라의 기강이 설 수가 없다.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정확히 하고 있는 것이다. 12월 6일 자 조갑제 닷컴에는 이준석의 5일 자 페이스북 글이 포스팅 됐다. 여길 보면 이준석이 대표시절 윤석열과 대화한 것이 나오는데 윤이 이준석 보고,
" 내가 검찰에 있을 때 인천지검 애들을 보내 선관위를 싹 털려고 했었다"
라는 게 있다. 이준석은 이런 과거를 들추면서 부정선거 주장하는 우파들을 미친놈으로 몰며 윤이,
" 이런 미친놈들에게 물들어서, 아니 어떻게 보면 본인(윤통)이 제일 부정선거에 미친 거죠. . . . . 이번 구테타 세력이 선관위에 있는 데이터 같은 것을 어설프게 조작해 놓고 '봐라 부정선거다' 이러면서 역공작하려 했을 것이다.. .. . 대통령이 부정선거 쟁이들의 수괴가 되어 환호 받아보려 쿠테타를 일으키고. . . . . . . . . 딱 사이비종교가 그래요 "
라고 떠든다.
이준석의 못 돼먹은 망발은 따로 다룰 일이고 그 대신 이 글에서 이전부터 윤통이 선거부정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렇게 담화문과 선관위 압색이 이번 계엄을 인식하는 토대가 되어야 한다. 대통령은 나라가 종북 반국가세력 때문에 이대로는 지속하기 어렵겠다는 인식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선거부정도 이 종북좌빨들을 위한 흉물인 것을 파지把知( 정확히 파악함)한 것이다. 윤석열 실상을 제대로 깨달았다! 자유우파는 묻지마로 윤통을 지켜내야 한다. 그리고 윤통이 기력을 회복하고 뽑은 칼 다시 휘둘러 나라를 살리게 해야 한다. 윤통의 몰락은 자유대한의 몰락이며 공산적화 되어 김정은의 개돼지 되고 강산에 피가 낭자한 킬링필드에 개방 된다. 한동훈과 그의 똘만이들 함부로 설치다가 정치생명 끝인줄 알아야 한다. 안철수 조경태 등 처신 조심하기 바란다. 조경태는 안 그런줄 알았는데 이번 하는 짓 보니까 이 인간도 퇴장할 날이 다가오는 모양다.
우리 나라의 생존과 웅비雄飛 여부는 오로지 주사파종북 인간들 척결에 달려 있다. 이것만 해 내면 우리나라의 비상飛翔은 받아논 밥상이다. 이재명은 나라의 재앙 덩어리다. 문재앙이라 했듯이 이 재앙災殃으로 불러 마땅하다. 이놈에게 정권이 넘어가면 자유대한 끝이다. 국힘당에서 배신때리는 놈은 김무성 유승민 크래스 된다. 깝죽대지 말고 혼신의 힘으로 윤통 지켜내고 윤으로 하여금 이 반국가세력 척결하고 자유대한 빌드업시키게 도와야 한다.개헌이니 내각제니 무슨 헛소리들 일체 못하게 하고 일치 단결로 윤통 지켜내 위기를 복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2024.12.7.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