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선포로 잃은 것과 얻은 것이 있을 것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2164 등록일: 2024-12-04

윤석열 대통령의 아닌 밤중에 홍두께식으로 느닷없이 계엄을 선포했다. 국회의 차단이나 국회의장단 격리조치가 우선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계엄을 선포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고 너무나 허술하게 준비성 없이 계엄을 먼저 선포하여 국회로부터 바로 뒤집기 한판 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전부 잃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 계엄선포로 얻은 것도 있다고 본다. 尹 대통령이 잃은 것은 국민으로부터 신뢰성을 잃고 스스로 무능함을 보여줬다. 


친구는 어려움이 다치면 진짜와 가짜가 가려진다고 했다. 동지와 적도 마찬가지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계엄을 선포했다고 하니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 중에서 자유민주주의 세력과 아닌 자들이 바로 가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누가 적인지 동지인지 분명하게 인식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로 이것은 얻는 것으로 보인다. 말로만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겠다고 자유우파 노릇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국민들과 당원들도 바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 국민의힘 당원들과 자유우파 국민들은 이번에 야당 같은 짓을 한 국민의힘 한동훈·오세훈·안철수·유승민 등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에 반기를 든 자들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이들을 똑똑히 기억해 두고 절대 지지하지 말자. 


민주당의 국회 독재 횡포에는 맞서지도 못하는 자들이 대통령에게 맞서려고만 한다. 또 민주당의 각종 탄핵사건 하나 제대로 막지도 못하며 식물인간 노릇하는 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하는 짓에는 즉각 반기를 들고 나오는 것으로 봐서 이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세력도 자유우파도 아니라고 본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데 대해 여권 인사들도 일제히 비판 목소리를 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계엄 소식을 접한 후 4일 "계엄에 반대한다. 계엄은 철회돼야 한다"며 "시장으로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을 규탄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비정상적 폭력"이라며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대통령이 말한 계엄의 이유는 헌법이 정한 계엄 선포 사유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당장 계엄 해제를 요구해야 한다"며 "군은 절대 경거망동해서는 안 된다. 민주공화국을 지키는 군대임을 잊지 말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10시 2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발표를 갖고 "민주당의 입법독재는 예산탄핵까지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저는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자유우파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파도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자유우파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지키지 못하면 또 좌익들에게 정권을 빼앗겨 대한민국에서 자유우파로 사는 길이 너무나도 힘든 세월이 될 것임을 명심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지키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윤대통령 국방장관 감사원장 중앙지검장 탄핵에 계엄으로 맞서
다음글 안정권 대표,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선포 적극 환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988 중도보수 헌법재판관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탄핵기각을 시켜야 한다. 도형 1890 2025-02-24
48987 역적새끼는 피가 더러여 권성동 씨발새끼 정문 2028 2025-02-24
48986 이재명, 형~보수지? 비바람 2230 2025-02-24
48985 탄핵 사태와 문명의 충돌 [2] 정문 2115 2025-02-24
48984 이재명 망친 K반도체·문재인 K원전 두역적 반드시 단두대에 세워야 남자천사 1966 2025-02-24
48983 2025.2.2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142 2025-02-23
48982 35년 법조계 출신 변호사가 헌재의 탄핵심판이 엉망진창이라고 했다. 도형 1980 2025-02-22
48981 종 북 종 중 골수 주사 파들은 기 것 130 만이다. 안동촌노 2214 2025-02-22
48980 질서있게 퇴진해야 할 사람(Re) 안티다원 2000 2025-02-22
48979 국민이 명령한다. 지귀연 판사는 당장 윤석열 대통령을 석방하라. 손승록 2021 2025-02-22
48978 ]‘입만 열면 거짓말 양치기 소년이 된 이재명’ 지구를 떠나라 남자천사 1976 2025-02-22
48977 이재명이 중도보수? 김재규 재심? 어이가 없네? 운지맨 2166 2025-02-21
48976 한덕수 총리는 계엄 당시 국가행정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고 진술했다. 도형 1903 2025-02-21
48975 더러운 역적놈 정문 1955 2025-02-21
48974 조갑제 옹은 정신병원 침대에 묶어 둘 때가 된 것 같다. 정문 2114 2025-02-21
48973 미국과 세계뉴스--> 마이 까꿍 1510 2025-02-21
48972 강신업의 초예측 안티다원 1823 2025-02-21
48971 박범계·부승찬·김병주·박선원의원 곽종근사령관 협박 거짓 증언시켜 남자천사 1956 2025-02-21
48970 수도권 분양정보 안내 자비 1533 2025-02-20
48969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는 정치 판결이 아닌 법대로 유죄 판결하라! 도형 1980 2025-02-20
48968 빨갱이 인민재판하는 문형배 탄핵안에 서명안한 국민의 개좆밥당 역적들 정문 2183 2025-02-20
48967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에게 고한다 정문 2270 2025-02-20
48966 국민의 좆밥당은 어찌하여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를 때려 죽이지 않는가? 정문 2398 2025-02-20
48965 강기정 반민주 행태‘광주 탄핵반대 집회 민주당 텃밭 문너져’ 남자천사 2323 2025-02-20
48964 우리법 출신 국회측 변호사와 재판관들이 탄핵심판을 독단적으로 끌고 간다. 도형 2334 2025-02-20
48963 헌법 재판소가 무엇 때문에 좌경화 되었는가 ? 안동촌노 2701 2025-02-19
48962 문재인은 중국 공산당의 첩보원인가 비바람 2791 2025-02-19
48961 재판소 재판관이 조폭인가. 빨갱이 소탕 2646 2025-02-19
48960 ‘이재명 거짓말에 더 속으면 나라 망해’ 국민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2461 2025-02-18
48959 백세현역 준비 안티다원 2183 2025-02-18
48958 헌재에 재판관들을 조종하는 세력이 있다니 누가 헌재 결정을 승복하겠는가? 도형 2298 2025-02-18
48957 한동훈과 이재명의 '적대적 공생 관계' : 이재명 막으려면 한동훈부터 막 운지맨 2566 2025-02-18
48956 주인을 무는 개, 권성동과 권영세는 지금이라도 당장 쳐죽여야 한다 정문 2611 2025-02-18
48955 기성언론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모대변인 1992 2025-02-18
48954 공자님도 극우에 앞장 서실 것이다. 그게 중용(中庸) 하모니십 2032 2025-02-18
48953 "문형배가 있어야 할 곳은 심판관 자리가 아닌 피고인의 자리“ 남자천사 2242 2025-02-18
48952 헌법재판관들 위에 TF팀이 군림하고 있다고 문형배가 시인 했다. 도형 2382 2025-02-17
48951 역적 권영세의 목을 따라. [1] 정문 2506 2025-02-17
48950 시니어의 버티기 전략 안티다원 2235 2025-02-17
48949 Save Korea 집회 비판 빨갱이 소탕 2647 2025-02-17
48948 ‘2030세대 고립시키자는 막가파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218 2025-02-17
48947 15일 광주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으니 속히 탄핵기각하라 도형 2264 2025-02-16
48946 2030이여 대한민국을 때려 부수고 혁명하라. 정문 2692 2025-02-16
48945 여자 동방신기, 괴물 신인 리센느 이야기 운지맨 2570 2025-02-16
48944 윤통은 트럼프의 장삿꾼 속셈에 결국 당하고 말았다 안동촌노 2870 2025-02-16
48943 행배야 마이 해 묵었다 아이가. 빨갱이 소탕 2604 2025-02-16
48942 2025.2.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433 2025-02-16
48941 함께 할 수없는 그대-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186 2025-02-15
48940 [re] 함께 할 수없는 그대-전광훈- [1] 까꿍 1944 2025-02-16
48939 친중 빨갱이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는 죽여야 한다 [3] 정문 2458 2025-02-15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선포로 잃은 것과 얻은 것이 있을 것이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석열 대통령은 계...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