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간만에 화끈하게 한 방 날렸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2453 등록일: 2024-12-04

윤석열, 간만에 화끈하게 한 방 날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필자와 같은 강성 보수 지지층들의 민심이 하나 둘씩 돌아서자 전두환 대통령 이후 약 40여 년 만에 최초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초강수를 뒀다. 우리가 박근혜와 황교안에게 답답해했던 게 바로 이렇게 윤석열처럼 화끈하게 나가지 않고 계엄령 선포를 하지 않고 우유부단하게 굴었던 건데, 정말 오래간만에 내 입에서 "윤석열 만세!"가 절로 나온다. 좌빨들이 그동안 윤석열이 계엄령 선포할 거라고 얘기했던 게 괴담이 아니라 현실이 됐는데, 일단 현재 법상으로는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를 해도 국회에서 과반 이상이 반대하면 비상계엄은 자동 해제된다.

 이건 한마디로 자기도 죽는 김에 아예 그냥 혼자 안 죽고 다같이 죽자는 건데, 난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 정신이 좀 든 것 같고, 명태균 게이트, 민주당 빨갱이들의 예산 삭감 횡포 등으로 보수우파 전체가 다 초토화될 위기에 처하자 구국의 결단을 내린 것 같다. 여기에 가장 먼저 앞장서서 잘못됐다고 발작하고 나선 게 한동훈이고, 여기서 尹-韓 원팀은 이미 깨졌음이 증명된 것이다. 안정권 대표의 경우는 尹 대통령의 이 같은 조치를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런데 놀랍게도, 여야 좌우 기득 카르텔 전부가 만장일치로 우원식 국회의장이 낸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찬성, 윤석열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 시도는 고작 2시간 만에 실패로 끝났다. 여기서 한동훈과 이재명이 한통속이었음이 밝혀진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여기서 물러섰다가는 전두환-노태우처럼 내란죄로 구속당하거나 심하면 최인규처럼 사형당할 수도 있다. 이 순간, 필자는 군기가 다 빠지고 반공 기강이 해이해진 대한민국 군대를 원망한다. 정녕 지금 대한민국 국군에는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용맹한 장군이 없다는 말인가?

 노태우 대통령도 과거 윤통과 비슷한 시도를 한 차례 하긴 했었다. 바로 '청명계획'. 노태우 대통령 역시 지금 윤석열 대통령처럼 여소야대 정국을 타개하고자 청명계획으로 사회 곳곳에 암약하고 있던 빨갱이들을 다 잡아 들이려는 시도를 하긴 했으나 하필 거사 하루 전날에 윤석양 당시 이병이 탈영을 해서 이걸 까발리는 바람에 더 코너에 몰렸고, 그래서 김영삼과 김종필을 끌어들여 3당 합당을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절대 물러서지 말고 더 세게 나가야 할 것이고, 하루빨리 지만원, 김상진, 최서원 등 본인이 조작-날조 수사로 잡아 넣은 억울한 애국자들을 싹 다 풀어 자유케 해 주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유튜브 채널을 살려 내고,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과 4.15-4.10 부정선거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 내는 등 사회 전반에 있어서의 대대적인 개혁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정신 못 차리고 개병신 삽질만 하다가 이제 겨우 정신이 번쩍 들어서 빨갱이 척결에 시동 좀 걸어 보려는데 한동훈과 이재명이 야합해서 여기에 브레이크를 걸어 버렸는데, 이 나라는 국회의 힘이 너무 막강해서 한 번 저렇게 반 죽여 놓을 필요는 있다. 윤석열이 이제 본격적으로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과의 전쟁을 선포했으니, 필자 역시 윤석열 대통령을 목숨 걸고 결사옹위하며 한동훈-이재명-문재인-조국 일당들을 토벌하는 일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

 아울러, 국민의힘 씨발새끼들이 지금 홍준표의 박근혜 출당처럼 윤석열 출당-제명과 국방장관 해임까지 논의하고 있다 하는데, 이 의리라고는 팬티에 묻은 똥겨만큼도 없는 놈들! 차라리 잘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참에 국민의힘에 미련 버리고 노무현처럼 과감히 탈당해서 신당 창당을 하던지 아니면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이나 민경욱 대표의 가가호호당에 입당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필자 역시 윤통이 신당 창당을 하거나 기존 태극기 대안 정당에 합류한다면 그쪽 정당으로 같이 입당 원서를 내고 합류할 것이다.

2024.12.04.
운지맨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2
이전글 제 생각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하면 좋겠네요.
다음글 25년 세계전망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248 민주당 탄핵 내란 막아야 북한 남한 초토화 전쟁 막을 수 있다 남자천사 2319 2024-10-26
48247 이적행위 하라고 5550만원 지원하는 나라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도형 2319 2024-10-25
48246 삼성전자,인텔,보잉 쇠락의 공통점 모대변인 2268 2024-10-25
48245 윤 석 열 대통령께 이제 마지막 충언을 합니다. 안동촌노 2616 2024-10-25
48244 ‘이재명, 1심재판부 겁박 촛불탄핵 동원령은 내란선동’ 남자천사 2541 2024-10-25
48243 또다시 가을이 까꿍 2223 2024-10-25
48242 북한 편을 들고 두둔하는 민주당은 매국노 짓을 멈춰라! 도형 2404 2024-10-24
48241 한동훈의 국민 눈높이란 야바위 빨갱이 소탕 2839 2024-10-24
48240 윤대통령 탄핵을 자초하는 당정 갈등에 민심도 등 돌려 남자천사 2729 2024-10-24
48239 이별할 결심-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734 2024-10-23
48238 여권의 지도자 두 분은 덕장의 모습으로 신뢰회복을 하기 바란다. 도형 2609 2024-10-23
48237 안동 촌노가 그만큼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탁했건만, [2] 안동촌노 2753 2024-10-23
48236 세계관의 선택(13) - 역사 반역의 조선시대 [2] 정문 2539 2024-10-23
48235 ]추미애가 때릴수록 커진 윤석열, 민주당이 때릴수록 커지는 김문수 남자천사 2536 2024-10-23
48234 이재명의 대장동 부정부패 돈 저수지가 발각된 것인가? 도형 2767 2024-10-22
48233 북러 밀착으로 위장한 북중러 삼각동맹 모대변인 2489 2024-10-22
48232 윤석열 탄핵 빌드업, 박근혜 탄핵 때와 매우 유사 운지맨 2812 2024-10-22
48231 세계관의 선택(12) - 조선은 권력과 과거시험이 만든 동족포식의 사회 [1] 정문 2874 2024-10-22
48230 용산의 여우와 간신배들이 나라 망치고 있다'' [1] 토함산 2918 2024-10-22
48229 세계관의 선택( 11)- 조선은 흡혈충 사대부와 양반의 나라 [1] 정문 2731 2024-10-22
48228 이재명 방탄정당 민주당 북한 보다 더한 반역행위 남자천사 2616 2024-10-22
48227 문재인 딸은 우산들 손이 없나 우산 의전을 받고 아버지 후광인가? 도형 2741 2024-10-21
48226 윤재통령 한동훈 권력 투쟁, 죽어가는 이재명에 탄핵 빌미 남자천사 2568 2024-10-21
48225 이재명이 하위 직원들과 잡담하면 체통 떨어진다며 국민과 소통은 하겠는가? 도형 2499 2024-10-20
48224 공창제 부활이 답이다 운지맨 2626 2024-10-20
48223 윤석열은 검사생활 27 년동안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모르는가 ? 안동촌노 2750 2024-10-20
48222 2024.10.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468 2024-10-20
48221 광수 존재 부정하는 변희재-조갑제-최보식에 경고한다 (Feat. 만악의 근원 운지맨 2503 2024-10-19
48220 이재명의 선고 일이 가까이 오니 친명들이 발악을 하고 있다. 도형 2465 2024-10-19
48219 뉴욕 코리언 퍼레이드 까꿍 2301 2024-10-19
48218 女牧은 배교를 여는 門이다-神學- [2] 안티다원 2606 2024-10-19
48217 민주당은 북한 노동당, 독일 히틀러 나치당 닮아가는 파쇼 정당 남자천사 2580 2024-10-19
48216 김성태가 이화영이 이재명은 뱀 같은 사람이라 했다고 법정폭로 했다. 도형 2529 2024-10-18
48215 명태균 같은 싸구려 사기꾼에 놀아나는 대갈빠리로 밥은 왜 처먹지 정문 2529 2024-10-18
48214 정치인들은 사심을 가지면 가정이 멸문을 당한다. 안동촌노 2649 2024-10-18
48213 윤석열 한동훈 처럼 무능하고 무식하게 사느니 차라리 배가르고 디진다 [1] 정문 2594 2024-10-18
48212 ‘이재명 방탄 민주당 법치파괴’ 법원의 엄격한 법 집행으로 막아야 남자천사 2535 2024-10-18
48211 민주당이 만들고 공수처에 존재 이유를 설명해 달랄 정도면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2632 2024-10-17
48210 문재인 시다바리 한동훈은 대통령 사냥꾼? 빨갱이 소탕 3001 2024-10-17
48209 안정권 대표의 한동훈 Vs. 홍준표 Vs. 김재원 비교-분석 & 김정은 영구 운지맨 2648 2024-10-17
48208 윤석열 대통령께 안동촌노 김성복이가 마지막 충언을 드립니다. 안동촌노 2703 2024-10-17
48207 한강 그리고 조국이란 이름 안티다원 2716 2024-10-17
48206 ]출산율 0.7%·한해 병역 대상자 국적 포기 4000명, 병역자 태부족 남자천사 2575 2024-10-17
48205 서울대는 고려대 핑계대지 말고 조국 딸 장학금 환수조치하라! 도형 2468 2024-10-16
48204 우리는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자주 국방 하자. 안동촌노 2825 2024-10-16
48203 거짓 선동에 휘둘리는 여,야 정치권. 손승록 2844 2024-10-16
48202 윤대통령, '안으로는 한동훈 밖으로는 이재명 탄핵 압박' 위기 직면 남자천사 2715 2024-10-16
48201 안정권 대표, "앞으로 한동훈 퇴출에 내 인생 올인할 것... 한동훈 운지맨 2500 2024-10-15
48200 헌법재판소가 야권의 꼼수를 통쾌·상쾌·유쾌하게 저지시켰다. 도형 2475 2024-10-15
48199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똥꼬충 똥료시민 한똥훈의 붉은 정체 노사랑 2451 2024-10-15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윤석열, 간만에 화끈하게 한 방 날렸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석열, 간만에 화...
글 작성자 운지맨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