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관세전쟁으로 1929(?)년 미국에서 대공황이 발생했을 때,
수요가 없어서 물건이 팔리지 않아 대량 실업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대공황 해결책으로 케인즈의 경제 정책인 걸로 압니다.
정부가 큰 빚을 내면서 재정을 풀고 공공 건설에 많이
투입한 걸로 압니다. 그래서 유효수요를 창출해서
기업들이 다시 생산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던 걸로 압니다.
1929(?)년과 유사하게 트럼프가 관세 정책으로 많은 수출 국가들이
물건을 팔수 없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수요가 죽어버린 결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윤통은 트럼프집권시 생길지 모를 세계 대공황에 대비하여
전문가들을 총 동원하여 내각을 정비해야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우리나라는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여 경제개발 경험이 풍부하므로
아프리카, 중동 등에 기술을 전수하고 그 대신 우리나라가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저개발국가들을 개발하여 유효수요를 창출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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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멕시코와 관세 전쟁 전 협상이 된듯 합니다.
이렇게 보면 대공황이 발생하지 않을 듯 한데,
그런데 중국발 물량 전쟁이 문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