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동현 판결은 이재명 봐주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작성자: 도형 조회: 2343 등록일: 2024-11-26

김동현 판사가 살인을 청구한 놈은 살인교사 죄가 없고, 살인한 놈만 죄가 있고, 거짓말 하라고 한 놈은 교사 죄가 없고, 거짓말한 놈만 죄가 있다고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에 적용한 것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불의한 재판관의 선고가 아니겠는가?


재판관이 말장난으로 선고를 하다니 이런 말장난 판결을 하라고 국민의 혈세로 녹봉을 주어 먹여 살린단 말인가? 법관이 법으로 판결을 해야지 도둑질을 같이 했는데 망만 보고 도둑질 하라고 권유한 놈은 죄가 없고 도죽질 한 놈만 죄가 있다는 김동현식 말장난 판결은 산척동자도 하지 않을 판결이다.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단한 데는 이 대표의 증언 요청에 위증의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이 대표와 통화해 얘기를 나눴고 함께 기소됐던 상대방에 대해서는 위증 혐의가 일부 인정돼 입장이 엇갈렸다. 검찰의 공소사실은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아 검찰은 당연히 항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여러 행위 가운데 위증으로 인정된 행위, 위증교사로 평가되지 않은 행위에 관한 1심 선고 결과를 놓고 향후 2심에서 검찰과 이 대표 사이에 다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위증 정범으로 기소된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비서 출신인 김진성 씨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김 씨에 대해서는 일부 증언에 위증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거짓 증언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이 대표는 무죄라고 판단했다.


우선 김씨의 경우 '자신의 기억에 반하는 증언'을 했음을 인정했다는 점을 토대로 이에 해당하는 4개 증언에 관해 유죄가 인정됐다.


반면 이 대표에게는 김씨에게 위증을 하도록 마음먹게 할 고의가 없었다고 봤다. 참 해괴한 논리이다. 이재명이 위증을 부탁해서 김진성씨는 본인이 위증을 했다고 증언을 했다는데 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며 위증 해달라는 말에 고의가 없었다는 것인가?


위증교사 혐의가 인정되려면 이 대표가 거짓인 줄 알면서도 위증 의사가 없는 김씨에게 허위 진술을 하게 했다는 고의성이 인정돼야 한다.


재판부는 김씨의 증언 과정에서 이 대표가 개입했음을 인정할 직접적인 증거가 없고, '교사 행위'로 의심받는 통화 당시에는 김씨가 증언을 할 것인지 어떤 내용의 증언을 할 것인지 등이 정해지지 않았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김씨가 위증할 것을 알았거나 예견할 수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김씨가 모른다고 하거나 부인하는 내용에는 이 대표가 증언 요청을 하지 않은 점 역시 무죄 근거가 됐다.


아울러 재판부는 이 대표가 김씨에게 증언을 요청하며 자신의 변론요지서를 보낸 행위 등도 통상적인 방어권 행사로 판단했다.


김동현은 이재명을 봐주기 위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현령비현령 판결을 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는 대한민국 사법부 헌정사에 최악의 선고일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도둑에겐 무죄, 도둑야하면 유죄, 김동현판사 법복 벗어라
다음글 나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사상을 의심스럽게 본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00 민주당과 북한 김정은 돼지새끼 공산당과 무엇이 다른가? 도형 9144 2024-06-03
47599 비극의 씨앗 동해의 천연가스와 석유 [3] 정문 8895 2024-06-03
47598 생전 처음 고소를 해 보았습니다 서 석영 7485 2024-06-03
47597 ‘이재명 방탄위해 법치·민생도 버린 민주당’ 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7763 2024-06-03
47596 북한 돼지새끼가 좌익 공산주의 실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도형 8613 2024-06-02
47595 문재인, 이재명 그리고 조국 이제 최후가 보이는가. 손승록 10423 2024-06-02
47594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선거부정 논란,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펌 빨갱이 소탕 10662 2024-06-02
47593 2024.6.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7758 2024-06-02
47592 여름성경학교 유치부 교사 강습회 노사랑 6975 2024-06-02
47591 윤 대통령은 문재인의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서 석영 7481 2024-06-01
47590 민주당은 왜 김정숙과 김혜경은 특검 추진하지 않는가? 도형 9243 2024-06-01
47589 안정권 대표, "한동훈과 변희재는 일란성 쌍둥이, 한동훈-유승민-이 운지맨 9599 2024-06-01
47588 5.25 건 사과 하는 게 맞다-전광훈교- 안티다원 9405 2024-06-01
47587 [박정훈 칼럼] 文 회고록과 평산마을 '이상한 고양이' [1] 조고아제 8693 2024-06-01
47586 ‘이재명 살리기 위해 윤대통령 탄핵’ 방탄국회 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8642 2024-06-01
47585 김호중 죄는 이재명·조국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도형 9097 2024-05-31
47584 SK회장 손실의 또 다른 원인 [3] 안티다원 9901 2024-05-31
47583 AI(인공지능)과 인간이 두뇌 경쟁서 패하여 파멸하는 것 막아야 남자천사 8737 2024-05-31
47582 종 북 주사 파 사기꾼들과 국 짐 당 아가들이 안동촌노 10558 2024-05-30
47581 희망별숲 맞춤훈련 21일차 노사랑 7706 2024-05-30
47580 이래서 국회해산권을 속히 부활시켜야 한다. 도형 9152 2024-05-30
47579 국가 영웅 안정권의 홍준표 Vs. 한동훈 비교-분석 운지맨 10306 2024-05-30
47578 스웨덴보리에 대한 칸트의 평가-神學- 안티다원 9599 2024-05-30
47577 ‘탈원전으로 한전·가스공사 빚더미’ 문제인 단두대에 세워야 남자천사 8869 2024-05-30
47576 윤석열 대통령은 야권과 거부권 전쟁을 선포라도 해야 하겠다. 도형 9833 2024-05-29
47575 이재명 윤대통령 탄핵보다, 윤대통령이 먼저 혁명해야 나라지킨다 남자천사 9311 2024-05-29
47574 여의도 사이비 정치 사기꾼 개 세끼들이 없다면 ? 안동촌노 9387 2024-05-28
47573 현 사법체계는 유권 불구속, 무권 구속인 불평등한 법치국가이다. 도형 9573 2024-05-28
47572 부정선거 전수조사 국회청원 동의를!!! 빨갱이 소탕 10271 2024-05-28
47571 ‘국회가 이재명 개딸들 놀이터인가’ 윤대통령 혁명으로 끝장내라 남자천사 9304 2024-05-28
47570 정규재-변희재, 윤석열 깔 때 까더라도 선은 넘지 말라 운지맨 10212 2024-05-27
47569 군통수권자가 軍 지휘부에 격노했다고 탄핵을 거론하는가? 도형 9746 2024-05-27
47568 희망별숲 맞춤훈련 18일차 노사랑 8888 2024-05-27
47567 대한민국 악마의 성역 3가지는? [1] 하모니십 12972 2024-05-27
47566 폼페이오와 20인의 의원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1513 2024-05-27
47565 ‘정청래, 개딸들에게 추미애 낙선 미안합니다 사과’ 미쳐가는 민주당 남자천사 9612 2024-05-27
47564 청와대 그새끼 탄핵 당해도 싸지 써글놈의 새끼 ㅉㅉㅉㅉ 정문 11295 2024-05-26
47563 법치주의가 무너지니 야권이 대통령 단핵을 입에 달고 산다. 도형 9895 2024-05-26
47562 안정권 대표가 말하는 강형욱 사태의 진짜 본질 (Feat. 기독교 우파의 3대 운지맨 9877 2024-05-26
47561 이걸 보고 누가 아니라 할까요? 자유수호 3권 분립 최고위 님께 하모니십 10326 2024-05-26
47560 2024.5.2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8655 2024-05-26
47559 국민의힘은 의원직 걸고서 법사위·운영위원장 자리 사수하라! 도형 9541 2024-05-25
47558 ‘어쩌다 이재명·조국같은 가족범죄집단’ 지배받는 나라가 되었나? 남자천사 9693 2024-05-25
47557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 3급 국가기밀로 간첩죄로 처벌하라! 도형 10414 2024-05-25
47556 김호중·이재명·조국은 법 앞에 왜 평등하지 못할까? 도형 10522 2024-05-24
47555 40일 단식 마감일에 안티다원 11425 2024-05-24
47554 공산주의자 간첩 문재인이 김정은·김정숙위해 쓴 거짓말 회고록 남자천사 10473 2024-05-24
47553 민주당 최고위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공개 언급했다. 도형 10820 2024-05-23
47552 사법 방해''행위는 이재명/민주당이 세계 최고다! 토함산 16158 2024-05-23
47551 문재인과 조국 가족 그리고 민주당의 폭주. 손승록 12925 2024-05-23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김동현 판결은 이재명 봐주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김동현 판결은 이재...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