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대한민국 법원에서 전라도 판사들을 척결하라!
작성자: 비바람 조회: 2933 등록일: 2024-11-25

대한민국 법원에서 전라도 판사들을 척결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위증 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이재명은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다. 영장 실질심사 과정에서 "혐의가 소명된다"고 밝혔던 재판부의 발표와는 정반대의 판결이다. 같은 범죄라도 담당 판사에 따라 죄질이나 형량이 달라지는 고무줄 판결의 전형적인 사례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번 재판은 결과에 따라 죄질이나 형량만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이재명의 발언대로 진실과 허위, 정의와 불의가 뒤바뀌는 사건이다. 단지 판사 한 사람의 판단에 따라서 말이다. 하지만 이미 재판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이재명의 1심 선고를 예측했던 점쟁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혹시나 하면서도 무죄 판결이 나올 것이라는 슬픈 예감을 버릴 수 없었다.

 

판결 결과를 알아 맞춘 사람들은 보수 논객 중에서, 이재명의 1심 재판을 담당한 판사가 전라도 출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단지 판사가 전라도 출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보수 활동가들은 어떻게 이런 쪽집게 예측을 할 수 있었을까. 보수 활동가가 아니더라도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 전라도의 편향적 사고와 뒤틀린 사상이 대한민국을 좀 먹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수년 전에 김일성 시신에 참배를 올린 자에게 감형을 해 준 전라도 판사가 있었다. 그 이유는 황당하게도 '동방예의지국에서 그럴 수도 있다'라는 이유였다. 이 판사는 과연 제 정신을 가지고 판결했던 것일까. 전라도 판사였다. 민주당 한명숙 전총리가 뇌물을 받아먹었다가 대법원 판결로 감옥에 갔다. 그러나 1심에서는 한명숙도 무죄였다. 이것도 전라도 판사의 작품이었다.

 

이디 이뿐이랴, 공중부양으로 기물을 부수고 폭력을 휘두르던 강기갑 의원에게 무죄를 내린 유명한 판결도 있었다. 이 여윽시 전라도 판사였다. 빨치산 추모제에 학생들을 동원하여 참가시켰던 전교조 교사들에게 무죄를 때린 판사도 전라도 판사였다. 지역주의 발언에 경상도를 욕하는 것은 '언급'이지만 전라도를 욕하는 것은 '지역주의'라는 판결도 7시 판사의 작품이었다.

 

5.18광수의 정체를 보도하고 있던 뉴스타운에 대하여 발행금지, 인터넷 게시 금지를 내린 판사도 남쪽 나라 전라도 판사였다. 국민들은 이 전라도 판사들의 횡포를 알고 있을까. 대한민국 법원은 전라도 판사들이 반국가적, 반민주적 판결을 단골로 내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을까. 이 전라도 판사들은 인터넷에 '전라도 판사들의 역사에 남을 판결'이라는 문서가 회자되고, 전라도 판사들을 조롱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을까.

 

전라도 판사들의 판결은 친민주당적 판결, 친전라도적 판결이라는 지역주의를 못 벗어나고 있다. 그것은 민주당의 친북적 종북적인 행태와 맞물려서 전라도 판사들의 판결은 반국가적, 반역적 판결로 색칠되고 있다. 이들을 어이할꼬. 이 나라를 어찌할꼬. 국민들도 5.18운동처럼 무기고를 털고 판사들에게 총질이라도 할까. 법원을 습격하여 다이너마이트도 설치하고 불이라도 지를까.

 

이재명은 전라도 판사의 판결에 대하여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 줬다'고 표현했다. 그렇다! 이 판결은 전라도의 판결, 전라도의 정의다. 그러나 전라도의 정의는 대한민국의 정의와는 반대편에 있다. 전라도 판사들은 대한민국의 녹을 먹으며 전라도를 위하여, '우덜끼리' 만의 판결을 내리고 있다. 언제까지 정의와는 동떨어진, 진실과는 반대되는 전라도 판사들의 판결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

 

고려 태조 왕건이 남긴 훈요십조 중에 8조는 차현 이남은 산형지세가 배역하니 그 지방 사람을 등용하지 말라는 조항이다. 차현 이남은 오늘의 전라도 지역이고, 역적이 많이 나올 형세이니 사람을 채용하지 말라는 선왕의 유지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전라도 판사들은 존재하고 있었고, 태조 왕건조차도 이 전라도 판사들의 배역 때문에 괴로웠던 모양이다. 오죽하면 등용을 금지하는 유훈을 남겼을까.

 

지금 대한민국이 흔들리는 것은 붉은 물이 든 민주당이 원인이고, 민주당이 붉어진 것은 그 내부에 붉은 민주투사들이 우글거리기 때문이다. 여기에다가 권력에 아부하고, 지역에 충성하는 전라도 판사들 때문에 국가의 기본이 흔들리고 있다. 언제쯤에 대한민국에도 태조 왕건 같은 예지자가 나타나서 전라도 판사들을 소탕해 것인가. 이리저리 흔들리고 아픈 대한민국이다.

 

비바람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1
이전글 엿장수가 판결해도 김동현 판사보다 낫게 하겠다.
다음글 과학적 결정론-철학-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교대역 찢재명 규탄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499 2025-06-14
공지 1905년의 을사늑약(乙巳勒約) VS 2025년의 을사참변(乙巳慘變) 진실과 영혼 958 2025-06-13
공지 이재명 탄핵 국회국민청원 [1] 반달공주 672 2025-06-12
49665 댕냥이보호소 자비 16 2025-06-24
49664 주4.5일제 주장은 경제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짓이라 봄 모대변인 44 2025-06-24
49663 천조국의 조직적 부정선거 주장 빨갱이 소탕 120 2025-06-24
49662 뽕빠진 국민의힘이 사는 길 [1] 진실과 영혼 274 2025-06-24
49661 외교 고림자초 이재명 헌재에서 합법판결 대북풍선 왜 막나 남자천사 197 2025-06-24
49660 이재명은 국익엔 관심없고 北·中 눈치보기로 나토 정상회담에 불참하는가? 도형 212 2025-06-23
49659 칸트는 종교다원주의자였을까-神學- 안티다원 218 2025-06-23
49658 ]G7 정상회담 참석 왕따당한 이재명 미중 사이에서 샌드위치 외교 남자천사 285 2025-06-23
49657 2025년 네비게이토 여름수양회 노사랑 256 2025-06-22
49656 한국의 위상이 깨지고 있다! 토함산 316 2025-06-22
49655 北 탈북민을 반도자·도북자라고 한 김민석은 총리가 아닌 김정은 종이 어울 도형 264 2025-06-22
49654 지부상소(持斧上疏)](8) 억울한 10년 옥살이, 이제 국민이 석방을 외쳐 하모니십 278 2025-06-22
49653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 그리고 MC몽 / 걸그룹 컴백 대전 (Feat. 안정권 운지맨 262 2025-06-22
49652 중국인들 취득세면제 반대청원 반달공주 273 2025-06-22
49651 2025.6.2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321 2025-06-22
49650 이재명의 핵 폐수는? 빨갱이 소탕 343 2025-06-22
49649 저는 당분간 緘口합니다 [1] 비바람 350 2025-06-21
49648 이재명은 찐 통이 맞나? 빨갱이 소탕 388 2025-06-21
49647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숨겨 놓고 재산 2억원이라 신고 했는가? 도형 362 2025-06-21
49646 이재명이 부도 국가로 끌고 가고 가는데, 멍청한 국민들 정신차려라 남자천사 434 2025-06-21
49645 역대 총리 낙마 분들은 김민석의 의혹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했다. 도형 455 2025-06-20
49644 이래도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빨갱이 소탕 484 2025-06-20
49643 법위에 황제로 군림 이재명 대법판결 뒤집고 검찰총장 범죄자로 매도 추방 남자천사 458 2025-06-20
49642 선거 공정성 시비 배달 겨레 474 2025-06-20
49641 ■ 자유대한, 개새끼(開世機)의 꿈 카라장 489 2025-06-20
49640 선관위가 40~50대가 셔틀버스 이용 투표장에 가도 선거법위반이라 했을까 도형 425 2025-06-19
49639 ‘이재명 재판 덮고 3대특검 120명 검사 동원 보복정치’ 국민은 분노한 남자천사 452 2025-06-19
49638 리짜이밍 풍자 애니메이션 나그네 456 2025-06-18
49637 김민석이 신용불량 상태에서 교회 헌금 2억원을 했다니 이런 위선자가 있나? 도형 484 2025-06-18
49636 낙태 반대 집회 (야탑역 4번출구 앞) 노사랑 525 2025-06-18
49635 ‘미·중 사이 낀 이재명 샌드위치 안보 외교 위기’ 피해자는 국민 남자천사 582 2025-06-18
49634 이재명이 김정은 만나기를 구걸하기 위해 대북전단 처벌 규정을 만드는가? 도형 524 2025-06-17
49633 전한길, 트럼프 훈장…진실 따로 있었다 나그네 565 2025-06-17
49632 이재명 트럼프와 회담 불발 빨갱이 소탕 598 2025-06-17
49631 통진당 당규와 동일한 위헌정당 민주당이 국힘당 해산한다니 적반하장 남자천사 565 2025-06-17
49630 이재명이 대통령실 입성 첫 일성으로 거짓말부터 하였다. 도형 504 2025-06-16
49629 지부상소(持斧上疏)]탄압과 왜곡, 이것이 이재명과 민주당 독재의 실체 하모니십 527 2025-06-16
49628 국민의힘 107명 의원들은 몽땅 사퇴하여 이재명의 독재 법개정을 저지하자 [2] 진실과 영혼 1673 2025-06-04
49627 21대 대선 결과 분석 운지맨 1363 2025-06-04
49626 국힘당이 패배한 원인 중에 금융전문가가 없었던가? 모대변인 884 2025-06-04
49625 ‘보복정치 않겠다던 이재명 1호법안 3개 특검법’ 검사 120명 반대파숙청 남자천사 572 2025-06-16
49624 이재명 국민주권정권이 아니고 전과자정권이라고 불러야 맞겠다. 도형 549 2025-06-16
49623 윤석열은 찐 우파일까 안티다원 632 2025-06-15
49622 핵으로 수뇌부 핵가닥 갔다. [1] 빨갱이 소탕 569 2025-06-15
49621 2025.6.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564 2025-06-15
49620 김민석도 조국과인지, 뭔가 꺼림직한 것이 양파처럼 까도까도 나온다. 도형 567 2025-06-14
49619 이재명 탄핵 청원 빨갱이 소탕 592 2025-06-1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대한민국 법원에서 전라도 판사들을 척결하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대한민국 법원에서 ...
글 작성자 비바람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