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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쿠데타 음모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2420 등록일: 2024-11-25

한동훈의 쿠데타 음모

 

한동훈은 자기 정치를 위해 경쟁자로 생각하는 사람은 죽여야 했다.

인천 시의회 허식 의장이 518 관련 신문기사를 동료 의원에게 나눠 줬다는 이유였다.

마찬가지로 총선 공천 과정에서 후일에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 정치 이념이 다른 사람

도태우 변호사를 이미 한 공천을 취소한 이유는 518에 대한 생각이 자기와 다르다는 것이다. 이런 자가 민주주의를 하겠다고 하니 이재명 문재인 김정은이 울고 갈 형편이다.

 

한동훈을 우파로 착각하는 사람을 나는 당게 게시판 여론 조작 사건 이전부터 정치 감각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 봐 왔다. 그가 데려온 인간 대부분은 좌파로 분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진중권 김경율 함운경이 대표적이며 그들이 전향했다는 고백은 듣지 못했다. 나는 윤석열도 좌파로 분류한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이 된 후에 그의 언행으로 그 티를 완전히 벗어 던졌다고 확신한다. 한동훈은 그렇지 못하다.

 

윤과 한은 문재인의 귀염둥이였다. 그러나 윤은 대통령이 된 후로 우파로 전향한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한동훈은 우파 소수의 무기력한 여당 대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당 대표 노릇을 전혀 못 하고 있다. 그는 검사로서 재벌 회장 여럿을 구속하고 그 최고 정점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한 것으로 찍었다. 법을 못 지킨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벌 받게 하는 것이 전부였다.

 

정치와는 확연히 다른 일이다. 아무리 정치 건달이 뭇 사람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고 해도 정치 건달을 만만히 볼 수가 없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그들이 볼 때 한은 애송이일 뿐이다. 나 같은 사람이 볼 때도 그런데 오죽하겠는가. 그가 윤석열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윤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로 충분히 알 수 있다. 그가 장관에 임명되고 국민의 힘 당의 비대위원장이 되어 총선을 물 말아 먹고 책임지는 모습 없이 바로 당 대표에 나서는 것을 보면서 그의 병적인 조급증을 거의 확신할 수 있었다.

 

세상 사람들이 정치 건달이라고 손 가락질 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정치 하려고 맘먹었다면 더 배우고 익히고 나서야 했다. 선배 윤석열 총장이 대통령이 된 것을 보고는 참 쉽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윤석열은 9수 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나 자기는 대학 재학 중 합격했으니 그가 속으로 윤석열을 어떻게 평가했을지는 그의 행동거지가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또 정치를 우습게 여기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짐작하게 한다. 그러나 그가 잊고 있는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윤석열은 그 스스로 불의에 맞서 승리함으로써 국민의 열화와 같은 지지에 힘입어 국가지도자 반열에 올랐지만, 한동훈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잊었다는 것이다. 윤석열이 문재인 정권에 대든 것은 거의 목숨을 건 승부수라고 할 수 있다. 이승만이 쉽게 건국을 했을까. 박정희가 목숨 담보 없이 군사혁명으로 나라를 일으켜 세웠을까. 대통령을 살해한 권력자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을 체포한 전두환은 옳다고 생각한 바를 목숨을 걸고 실천한 것이다. 그리하여 성공한 것이고 국민의 지지로 지도자가 된 것이다.

 

그러나 한동훈은 그런 업적이 없다. 재벌 회장을 벌주는 일은 그렇다고 쳐도 후일 밝혀진 일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법전에도 없는 국정농단 경제공동체란 죄로 감옥살이하게 한 일은 범죄 수준이다. 그런데도 그는 반성이나 사과조차 없었던 인간이다. 죗값을 치러야 할 인간이 선배 잘 만나 승승장구해 분수를 모르고 설치니 정치 이전에 배은망덕한 인간성 빵점에 가까운 사람으로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군다나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는커녕 박근혜를 감옥에 보낸 문재인의 시다바리 망나니로 날뛰던 시절을 화양연화라고 하지 않았나. 이 한 마디로 제가 무슨 짓을 벌인지도 모르는 자라는 것을 스스로 밝힌 것이다. 이런 자가 주제넘게도 세상과 국민을 다스리겠다고 덤비니 어찌 빨갱이와 같지 않다고 할 수 있겠는가. 아니 빨갱이만도 못한 인간 아닌 인간이다. 온 가족을 동원 저급한 댓글 공작 여론조작으로 세상을 다스리겠다는 꿈이 드러나도 물러서지 않는 그 뻔뻔함은 빨갱이 그 자체가 아닌가.

 

한동훈은 김건희를 핑계로 대통령을 때려눕히고 그 자리를 꿰차려고 한 위장 우파였으니 정치 물 수년 먹었다는 건달들도 그 눈치를 채지 못하고 당하고 있었으니 이 나라 정치 수준이 더욱 한심해 보인다. 아주 치졸하고 비열한 쿠데타 음모와 인간성 배신이 발각된 것이 아닌가. 빨갱이가 그렇듯 모든 공작질이 탄로가 나도 절대로 물러나지 않으니 그가 좋아해 마지않는 법치로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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