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의 적은 판·검사나 尹 대통령이 아닌 옛 이재명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2125 등록일: 2024-11-17
이재명의 적은 판·검사나 尹 대통령이 아니라 과거의 이재명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법률 해석은 범죄자가 아니라 판·검사가 하는 겁니다 ㅉㅉ라며 나쁜짓 하면 혼나고 죄지으면 벌받는 게 당연하다더니 이제는 정치판결인가?

이재명은 박근혜 전 대통령 때 한 말과 지금 하는 말이 틀리다. 그 때는 판·검사가 하는 것이 맞고, 지금 이재명 죄를 다루는 판·검사가 하는 짓은 정치보복과 정치판결이란 말인가?  

다른 사람 죄에는 판·검사가 옳고 가혹하게 말을 하고 이재명에게는 판·검사가 틀리고 정치보복과 정치판결을 하는 존재란 말인가? 이런 양심에 화인 맞은 양아치들이나 하는 말을 이재명이 하는 것을 보면 이재명은 내로남불의 끝판의 가슴을 가진 자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며 즉각 항소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16년 10월 성남시장 재임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설문 유출이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이 아니라는 청와대 주장이 담긴 기사 링크와 함께 "법률 해석은 범죄자가 아니라 판·검사가 하는 겁니다 ㅉㅉ(쯧쯧)"이라고 적었다.

2017년 7월에는 문재인 정부가 과거 보수 정부의 정책이나 사건을 끄집어내 문제 삼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정치 보복식 과거사 들추기를 하면 안 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비아냥댔다.

이 대표는 관련 기사와 함께 "나쁜 짓하면 혼나고 죄지으면 벌받는 게 당연하다"며 "정치 보복이라며 죄짓고도 책임 안 지려는 얕은 수법 이제 안 통한다"고 했다.

그러나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며 정의로운 모습을 보였던 이 대표가 자신의 재판 결과에는 불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이적이'(이재명의 적은 과거의 이재명)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다른 사람에게는 정의를 외치더니 상황이 바뀌자 비겁함으로 점철돼 있다"며 "그때의 이 대표 발언이 진심이라면 사법부의 판단에 반기를 들며 항소를 외칠 게 아니라 국민께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과 조국의 공통점은 이전의 이재명과 조국이 적이라는 것이다. 그들이 오두방정을 떨며 한 말들이 이제 그들을 옭아매는 올가미가 되어 그들의 목을 조이는 부메랑이 되었다. 인생에 있어서 내가 한 말을 다시 쓸어서 버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생의 어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지만 그가 한 말은 남아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이재명과 조국이 알았다면 그렇게 오두방정을 떨며 남을 쉽게 비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재명 두 전직 대통령에게는 "정치 보복이라며 죄짓고도 책임 안 지려는 얕은 수법 이제 안 통한다"고 했다. 이렇게 하고 본인의 수사는 정치보복이고 유죄 판결은 정치판결이라며 불복을 하는 짓을 하는 것인가?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철면피 이재명, 민심법정선 무죄·난 안 죽어·우리가 주인 외쳐
다음글 세계관의 선택 (15)- 히브리즘과 종교개혁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492 건국전쟁 후기 정문 81870 2024-02-12
47491 한강철교 폭파에 대한 김현태 박사의 해명 [4] 안티다원 84928 2024-02-06
47490 보수우파는 아직도 부정선거 타령인가 [4] 비바람 8378 2024-05-12
47489 노태악 자화자찬 그만하고 선거관련 감사·수사 받아라! [1] 도형 9128 2024-05-12
47488 이제는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나라를 구할 수가 없다. 안동촌노 8721 2024-05-12
47487 적그리스도 4인방, 윤석열-한동훈-홍준표-조정훈 운지맨 10294 2024-05-12
47486 윤 대통령의 딜레마 해법을 제시한다. 빨갱이 소탕 9024 2024-05-12
47485 2024.5.12.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8091 2024-05-12
47484 사법부가 이재명 눈치 본다는 것은 사법부가 무력화 됐다는 것이다. 도형 8817 2024-05-11
47483 부정선거를 외면한 검찰과 윤석열은 부정선거의 공범이다. 안동촌노 9193 2024-05-11
47482 ‘보복특검으로 이재명·조국 죄 덮겠다는 막장정치’ 자멸 자초 남자천사 8596 2024-05-11
47481 희망별숲 맞춤훈련 8일차 노사랑 7630 2024-05-10
47480 윤대통령이 반드시 실행해야할 내용! 토함산 12977 2024-05-10
47479 아이 많이 낳는 분들을 애국자로 대우해주기 바란다. 도형 10464 2024-05-10
47478 선거부정 언제까지 방치할 수 있을까? 안티다원 10752 2024-05-10
47477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윤석열-한동훈-국민의힘도 부정선거 운지맨 10451 2024-05-10
47476 김민전 예비의원의 용기로 선관위를 해부 해체하자. 빨갱이 소탕 9827 2024-05-10
47475 ‘이재명 홍위병 혁신회 31명’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받들어 남자천사 9439 2024-05-10
47474 민주당이 의석수만 믿고 처분적 법률로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 시도? 도형 9638 2024-05-09
47473 윤은 이런 그림 만들 수 있나? 까꿍 12447 2024-05-09
47472 윤대통령, 박정희의 혁명이냐·박근혜의 탄핵이냐 선택의 기로에 남자천사 10241 2024-05-09
47471 희망별숲 맞춤훈련 6일차 노사랑 8233 2024-05-08
47470 우리나라는 공급망 구축 핵심국가로 나갈 듯... 모대변인 8333 2024-05-08
47469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민전처럼 모두 전사가 되어야 한다. [1] 도형 10401 2024-05-08
47468 종북들을 이기자면 보수들은 저들 보다가 더 독해야 한다. 안동촌노 9833 2024-05-08
47467 [속보] 이재명 패거리들도 드디어 장시호 태블릿 떡밥 물었다! [1] 운지맨 10255 2024-05-08
47466 한변의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고발을 지지하며 조희대 법원의 활약을 기대한 [2] 빨갱이 소탕 10971 2024-05-08
47465 이화영 시한폭탄이 터지는 날 이재명은 파멸의 길로 [1] 남자천사 10261 2024-05-08
47464 미국을 절대 믿어서는 아니 된다. 안동촌노 10432 2024-05-07
47463 비바람님은 어딜 가셨나? [4] 토함산 12702 2024-05-07
47462 [속보] 태블릿 진실 폭탄 터졌다! 윤석열-한동훈-장시호-JTBC 좆됐다! 망 운지맨 12178 2024-05-07
47461 이재명 코딱지 파주면 원내대표까지 자동으로 된다. 도형 11063 2024-05-07
47460 희망별숲 맞춤훈련 5일차 노사랑 9110 2024-05-07
47459 입법독재자ㅡ여의도 대통령! 이게 가당챦은 말인가? [3] 토함산 12242 2024-05-07
47458 고환율·고유가·고금리·고물가·이재명 5고에 한국경제 파탄나 남자천사 10695 2024-05-07
47457 민주당이 이화영의 검찰 술판 회유 거짓말도 특검을 추진 하겠단다. 도형 11271 2024-05-06
47456 핫바지 윤 대통령과 실세들. 빨갱이 소탕 11485 2024-05-06
47455 올해는 세상이 선천 에서 후 천 개 벽이 되는 해이다. 안동촌노 11922 2024-05-06
47454 정녕 대한민국은 망하려는 것인가. 손승록 13558 2024-05-06
47453 막장 달리는 이재명 시한폭탄 터지는 날, 민주당 공중분해 될 것 남자천사 10810 2024-05-06
47452 의대 증원 찬성하는 홍준표, 윤석열 부역자 처벌법으로 사형시켜야 운지맨 11714 2024-05-06
47451 황교안대표님 손글씨 호소문 운동 많은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사랑 9588 2024-05-05
47450 이재명의 당의 일체성 강조가 북한 노동당 당수의 경고인 줄 알았다. 도형 11805 2024-05-05
47449 감사원은 로또 복권의 당첨 실체를 밝히라 ! 안동촌노 10668 2024-05-05
47448 2024.5.5.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9980 2024-05-05
47447 변희재 대표의 '태블릿-방시혁 진실투쟁'과 안정권 대표의 '부정선거 진실투 운지맨 10680 2024-05-05
47446 이런 선관위라면 발전적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 [1] 도형 10962 2024-05-04
47445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 & 자라섬 노사랑 9687 2024-05-04
47444 국 힘 당과 윤 통은 목숨 걸고 선관위를 수사하라 ! 안동촌노 11193 2024-05-04
47443 끝없는 선동-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2606 2024-05-04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이재명의 적은 판·검사나 尹 대통령이 아닌 옛 이재명이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의 적은 판·...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