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이제 지구를 떠나야 할 것이다.
안동 시골 촌구석에서 일자무식의 필명 김성복이가 허접스럽게 쓰는 글이 어떨 적에는 우족 쥐살처럼 간혹 맞 칠 때도 있다는 것에 다람쥐가 솔 방구리에 드나들 듯이 오다가다 몇 자 글적거려 보지만, 참으로 어떨 적에는 나 혼자 배를 잡고 웃어도 봅니다. 옛 말에 선무당이 사람 잡고 봉사가 앞은 못 보지만, 그래도 여자의 거시기는 용하게 찾아간다. 라 는 웃으개도 있지만, 어제 서울 중앙 지법에서 우리 법 연구횐지 ? 국제법 연구횐지 하는 주심 판사 한승준인지 하는 판사가 당달 봉사 인줄 알았더니, 그래도 자기가 열심히 법조문을 외우고 판사까지 하면서, 그나마 어제는 영웅 소릴 들었다는 것이다.
빨갱이들은 한승준 판사를 개 색희 소 색희 하면서, 온갖 개 잡질을 하고 눈에 불을 켜고 죽일 놈 잡듯이 하지만, 그래도 어제는 그나마 법치를 바로 잡는 판사가 있어서 고맙기도 하고, 보수 우파들에게는 십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 좋은 결과의 판결을 해서 이 늙은이도 오늘 열일 제쳐 놓고서 안동 시내에 나가서, 친구들과 만나서 기분 좋게 볶은 밥도 사 먹고 한나절 동안 어제의 얘길 가지고 즐겁게 놀다가 집에 왔다. 오늘이 내가 태어난 80 회 생일이다. 예전 같으면, 조그마한 시골 촌 마을에 80 을 산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너무 많이 살았다고 욕 먹기도 하지만, 그러나 지금
우리 나이 가지고서는 실제로 경노당에 나가기도 쑥스럽고, 나간다고 해도 우리 보다가 연세 많으신 어른들 앞에 사실 얼굴 내놓기도 거시기 하다는 것이다. 올해 봄에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나의 동창 생이고 경찰 근무를 35 년 정년 퇴직한 친구가 안동에 노인 회관이 있는데, 그곳에 가면 온갖 운동 기구와 레크레이션 같은 것이 체계적으로 잘 갖추어져서 우리들 같은 늙은이들이 시간 보내는 대는 안성맞춤이라고 하면서 나를 데리고 갔었는데, 사실 그곳에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고 이제 공무원 정년 퇴직을 갖 마치고 할 일이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는 시간 보내기가 좋은 것일 뿐이지,
나에게는 아직 적성에 맞지 않더란 것이다. 그래서 노인 회원증만 하나 발급 받고, 처음 나가고 나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노인 회관을 찾지 않고 있다. 재미 삼아 약 천 평의 농지에 내가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여 아들 딸들과 친지들에게 푸성귀를 나누어 주는 재미로 매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농사일을 하면, 마음속에 있는 잡 생각을 모두 잊어 버리고 작물이 자라는 것에 희열감[喜悅感]을 느낀다. 그리고는 저녁 식사 후에 운동을 적당히 하고서는 컴퓨터 좌판기를 두들기면서 정치 잘못하는 자들을 글로서 때로는 쌍 욕을 하면서 두들겨 패는 재미로 하루의 일과를 마친다.
며칠 전에 친구와 같이 점심 식사를 하러 안동에서 가장 깨끗하게 정갈하게 한식을 잘하는 나의 제자 집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옆자리에는 타 지역의 사투리를 쓰는 분들이 여러 명 둘러앉아서 하는 소리가 이재명의 고향이 이곳 안동이라고 하면서 자기들끼리 얘길 하면서 담소를 하길 레, 내가 그분들에게 고향이 어디시냐고 물었더니, 경기도 여주라고 하길레 이재명씨의 고향은 실제 안동이 아니고 영양군 청기면 행하리가 이재명의 안태 고향이라고 했더니, 그분들은 이재명의 고향이 이곳 안동 인줄 알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 가 한마디 했습니다. 안동은 옛날부터 선비의 고장이고,
양반의 고장이며, 충효 열사가 많이 배출된 지방이기 때문에 형과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쌍 욕을 하는 더러운 심성을 가진 사람은 안동에는 없다고 했습니다. 이재명이가 얼마나 교활한 자인 가는 자기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부터 자기의 본래 고향을 영양군 청기면 행하리라고 하지 않고, 안동시 예안면 상계리라고 하는 것은 영양군은 인구가 2 만 오 천명 밖에 되 질 않고, 안동시는 인구가 16 만 명이니까, 자기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는 자기의 본래 고향까지 속이는 치졸한 인간 이란 것입니다. 여러분들 지금 한번 보십시요. 이재명이가 입만 열면,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쌍 욕과 거짓말 뿐입니다. 자기의 직속 부하인
김문기를 4 박 오일 동안 동남아를 여행까지 다녀오면서, 김문기를 모른다고 하는 자가 과연 올바른 심성을 가진 자이며, 오천만의 지존이 되고 져 꿈을 꾼다면 그는 사람이 아니라, 천년 묵은 구미호가 무덤 속에서 배꼽 잡고 웃을 교활한 자입니다. 안동인이라면, 아무리 못생긴 놈이라도 자기의 친형과 형수에게 개 색희 소 색희 하면서, 형수의 아랫도리를 찢어버리겠다는 더러운 쌍 욕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신재가도 하지 못하는 놈이 어떻게 치국평천하 할 것입니까 ? 그것도 이명박 전 대통령과 삼성 이재용과 같은 성씨이고, 족보 상 경주이씨 국당공파 제정공파 자손이 말입니다. 만약 우리 안동 김가 중에
이재명이 같은 개 잡놈이 나온다면, 저는 목숨 걸고 그놈을 바로 우리 족보에서 털어낼 것입니다. 그런 대도 지난 대선 당시에 경주 이씨들은 본업을 팽겨 치고,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눈물겹도록 동분 서주 하는 것을 보고서 경주 이씨의 과거의 역사가 부끄럽지 않는지 ? 묻고 싶습니다. 아마도 이재명은 경주 이씨도 아니고, 어디에서 족보를 훔쳐서 들어온 종자가 아닐 가 하는 의심도 듭니다. 저가 수십 년 족보를 연구하면서, 각 문중의 족보를 살펴보면 투탁[投託= 족보를 돈 주고 사는 경우] 한 경우도 더러 있기에 이재명의 가문을 의심해 보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성을 보면 그 집안의 문벌과 인품이 나타납니다.
괜히 잡스런 놈이 지 놈의 고향도 아니면서, 안동 양반의 고장 선비의 고장을 욕 보이는 교활한 개 잡놈을 안동 인들은 철저하게 그놈을 배격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가 남을 해하고 잘못된 짓을 하면, 반드시 그 자손들은 부모의 길을 가게 되고, 가문에 누를 끼치는 것입니다. 이재명에게 부탁하노니 ~ 너는 재발 경주 이 씨라 하지 말고, 너의 고향이 안동이라고 하지 말 거 라 ! 너 같은 개 잡놈을 안동에서 절대 낳은 적도 키운 적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 그리고, 이제는 정치 판에서 너의 더러운 몰골이 안 보이게 제발 살아져 달라 !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