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한韓씨들의 행진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350 등록일: 2024-11-16
         한韓씨들의 행진 

  나는 평생을 함께한  와이프가 한씨여서 한씨 가문의 사위로 살아왔는데 청주를 본으로한 韓씨 집안은 여자들이 좀 드세다고  알려진다. 이조시대 왕비들 중 한씨가 여럿 있었고 지금도 한씨녀들이 만만치가 않다. 이번에  노벨상 탄 한강씨도 韓씨인데 한씨녀들의 드센 파워를 한껏 휘날린 셈이다. 이에 비해 남자 한씨는  여자 한씨에 비해 좀 유약하다고 알려진다. 그런데 요즘 한국에서는 남자한씨들이 뛰고 있다. 한씨남자가 약하다는 그 썰이 무색해질 판이다.

  우선 한덕수 총리가  있다. 외모는 그져 젊잖아 보이고 좀 약해 보이는데 요즘 국회에서 싸우는 것 보면  전혀 아니다. 국회의원이란 자들을 호통치는가 하면 빡세게 들이 댄다. 만만치가 않다. 의료개혁문제나 할 것 없이 윤석열 편에서 잘 싸워준다.  이분도 대선후보 중 하나로 기대하는 사람들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한동훈이 있다. 이 사람의 정체성이 의심스럽다거나 김무성 유승민 스타일 아니냐고 저격하는 자들 많다. 전광훈교의 사람들은 온통 한동훈 까는데 여념없다. 한편 김경재 티뷔의 김경재 총재는 한동훈에 대해 관용하는 편이다. 한동훈의 세대가 전교조에게 교육받은 세대라 아직 그 영향이 남아 그리 보이는 거니까 좀더 지켜보고 판단하자며 아직 정죄하게엔 이르다고 보는 논조이다.  그런데 최근들어 한동훈이 이재명을 까면서 다소 우경화하는 인상을 주고 있다. 전략상이겠지만 윤석열 정권을 지켜내는 데 한 몫 할 듯 한 인상이다. 마땅히 그래야 한다. 

  한동훈이 제 살기 위해서도 윤통을 지켜내야 함이 마땅하다.  또 그렇게 뛴다면 한동훈이야말로 저 더불어 종북당이나 이재명을 저격하고 우파 결집하는 데 괜잖은 파이터다.  광화문의 전광훈교는 아무리 발광해도 한계가 있다. 광신도들 말고는 접촉 자체를  꺼리는 이미지이다. 그 교의 김학성 교수가 전교주를 보고 한 말이 있다 " 목사님!   사람들이 우리를 불가촉 천민 대하듯 꺼립니다." 였다. 맞는 말이다. 怪人이미지 가지고는 한계를 넘지 못한다. 획기적 변신이 없는한 점점 고립은 더 해 갈 것이다. 윤통을 지키겠다고 선전하지만 윤통 지켜내는 데는 한동훈 만  못할 것이다. 한동훈이 결심하고 윤통 지켜내겠다고 달려들면 그의 인기도 오르고 그의 참신한 듯한 이미지는 파급력이 있을  것이다. 전광훈교의 낡고 진부하며 신뢰할 수 없는 허풍 이미지와 달리 한동훈은 대중에 어필하는 이미지 파워가 있다. 

  또 한사람의 한씨는 이재명에게 유죄판결을 내린  한성진 판사이다.  이사람은 김명수와 같은 우리법연구회 출신여서 좌파들이 좋다고 기대했을 것인데 보기 좋게 강펀치를 날려 버렸다.  시원했다. 좌빨들에겐 집행유예란 미끼를 주면서 우파요 애국진영을 향해 좋은 선물을 보냈다. 지혜롭고도 현명하며 법조인 양심에도 부합하는 서초동 솔로몬의 판결이었다. 그의 판결은 나라의 운명을 바꾸는 계기였다.  저 형수의 몸을 찢겠다는 패륜악당 이재명의 처리는 국가적 난제였는데 이 숙제를  해결할 토대가 한성진 판사에 의해  마련 됐다.  한씨 사위의 한 사람으로 뿌듯하다. 나의 기억으로는 흉악범죄자 시리즈에 한씨는 별로 없었던 기억이다. 노벨상 탄 한강의 <채식주의자>의 내용이 좀 과한 데가 있었던 점은 그저 문학이고 말 그대로 소설을 쓴 거니까 나름  이해해줄 여지는 있다.  

  한강씨도 이제는 작은아버지 권고대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혼이 구원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부친으로부터 받았던 좌파적 인간관, 세계관을 정리하고 자유우파로 전환해  애국지성이 되길 바라고 한덕수 총리 한동훈 대표 모두가 그리스도인이 되어 구원영생을 누리며 애국 선봉에 서주기를 한씨가문의 사위의 한사람으로서 부탁을 드린다. 한씨들의 행진에 박수를 보내며!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33:12)

    2024. 11. 16. 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3
이전글 이재명 죄에 대한 수사는 정치보복 선고는 정치판결 참 편리한 잣대를 들이댄다.
다음글 법대오빠 안정권의 선거법 특강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249 이재명·조국·양문석의 공통점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남들이다. 도형 11646 2024-03-31
47248 우리의 희망 한동훈 이번총선 국민의 힘 반드시 승리한다. 손승록 20888 2024-03-31
47247 2024.3.31.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581 2024-03-31
47246 존경하는 안티다원 목사님께, [1] 안동촌노 11168 2024-03-30
47245 [성명서] 죄 없는 한영만 기자님을 즉각 무죄석방하라! (Feat. 금라희는 제 운지맨 11626 2024-03-30
47244 대한민국 국민들이 좌경화가 많이 된 것이 느껴진다. 도형 11726 2024-03-30
47243 종북세력이 다수당 됐을 경우 [2] 안티다원 13078 2024-03-30
47242 지만원의 핵심 메시지-윤통께 [4] 빨갱이 소탕 13065 2024-03-30
47241 ]‘대한민국의 암 부부 혈세 도둑 이재명’ 총선에서 도려내자 남자천사 11841 2024-03-30
47240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충언 한다. 안동촌노 11788 2024-03-29
47239 "우욱~"하는 나 좀 말려줘요 까꿍 8979 2024-03-29
47238 한동훈 위원장 국민과 함께 범죄자 집단에 승리할 것이다. [1] 도형 12024 2024-03-29
47237 직업훈련 8일차 & 폴트버거(판교역 1번출구 테크원몰 수제버거집) 노사랑 9258 2024-03-29
47236 국민의 힘에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정문 13476 2024-03-29
47235 이게 나라냐. 한동훈 윤석열 조희대! [3] 빨갱이 소탕 12722 2024-03-29
47234 이재명 면전서 모놀로그 [2] 안티다원 13232 2024-03-29
47233 “천안함 5적 공천한 이재명 민주당 200석” 호국선열들 통탄한다. 남자천사 10952 2024-03-29
47232 2번이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정상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도형 12269 2024-03-28
47231 이제 총선은 오늘 저녁이 지나면 12 일 남았다. 안동촌노 11314 2024-03-28
47230 보수는 분열로 자폭하고 있다! [5] 토함산 19139 2024-03-28
47229 국민의 힘을 버려야 산다. [2] 정문 12314 2024-03-28
47228 제가 생각하는 국힘의 가장 큰 문제점 모대변인 8845 2024-03-28
47227 전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2.00 점심 까꿍 8537 2024-03-28
47226 ‘총선은 제2 건국 전쟁’ 막가파 이재명에 패하면 망국길 남자천사 10646 2024-03-28
47225 직업훈련 5일차 & 기호8번 안정권 정치후원금 계좌 안내 노사랑 8805 2024-03-28
47224 중국에 셰셰하고 중국인에 칭찬받는 이재명은 짝퉁 한국인이다. 도형 11967 2024-03-27
47223 수도이전 안됨 [2] 안티다원 12743 2024-03-27
47222 셩령의 역사 대한민국(完) [3] 정문 13006 2024-03-27
47221 불알을 치고 들어간..... [1] 까꿍 9196 2024-03-27
47220 “이재명 국민 1인당 25만원 준다”에 속으면 베네수엘라 된다. 남자천사 10990 2024-03-27
47219 윤석열-한동훈, 이제 정신이 좀 드나? (Feat. 안정권 대표의 일갈 : &q 운지맨 14125 2024-03-27
47218 의대 교수들의 오만함이 극치에 달했다. 안동촌노 12068 2024-03-26
47217 한동훈 위원장 세 자녀 이상 가구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하겠다. 도형 12553 2024-03-26
47216 헤어질 준비-전광훈 명암- [3] 안티다원 13794 2024-03-26
47215 ‘금배지 길에서 줍는다고 총선비하 민주당’ 총선에서 대청소내자 남자천사 11611 2024-03-26
47214 중국에 셰셰해야 한다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들은 누굴까? 도형 12788 2024-03-25
47213 전라도가 변하지 않으면 동서화합과 남북통일은 없다. 안동촌노 12388 2024-03-25
47212 직업훈련 4일차 노사랑 9169 2024-03-25
47211 5.18을 보는 국제적 시각과 딜레마 모대변인 10285 2024-03-25
47210 ]‘이재명 발언에 살기느껴 소름 돋는다는 국민들’ 총선에 끝내자 남자천사 11560 2024-03-25
47209 동방신기 이야기 & [눈물의 여왕] Vs. [7人의 부활] 운지맨 12079 2024-03-24
47208 한 동 훈은 엄청난 실수를 하고 있다. 안동촌노 11973 2024-03-24
47207 군산대 교수가 이재명·조국 묻지마 지지하는 전라도인에게 묻는다. 도형 12848 2024-03-24
47206 "셰셰" 이재명과 조국 반드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다 손승록 14363 2024-03-24
47205 주사파 뺨치는 이재명과 518 팔이들 빨갱이 소탕 14008 2024-03-24
47204 2024.3.24.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771 2024-03-24
47203 사법부가 공정했다면 이재명·조국이란 존재는 없었을 것이다. 도형 12671 2024-03-23
47202 한국 축구의 딜레마 안동촌노 12619 2024-03-23
47201 어린놈 한동훈에게 한마디 함. [1] 정문 14417 2024-03-23
47200 인천 계양을 무소속 기호 8번 국가영웅 안정권 후보님께 많은 투표 부탁드 노사랑 10097 2024-03-23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한韓씨들의 행진">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한韓씨들의 행진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