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 Vs. 한동훈 Vs. 전광훈
작성자: 운지맨 조회: 2150 등록일: 2024-11-12

이재명 Vs. 한동훈 Vs. 전광훈

 
한동훈 패거리들이 그동안 아무 것도 안 하다가 자신들에 대한 보수층의 비토 여론이 거세지자 이제서야 이재명 때리기를 시작했고, 이로써 이재명 Vs. 한동훈 Vs. 전광훈 간 3파전 구도가 형성되었다. 전광훈 집단이 지난번 10.27 차금법 반대 국민대회에서의 트롤 짓 때문에 우익사회에서 평가가 급락했다가 이번 윤석열 대통령 결사옹위를 위한 한동훈-이재명 좌우 기득 카르텔과의 거룩한 영적 전쟁으로 인해 다시 평가가 급상승했고, 그 10.27 대회 역시 이재명한테 축복 기도를 해 준 좌빨 목사가 강단에 서서 대표 기도를 하고 설교를 한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세의의 경우는 전광훈 목사의 영아 살해 및 사체 유기 사건을 물고 늘어지다가 전광훈-구주와 측에게 패소했다.

 대표적인 한핵관 김경율 역시 오늘 보니까 자신이 김건희 리스크를 지적했다가 親尹 그룹으로부터 빨갱이 프락치로 매도당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던데, 김경율이 태어나서 단 한 번이라도 우파였던 적 있었는가? 문재인과 윤석열-한동훈의 삼성 등 대기업 죽이기 음모에 누구보다 열심히 동조하고 부역했던 게 김경율이고, 그는 지금도 한강의 변태 음란 소설 [채식주의자]를 만세-찬양하고 있다. 한동훈과 진종오를 위시한 그의 졸개들이 아무리 이재명과 민노총을 공격하며 보수 결집과 이미지 세탁을 위해 우클릭으로 다시 선회를 해도 한동훈 일가가 국힘 당원 게시판에서 대통령 부부 뒷담을 까며 여론 조작질을 했다는 사실은 없어지지 않고, 한동훈 대표는 여러 反韓 성향의 우파 네티즌들로부터 여기에 대해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이 국힘 내에 8명이나 된다는 식의 해명을 했다는 뜻으로 '8동훈'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곧 있으면 이재명 1심 선고 공판인데, 일단 변희재의 깐부 송영길은 징역 9년 구형이 떨어졌고, 이번에 간첩질하다 걸린 민노총 간부 하나 징역 15년 나온 걸 보면 사법부가 조금씩 다시 정상화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변희재와 송영길 사이에는 아직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고, 단지 소나무당 지도부 내에서 갈등이 좀 있는 것 뿐이라 이건 내가 끼어들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개딸들의 이재명 방탄 장외 집회는 저들이 아무리 뻥튀기를 해 봤자 망했고, 오히려 전광훈 측의 이재명 구속 및 윤석열 탄핵 반대 애국 맞불 집회가 규모가 더 컸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 내외는 지금도 여전히 전광훈, 신혜식, 안정권, 김상진, 손상대, 손상윤, 지만원 등 자신을 위해 싸워 주는 여러 아스팔트 태극기 애국 세력들을 인간 이하의 개돼지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정말로 당신들을 이재명과 한동훈의 마수로부터 끝까지 지켜 줄 사람들이 바로 내가 말한 여러 아스팔트 태극기 애국 세력들이고, 그래서 변희재 대표 역시 윤석열한테 개돼지 취급당하지 말고 빨리 윤석열 버리고 자기 밑으로 들어와서 태블릿 진실의 검을 높이 들라고 여러 태극기 보수 리더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이며, 이들마저 적으로 돌아서면 그때 윤석열은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가 하루빨리 지만원 박사와 상진아재를 석방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나마 전광훈-신혜식-안정권 같은 아스팔트 투사들이라도 없었으면 윤석열은 이재명과 한동훈의 야합으로 속수무책으로 벌써 박근혜처럼 탄핵당하고 감옥 갔을 것이다.

 한편, 정규재 역시 윤석열 까는 것까지는 좋으나 윤석열이 싫다고 이재명 무죄를 주장하는데, 정규재의 이재명 무죄 주장은 정통 우익의 범주에서 한참 많이 벗어난 주장이다. 우리 가족들도 죄다 親민주당 성향이라 이재명이 윤석열보다 훨씬 잘 할 거라고 헛된 기대를 걸고 있는데 다들 내가 팩트를 알려 줘도 대장동, 백현동, 성남 FC, 이재선, 김사랑 등 정신병원 강제 입원, 법카 공금 횡령 등 이재명 일가의 각종 비리들이 전부 반대 세력의 모함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어서 도저히 설득이 불가능하다. 특히 우리 아버지가 요즘 노무현이나 이재명 관련 영상이나 이런 좌빨 유튜브들을 너무 많이 보셔서 걱정이 크다. 물론 윤석열-한동훈도 윤석열-한동훈이지만, 아무리 윤석열과 한동훈이 싫어도 찢재명은 더더욱 아니고 찢재명보다야 그나마 尹과 韓이 낫지 않은가?

 우리가 박근혜는 물론 김영삼이나 이명박보다도 정통성 측면에서 한참 뒤떨어지고 만 나이 통일, 청와대 이전, 의대 증원 등 좌우를 막론하고 역대 대통령 중 그 어느 누구도 하지 않은 역대급 또라이 짓만 골라서 하는 윤석열이 아무리 미워도 그를 놓을 수가 없는 이유는 단 하나,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서 나라를 北에 갖다 바치는 것만큼은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변희재 대표님 말씀대로, 윤석열이 히틀러처럼 마구잡이 식으로 나라를 망친다면, 이재명은 스탈린처럼 체계적으로 나라를 망칠 인물이다. 이 밖에 트럼프가 윤석열한테 전화해서 조선업 이야기를 꺼낸 걸 보면 트럼프와 윤석열 간의 케미가 마냥 나쁠 것 같지만은 않고, 앞으로 안정권 대표가 이야기한 것처럼 조선업 관련 주식이 떡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광훈-신혜식 측과 별개로, 우리공화당 역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이재명-조국 구속을 열심히 목놓아 외치고 있다.

2024.11.12.
운지맨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김 지 하 시인이 토 할 것 같다.
다음글 한동훈 이재명 김정은의 공통점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294 범죄당 조국·공산당 이재명 네거티브로 총선승리, 국민이 우습냐 남자천사 11202 2024-04-08
47293 이제 결전의 시간은 48 시간이 남았다. 안동촌노 10948 2024-04-07
47292 리틀 이재명 부인이 이재명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비판했다. 도형 11883 2024-04-07
47291 2024.4.7.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0465 2024-04-07
47290 이번 총선은 사실상 국운을 건 전쟁이다. 안동촌노 10779 2024-04-06
47289 여성들이 형수에게 막말한 이재명 지지는 스스로 존재가치 하락 시킨 것이다 도형 10816 2024-04-06
47288 자유통일당에 대한 지만원과 안정권의 상반된 평가 : 지만원 "5.18 진실 운지맨 11665 2024-04-06
47287 이재명이 좌익결집 위해 양문석·김준혁 막말 경연이 총선참패로 남자천사 10815 2024-04-06
47286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인들이 불의한 민주당 지지가 웬 말인가? 도형 12250 2024-04-05
47285 직업훈련 13일차 - 팝업북 만들기 (2) 노사랑 8917 2024-04-05
47284 부정선거 투표하면 뭐하나 .... 줘도 못먹는 놈 ㅉㅉㅉㅉ 정문 13921 2024-04-05
47283 오늘은 사전 선거 첫날이다. 안동촌노 11759 2024-04-05
47282 이재명은 부정선거를 스스로 증거 할 것이다. 정문 12625 2024-04-05
47281 [태평로] 조 대표가 꿈꾸는 ‘조국’은 어떤 모습인가 조고아제 22223 2024-04-05
47280 백낙청 교수의 개벽사상 [2] 안티다원 13638 2024-04-05
47279 간첩 문재인, ‘윤정부 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 소가 웃을 일 남자천사 11938 2024-04-05
47278 계양을 주민을 호구로 보는 이재명 지지 적당히들 하시오. 도형 12501 2024-04-04
47277 직업훈련 12일차 - 팝업북 만들기 (1) - 나만의 비밀의 방(my own secr 노사랑 9798 2024-04-04
47276 부정선거에 눈감는 공범 헌법기관들! 빨갱이 소탕 14343 2024-04-04
47275 기적은 있다! [2] 토함산 18297 2024-04-04
47274 범죄당·공산당에 200석 넘겨주고 대한민국을 끝낼 것이가 남자천사 11743 2024-04-04
47273 김준혁이 쏘아 올린 김활란 친일 논란 & 참을 수 없는 문재인의 뻔뻔함 운지맨 12477 2024-04-04
47272 윤 통과 한 동훈은 검사 시절 문재인 정권 당시에 안동촌노 11805 2024-04-03
47271 조국은 혁신의 뜻은 알고 당명을 조국혁신당이라 했는가? 도형 11570 2024-04-03
47270 부정선거를 위한 기초자료? [2] 빨갱이 소탕 11638 2024-04-03
47269 나는 중앙 선관위를 절대 믿지 않는다. [2] 안동촌노 11619 2024-04-03
47268 다들 안정권 대표의 인천 계양을 무소속 총선 출마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 [2] 노사랑 9556 2024-04-03
47267 오늘은 제주 4.3 발발 76주년 잊지말고 잘 찍자. [1] 빨갱이 소탕 12002 2024-04-03
47266 이재명이 공천한 막장 인간들 보는 국민은 분통 터진다. 남자천사 11088 2024-04-03
47265 지금은 윤통에게 몰빵 (부화뇌동) 할 때 [4] 까꿍 9412 2024-04-02
47264 한동훈을 향한 세 스푼의 애정. [2] 정문 14032 2024-04-02
47263 민주당 김준혁 후보 이대생들이 미군에 성상납을 했다. 도형 11413 2024-04-02
47262 모신문뉴스 내용 : 인력부족과 자영업자 폭망 그리고 웨어러블 로봇 모대변인 9572 2024-04-02
47261 토함산 선배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정문 11970 2024-04-02
47260 한동훈은 접시물에 코박고 뒈지기를 소원한다. [1] 정문 12645 2024-04-02
47259 제주 4.3, 광주 518의 본질은 체재 부정 빨갱이 소탕 12768 2024-04-02
47258 조해진 그리고 함운경 [6] 안티다원 13474 2024-04-02
47257 국민의 힘 상여 준비는 되어가고 있다네 [1] 정문 12916 2024-04-02
47256 한동훈과 인요한의 반역질 & 우파의 어른 홍준표 [3] 운지맨 12621 2024-04-02
47255 윤대통령 퇴진요구 임현택 의협회장, 민주당 선동대 면허박탈하라 남자천사 10611 2024-04-02
47254 국 힘 당인지 망할 당인지는 모르겠으나, 안동촌노 11255 2024-04-01
47253 자유우파만이라도 총선 때 똘똘 뭉칠 이유가 여기 있다. 도형 11384 2024-04-01
47252 최락, BJ톨 등 윤무새-한무새-원무새 우좀 유튜버들에 대한 국가 영웅 안 운지맨 11207 2024-04-01
47251 ‘민주당 200석 대통령 탄핵 조기 퇴진’ 다음은 적화통일이다. 남자천사 10943 2024-04-01
47250 국정원은 무엇을 하는 집단 들인가 ? 안동촌노 11031 2024-03-31
47249 이재명·조국·양문석의 공통점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남들이다. 도형 11568 2024-03-31
47248 우리의 희망 한동훈 이번총선 국민의 힘 반드시 승리한다. 손승록 20796 2024-03-31
47247 2024.3.31.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486 2024-03-31
47246 존경하는 안티다원 목사님께, [1] 안동촌노 11113 2024-03-30
47245 [성명서] 죄 없는 한영만 기자님을 즉각 무죄석방하라! (Feat. 금라희는 제 운지맨 11563 2024-03-30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이재명 Vs. 한동훈 Vs. 전광훈">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 Vs. 한동...
글 작성자 운지맨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