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김정은의 공통점
한동훈은 여당 대표 이재명은 야당 대표이다. 여야 정당 대표이며 정치인이란 점에서 같다.
또 이들은 전체주의 김정은의 독재와 다름없는 정치를 한다는 점이 같다. 이재명은 자신의 범죄 혐의 무력화를 위해 비례대표 후보자에 자신을 변호한 변호사를 대거 공천함으로써 사당화 하였다는 점과 한동훈이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갖은 이미 공천 받은 사람을 내치고 자기 사람을 공천했다는 점에서 크게 다를 바가 없다.
한동훈은 자기와 다른 생각을 한다는 이유로 인천시 의회 자당 의장을 일정한 절차 없이 하루아침에 잘라버렸으나 법적 판단에서 허식의장의 승리로 끝난 바가 있다. 그렇지만 한동훈은 사과 등 아무런 후속 조치도 없다. 또 도태우 변호사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을 단칼에 내친 결과 총선 대패를 몰고 왔으며 자숙하는 모습없이 곧바로 당 대표로 나섰다. 이재명과 같이 공당을 사당화하여 개인적 이득을 취했다는 점에서 닮았거나 같다고 할 수 있다.
국민의 힘 당 당원 게시판에는 한동훈과 그 가족인 처와 장인 장모 모친 등과 같은 동명 2인인지 알 수 없는 이름으로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입에 담을 수 없는 원색적 비난의 글이 여러 달 동안 게시 돼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허위의 악성 댓글에 대한 삭제 등 적절한 조치가 없어 당 최고위 회의에서 당무 감사를 해야 한다는 등 김재원, 김민전 최고위원 등의 요구가 있었으나 아직 까지 아무런 대책과 발표가 없다고 한다.
그와는 반대로 한동훈을 비방하는 댓글은 바로 삭제 하는 등 관리를 한 것을 볼 때 같은 당원인 대통령과 당대표를 허위 사실 등 비난 글에 대하여 차별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에서 한동훈의 딸랑이들이 노골적으로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을 비난과 모함에 노출되도록 하는 고의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당대표인 한동훈도 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과 그의 가족이 대통령을 직접 비난한 것인지 아니면 동명 2인의 다른 사람이 비난 한 것인지는 경찰의 조사와 수사로 밝혀지겠지만 수개월 동안 대통령 가족의 비난 댓글은 방치하고 당 대표를 비난하는 글은 즉시 삭제했다는 점에서 한동훈의 도덕성 인간성이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니고 이미 여러 우파 유투버는 연대하여 8명이나 되는 한동훈 명의의 허위 비방과 욕설을 게시한 사람을 처벌해 달라며 고소 고발을 했다고 하니 이는 한동훈의 자업자득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당 최고위 회의에서 당무감사를 당 대표에게 요구한 최고위원이 있다는 점이 이재명의 당과는 다른 점이 라고 할 수 있다. 이재명의 방탄을 위해 거리로 뛰쳐나오도록 독려한 당 대표 이재명에게 한마디도 할 수 없는 거대 야당을 민주 정당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이재명의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 당은 그런 면에서 다른 점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재명 당과 북의 김정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공산당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이재명에게 토를 다는 의원이 없다는 것은 김정은에게 토 다는 인민이 없다는 것과 같다. 북의 인민에게는 고사포가 대기하고 이재명의 더불당에서는 낙천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 공천이라는 것은 대외 선전 용도일 뿐 실제는 이재명의 눈 밖에 나면 정치 생명이 종친다는 점에서 북의 김정은과 다르다고 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이재명의 더불어 민주당이라는 간판과 북의 조선 인민민주주의 간판은 대국민 대 인민 사기극이라는 결론이다. 한동훈도 이들을 닮았다는 점에서 김정은 이재명과 더불어 국민과 인민의 이름으로 처형돼야 마땅할 것이다.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