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나라의 언론들의 미국투표방송 수준이 개쓰레기 수준임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경제면만 보고 뉴스를 안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트럼프가 취임도 전에 한국 조선업을 챙겼다는 것은
결국 대중국 제압에 주요 촛점이 맞춰졌다라고 봐야합니다.
급성장하는 중국의 해군력에 대비하여 뒤처진 미국의 해군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
매우 급박한 사정일 수 있고, 결국 대만을 포기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윤통이 트럼프의 대중국 제압에 협조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대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해공군력을 더욱 강화하여 대중국 견제능력을 키워야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서해와 남해의 군사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겠죠.
이렇게 설정을 하고 트럼프에게 요구할 건 요구해야할 것입니다.
트럼프와 통화를 윤통이 했는데,
북한만 바라보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북한과 중국을 동시에 바라보면서 통화를 했어야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