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 선거법·위증교사 하나라도 유죄가 인정되면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2084 등록일: 2024-11-10
이재명의 선거법·위증교사 둘 중 하나라도 유죄가 인정되면 치명상인데, 두 사건 모두 유죄 판결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이렇게 되면 완전 정치판을 떠나야 할 것이다. 지금 장외집회를 하며 몸부림을 쳐봤자 판결문이 말해 줄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불법 혐의들과 관련한 1심 재판 중 이달 2건의 재판에서 선고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이 대표의 정치 생명이 걸린 법원 판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기소 이후 줄곧 본인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법조계는 불법 혐의를 뒷받침하는 다수의 증거가 확보된 점을 감안할 때 이 대표의 정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준의 중형 선고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가 이번 달 15일과 25일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 중 단 한 건의 재판에서라도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으면 대권 가도가 가로막힌다.

야권의 유력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이 대표는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대장동·백현동·위례 개발 특혜 및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등 4건의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 15일 선고…檢, 징역 2년 구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선고를 오는 15일로 정했다.

이 사건은 이 대표가 지난 대선을 앞둔 2021년 12월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의 핵심 실무자로 알려진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 시절 알지 못했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내용이다.

또 이 대표는 같은 해 10월 국정감사에서 대장동·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국토교통부 협박으로 백현동 개발 부지 용도를 상향 조정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는데 검찰은 이 역시 허위사실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해당 재판 증인으로 출석한 전 성남시 도시계획팀장 김모씨는 ‘국토부로부터 백현동 용도변경을 하지 않을 경우 직무유기 등을 문제 삼아 압박하거나 협박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그런 사실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검찰은 이 대표의 허위사실 공표가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대법원 양형기준상 최대 형량인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핵심 증거 확보된 '위증교사' 사건…"중형 선고 불가피" 전망

같은 법원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오는 25일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이 대표는 2019년 2월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 김진성씨에게 수차례 전화해 위증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2004년 12월 검사 사칭 사건으로 벌금 150만 원을 확정 받은 것과 관련해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방송 토론회에서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고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지난 9월 결심 공판에서 이 대표에게 위증 범죄 관련 대법원 양형기준상 최대 형량인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해당 사건에서는 이 대표의 혐의를 뒷받침할만한 다수의 진술과 증거가 확보된 상태로 검찰은 중형 선고를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 관계자는 "이 대표를 둘러싼 다양한 범죄 혐의 재판 중에서도 위증교사 사건은 유죄를 입증할 수 있는 핵심 증거들이 확보된 상황"이라며 "재판부도 여러가지 정황과 이 대표의 범죄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선고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심 선고, 李는 물론 野도 타격 불가피"

법조계에서는 이 대표의 1심 선고 2건 모두에서 유죄가 선고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대표는 두 사건 중 하나라도 유죄를 받을 경우 의원직을 잃는 것은 물론 대선 출마 길도 막힐 수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사건에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거나 위증교사 사건 등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하고 향후 5년 간 피선거권도 잃게 된다.

최진녕 변호사는 "(공직선거법 사건에서 유죄를 받을 경우)공직자로서의 도덕성에 직격탄을 맞는 것"이라며 "이 대표가 정치권에서 사실상 퇴출 될 수 있을 정도로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경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이 대표의 정치 생명이 끝나는 것은 물론 민주당의 존립까지 위협 받게 된다.

민주당이 지난 대선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서 보전 받은 434억 원을 반납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행법은 후보자가 선거 범죄로 당선무효형을 받을 경우 선관위를 통해 선거보전금의 반환을 요청하도록 하고 있다.

최 변호사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 선고될 경우 후보를 추천한 정당이 지원 받은 국고보조금도 회수하도록 돼 있다"며 "단순히 이 대표 개인을 떠나 민주당의 존립까지 위태롭게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박진식 변호사는 "두 사건 모두 당선무효형 선고가 당연하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 사법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라며 "배우자 김혜경씨 법인카드 선고도 예정된 만큼 11월은 이재명 부부 운명의 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는 오는 14일 열린다. 김씨는 이 대표가 20대 대선 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2021년 8월2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민주당 의원 배우자 3명과 수행원 등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트럼프가 윤통과의 통화에서 조선업을 꺼낸 이유는 중국제압이 주목적
다음글 [단독] 청와대 이전 배후, 천공도, 백재권도 아닌 명태균이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92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네번째 [2] 안티다원 6419 2024-06-23
47691 네비게이토 여름수양회 노사랑 5430 2024-06-22
47690 박 정 훈 이놈은 아무리 보아도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닌 것 같다. 안동촌노 6068 2024-06-22
47689 북·러 조약으로 우리나라도 핵을 보유할 명분이 생겼다. 도형 6316 2024-06-22
47688 반론과 쌍욕 서 석영 5689 2024-06-22
47687 변희재는 윤상현 지지, 안정권은 원희룡 지지 운지맨 7061 2024-06-22
47686 안정권 대표가 들려주는 고향 이야기 노사랑 5946 2024-06-22
47685 요즈음 정치판이 미친 개판이다. 안동촌노 6505 2024-06-21
47684 민주당이 이재명 방어하는 당으로 변질이 되어 발악을 한다. 도형 6877 2024-06-21
47683 윤상현 의원이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선전 1년 6개월에 사퇴를 묻는다. 도형 7273 2024-06-20
47682 "희대의 범죄자가 민주당의 아버지" 손승록 7582 2024-06-20
47681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어대한 = 어차피 대머리는 한동훈&qu 운지맨 7070 2024-06-20
47680 안정권 대표, "어대한 = 어차피 대머리는 한동훈" 노사랑 6821 2024-06-20
47679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811 2024-06-19
47678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708 2024-06-19
47677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822 2024-06-19
47676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910 2024-06-19
47675 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ㅡ북조선 어버이는 김정은!ㅡ공산당이가? [2] 토함산 8401 2024-06-19
47674 윤석열 대통령의 뚝심 자유시장경제 추진으로 국가경쟁력이 세계 20위다. 도형 7690 2024-06-19
47673 지만원 박사에겐 묘한 데가 있다 안티다원 7898 2024-06-19
47672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세번째-神學- 안티다원 8217 2024-06-18
47671 석열아 이제는 최순실 풀어 주어라 정문 8406 2024-06-18
47670 이재명의 위증교사 죄악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도형 8181 2024-06-18
47669 유라야, 너 미쳤구나? 감히 태블릿 진실을 사채업자들에게 팔아 넘기다니! [2] 운지맨 8394 2024-06-18
47668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두번째-神學- 안티다원 7986 2024-06-18
47667 2024.6.18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6850 2024-06-18
47666 이재명을 속히 구속해야 할 이유가 이 때문이다. 도형 8206 2024-06-17
47665 박정희가 정치를 잘 했습니까 ? 서 석영 6987 2024-06-17
47664 한동훈은 깝죽거리지 말고.... [1] 까꿍 6995 2024-06-17
47663 김민전 의원님 파이팅 국힘당은 더불당 2중대냐?(펌글) 빨갱이 소탕 7794 2024-06-17
47662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스토리-神學- [3] 안티다원 7068 2024-06-17
47661 한동훈과 노태우, 이재명과 노무현의 닮은꼴 평행이론 운지맨 7854 2024-06-17
47660 사즉생 찾는 국민의힘에게는 국회의원 108명이 있다. 도형 7709 2024-06-16
47659 사법부 버러지들은 국민들의 혁명이 겁나지 않는 가 ? 안동촌노 7843 2024-06-16
47658 윤석열도 문재인과 같은 간첩 빨갱이인가. [2] 빨갱이 소탕 7685 2024-06-16
47657 국힘당 애들을 보면 한심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안동촌노 7670 2024-06-15
47656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9월 선고 2~3심도 내년 중 끝내야 한다. 도형 7676 2024-06-15
47655 베스트 코리아 님의 글 입니다 서 석영 6365 2024-06-15
47654 [박정훈 칼럼] '헌법의 아버지'들이 상상도 못했을 이재명 [1] 조고아제 10022 2024-06-15
47653 이재명과 조국의 내로남불 & 한동훈은 빨갱이 [1] 운지맨 8201 2024-06-15
47652 한심한 쓰레기 같은 사이비 정치꾼 벌레 들아 ! 안동촌노 7554 2024-06-14
47651 민주당 당헌 개정에 경기지사 김동연이 반발했다. 도형 7608 2024-06-14
47650 이진원 단장의 '국민의힘 뽀개기 운동' 운지맨 7764 2024-06-14
47649 이재명 5명에 독박씌워 자살시키고 또 이화영에 독박 씌워 남자천사 11979 2024-06-14
47648 윤 석 열은 정치에는 당달 봉사인 가 ? 안동촌노 7714 2024-06-13
47647 경축 까꿍 6481 2024-06-13
47646 민주당이 7개 상임위장 줄 때 받으라는데 이걸 받겠다고 거지 근성부터 버 도형 7569 2024-06-13
47645 지진과 석유 운지맨 7543 2024-06-13
47644 ‘민주당 이재명 방탄위해 국정마비·범법행위’ 못참겠다 혁명하자 남자천사 7485 2024-06-13
47643 이재명이 범죄단체 두목처럼 많이도 기소가 되었다. [2] 도형 7776 2024-06-12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이재명 선거법·위증교사 하나라도 유죄가 인정되면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 선거법·위...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