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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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정문 |
조회: 2265 등록일: 2024-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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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목하(目下) 자유시장 주의와 빨갱이와 전쟁 시대이다. 이 중차대한 시기에 트럼프의 당선은 천우신조이며 수십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다. 소련에 해체되고 공산진영은 완벽하게 무너 졌는데 철지난 빨갱이 타령이냐고 반문할 것이다. 충분히 생각하고 글을 쓰고 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공산주의 유령이 끊임 없이 낙태와 성혁명, 동성애, 젠더와 페미니즘, PC주의, 해체주의로 가정과 국가 해체 되고 있는 시대이다. 시간이 되면 이에 대한 글을 쓰려고 자료를 모으고 있다. 언젠가 탈고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중국과 한국을 놓고 참 재미 있는 말을 한다. 국민성을 놓고 본다면 중국은 자유 시장주의가 되어야 했는데 빨갱이가 되었고, 대한민국은 빨갱이가 되어야 하는데 자유시장주의가 되었다고 농담을 한다. 아마도 지금 벌어지고 있는 행태를 놓고 본다면 빨갱이 세상이다. 국민성을 놓고 본다면 한국인은 빨갱이 주의가 되는 것이 맞았다. 80%가 공산주의를 환호하던 그때 국부 이승만께서 무식한 조선인의 멱살을 잡고 자유주의 시장경제로 캐리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었다. 빨갱이가 되고 싶은 한국인을 자유주의 시장경제로 끌고 간 것은 국부 이승만이다.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이다. 그래서 빨갱이들이 국부 이승만이라면 이를 갈고 있는 것이다. 국부 이승만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1년간 신학을 공부했었다. 프린스턴 대학은 칼빈주의를 대표하는 장로교가 세운 대학교이다. 세계 3대 칼빈주의자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는 1898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하나님의 뜻을 선포했다. “칼빈의 근본사상은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식되어, 우리의 발전을 자꾸 서쪽으로 옮겼고, 이제 태평양 해변에서 하나님이 정하신 곳으로 가려고 경건히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정확하게 10년 후 프린스턴 대학교에는 국부 이승만이 입학하고 있었다. 아브라함 카이퍼 수상이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기전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이 학력의 전부이고 구두수선공인 드와이트 라이먼 무디(Dwight Lyman Moody)으로 촉발 된 영적 대각성 운동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성령을 입었고, 그들은 앞다투어 미국 동부 해안으 달려가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동양으로 가는 배편에 올랐다. 그 배편에는 언더우드 선교사도, 아펜젤러 선교사도 승선하고 있었다. 하나님은 인도로 가려는 언더우드를 한반도로 인도했다. 그는 성경과 새로운 문명, 갈빈주의와 직업 소명, 신성한 노동의 가치와 땀흘리는 근면함을 한반도에 전했다. 국부 이승만은 한반도에서 활약하는 16명의 선교사로부터 추천장을 받아 프린스턴의 문을 두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성리학으로 수백년간 퇴적 된 거악을 걷어낸 장로교 신자가 트럼프이다. 그래서 나에게 특별하게 와 닿는 것 같다. 속절 없이 네오막시즘에 무너지고 있는 미국과 유럽에 트럼프의 당선이 경종이 되고 구한말 선교사에 의해 정화 된 한반도에 트럼프 바람으로 네오 막시즘을 쓸어내는 태풍이 불어오기를 기도한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을 광명이라 하며 광명을 흑암이라 하며 쓴 것을 달다 하며 단 것을 쓰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이사야 5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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