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의 대선으로 미국이 두 개로 갈라 질 수가 있다.
미국이란 나라는 사실 다 인종 인종들이 집합체를 이루어서 만들어진 나라이고, 역사는 삼백년이 넘지 않는 역사적으로 보면, 이제 갓 돌을 지난 애숭이 나라이다. 그러나 미국의 대륙을 발견한 콜럼브스가 미국이란 광활한 신 천지의 영토를 발견하고, 미국으로 처음 이주한 사람들이 영국의 해적 바이킹 족속들이다. 영국의 바이킹 족들은 사실상 대서양과 지중해를 오르내리면서, 외국의 상선을 노략질 하던 해적의 무리들이다. 그 당시만 해도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대양 국가이다. 영국의 영토는 밤과 낯이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전 세계에 걸쳐 엄청난 영토를 가지고 있었고, 그 당시 유럽에선 영국의 식민지를
안 겪어본 나라가 없을 정도로 영국은 유럽의 맹주였다. 그런 영국 국적을 가진 자들이 그것도 영국의 왕족 정치에 반하는 무리 중에 해상을 거점으로 상선을 털고, 노략질 했던 바이킹 족속들이 아메리카의 신대륙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몰려가서 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광대한 신이 주신 아메리카의 영토를 차지하고, 건국한 것이 바로 지금의 미국이다. 그리고 엄청난 지하 자원에다가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서 농사를 지으면 일 년 지어서 오 년을 먹는 식량을 조달하는 그야말로 신이 주신 나라이다. 우리나라가 육이오 사변을 걸쳐서 그야말로 초근목피로 살아갈 적에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 정부에다가 요청한 것이 바로 미국 국민들이 먹고 남아서, 미국 농민들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서, 미국 정부가 해마다 먹고 남는 곡식을 대서양 바다에 쓸어 넣어 버리는 잉여[剩餘] 농산물을 바다에 버리지 말고, 우리 백성들에게 달라고 해서 그냥 가져온 것이다. 지금 같으면 전 세계의 식량 문제로 인하여 지구촌 인구 20% 가 해마다 식량을 못 구해서 굶어 죽어 가고 있다. 그런대도 우리의 창고에는 해마다 지금 쌀이 넘쳐 나고, 쌀 값은 과거 육십 년 전에 비하여 오히려 인하되고 있고, 미곡 처리장에는 곡물을 저장할 창고가 없어 넘쳐 나고, 오히려 가축의 사료로 둔갑해서 처리되는 작금의 현실이다. 그런대도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과거 육이오 사변 전후의 우리 세대들이 식량이 없어서 산과 들에서 나는 풀잎과 나무 뿌리를 캐서 그것을 우리의 식량으로 먹고 살았던 과거 슬픈 역사의 기록들을 모르고 살고 있다. 그 당시 쌀 값이 얼마나 비쌌는가 하면, 젊고 힘 있는 청년들이 남의 집에 일 년 동안 죽도록 일꾼으로 살아서 주인에게 받아간 품 삯이 겨우 큰 일꾼이라고 해도 년 간 세경이 쌀 500 키로 이고, 일을 잘 하지 못하는 앳 띤 일꾼은 그냥 주인 집에서 밥만 먹여주고 주인 집에서 시키는 일을 해야 했다. 안동 촌노 김 성복이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열 네 살 당시에 안동시 구 시장에 있는 함석 기공사란 조그만 가내 수공업에 일하면서
월급은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뼈 빠지게 공사장에 따라다니면서 설 추석 명절에 기 것, 안동 소주 한 병이 고작이었다. 함석 기공사의 일을 배우기 위해서 아예 품삯 받는 것은 고사하고, 그런 기술을 배우려고 해도 아예 자리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우리 집에서 점심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가서 힘들게 일을 해도 수당은커녕, 월급조차 받지 못하던 시절이 바로 젊은 세대 여러분들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들이 겪은 세월이다. 초등학교에서 한 달에 한 번식 배급을 주는 미국에서 버리는 우유 찌 거기를 물에 타서 먹던 그 세월이 불과 육십 년 전의 예기란 말이다. 지금 허구 한 날 월급 올려 달라고 수당 올려 달라고, 주차 월 차 년 차
유급 휴가가 어쩌고, 하면서 심지어는 자기 애들의 기저귀 값까지 수당에 넣으라고 아우성 치고 있는 민노총 애들이 년 봉이 얼마인 줄 아는 가 ? 그것도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빼고서, 일 년 삼백 육십 오일에 회사에 나가서 하루 8 시간 근무하면서 일 년에 기 것, 주차 월 차 년 차 다 빼고 나면 회사에 정상 근무하는 날은 불과 250 일 정도 되는데, 그들이 일 년에 회사로부터 받는 월급이 얼마인 줄 아는 가 ? 민노총 애들의 평균 월급이 매달 750 만원이고, 그중에 삼성 현대 엘지 같은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많이 받는 사람들은 일억 오천 만원에서 15 억 까지 받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거 우리가 젊은 시절에는
공장에 기술을 배울 적에는 우리 점심을 싸 가지고 가도, 단 한 푼의 월급도 받지 못하고 일을 좀 서투르게 하면, 선배들과 주인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는 것은 고사하고 공장에 흩어져 있는 연장들을 들고서, 우리들은 이마 빼기가 빵 구가 나도록 얻어터지면서도 눈물을 머금고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참아야 했다. 아마 지금 같으면, 공장 장이나 주인들이 연수생을 그런 식으로 쌍 욕을 하고 구타를 했다면, 모두 인권이 어떻고 상해가 어떻고 하면서 엄청난 손해 배상에다가 모조리 수년의 징역을 살고, 당사자인 피의자들은 인생 종 쳤을 것이다. 지금 민노총 애들이 받는 월급을 쌀로 계산하면
한 달에 700 만원을 받는다고 해도 쌀이 설 흔 다섯 가마니고, 년 간 400 가마니를 살 수 있는 알 부자들이다. 오 십년 전에 50 가구가 살던 마을에 제일 부자라고 해도 벼로 계산해서 백 가마니를 하는 집이 한 두 집 뿐이었다. 그래도 모두 마음은 즐거웠다는 것이다. 울도 담도 없이 살아도 콩 한쪽이라도 이웃 간에 나누어 먹었고, 이웃 간에 어린애들이 서로 싸움을 하다가 머리가 터져도, 묵은 된장 간장 바르고 해도 서로 애들이 크자면 이런 일도 생긴다고 하면서 서로가 웃고 말았다. 지금 같으면, 아마 아무리 친한 이웃 간이라도 경찰서에 신고하고 치료비며 정신적 손해배상까지 물어내라고 법정으로 몰고 갔을 것이다.
자기의 친형과 형수를 보고서는 개 세끼. 씨 발 새끼. 형수의 아랫도리 거시기를 찢어 벌리겠다는 천하의 호로 세끼를 좋아하는 년 놈들을 보면, 도대체 이놈의 나라가 어떻게 망하지 않고 배기겠는 가 ? 미국이란 나라는 이번 대선이 끝나면, 반듯이 남북으로 갈라진다. 그리고 우리 한반도에는 피 바람이 불 것이다. 정신 이상자 김 정은의 손에는 인류 멸망의 핵무기가 김 정은의 두 손에 수백 기가 들려있다. 그놈의 눈을 한번 보라 ! 살기가 우글거린다. 그놈은 정상적인 인성을 갖춘 놈이 아니라, 이미 김 정은의 몸에는 악귀들이 수도 없이 접신 되어 있다. 미국의 트럼프의 관상은 인류 멸망의 악귀의 상을 가진 자이다.
그자의 인상과 눈을 한번 보라 ! 하늘이 주신 지상 천국을 결국 트럼프란 악귀와 김 정은이란 악귀 두 마리가 인류 멸망의 지옥 문을 열어 제 칠 것이다. 미국인들과 우리 죠 센징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하나님은 절대 아니 계신다. 우리 각 개인이 우주이고, 하나님일 뿐이다.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