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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김민전과 한동훈 비교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2376 등록일: 2024-11-06

정치가 김민전과 한동훈 비교

 

김민전 의원은 사전선거 등 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교수출신의 초선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제도권의 영향력 있는 언론 정치인 교수 중에서 최초로 부정선거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 분이다.

또 선거관리위원장을 대법관이 맡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선거법 개정안도 함께 발의했다.

이 문제는 본인도 여러 번 주장한 바가 있었지만 집행관과 심판관이 같은 법원 재판관이 맡는 다는 것은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맡기는 이치와 1도 다름없다. 그런데도 이에 대해 모르지는 않을 텐데도 문제 제기하는 정치꾼은 아무도 없었다. 이번 총선에 국회에 진입한 김민전 의원만이 처음 주장했다.

 

김민전 의원만큼 용기 있는 사내들이 없다는 것은 이 나라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언론의 탈을 쓰고 있는 종자들이 이런 사실조차 보도하지 않는 것을 볼 때 좌우 막론하고 언론의 지형을 싹 갈아 엎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이 완전 주사빨 시다바리로 전락한 것이 김대중 정권 때 문공부 장관 박지원이 언론 사장단을 대거 끌고 김정일을 알현 한 이후부터다. 그러나 박지원이란 인간은 아직도 정치 9단 이라며 언론은 띠워주길 마다하지 않는다.

 

이런 언론 환경에서 우파 정당이 배출한 윤석열을 띄워 줄 이유는 당연히 없지만 가짜 뉴스만 퍼뜨리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온통 가짜 뉴스로 도배질 하고 있는 마당에 김민전 의원의 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한 의정활동은 대단히 용기 있는 신의 한 수라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의원 지망생 들 그들은 무소불위의 선관위가 두려워 이런 일은 엄두도 내지 않고 입 닫고 있는 것이다.

 

나는 한동훈과 윤통은 기본적으로 좌파로 본다. 그러나 윤통은 우파 정당 공천으로 대통령이 된 후부터 전향하지 않을 수 없는 사정으로 전향한 것으로 보지만 한동훈은 절대로 우파로 전향 불가한 자로 평가한다. 윤통과 같이 검사로 재직할 때는 같은 좌파로 문재인 시다바리로 죽이 잘 맞았지만 권력에 눈먼 한동훈은 윤통이 처한 곤경을 출세의 발판으로 삼고자 하는 인간 말종의 좌파 주사빨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막장 드라마에 대해 제대로 된 용기와 소신 있는 발언을 하는 정치꾼이 없다는 것만 봐도 이 나라의 정치 수준을 능히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한동훈의 국민 눈높이라는 사기 질은 주사빨 전체주의 인기 영합 포풀리즘 등 온갖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부족함이 없는 대국민 선동 사기 질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데려온 좌파 떨거지 눈높이에 맞추겠다는 말을 교묘히 포장 해 국민을 선동 하려고 하는 19805.18 북한군 침투조가 대국민 선동 질 한 것과 1도 다르지 않은 수법으로 평가한다.

 

그렇지만 김민전 의원은 한동훈을 지적해 까대기 하지는 않았지만 누가 보드라도 최고위원 회의에서 한 말은 한동훈이 지금 벌이고 있는 막장드라마에 대해 일격을 가했다고 평가한다. 더불어 주사빨 당의 가짜 불법 녹취록에 부화뇌동하여 그것을 사실인양 발광하는 사이비 언론 무리들과 다르지 않은 한동훈 일파를 꾸짖는 유일한 한 사람이 김민전 최고위원이 아닌가.

 

한동훈은 이 가짜 짜깁기한 녹취록을 터뜨린 더불어 주사빨 등 관련자들을 고소한 도태우 변호사를 아는가. 자네가 잘라버린 그 도태우 변호사가 자네 대신 칼을 빼 들지 않았나. 그런 애국자를 518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고 잘라버린다면 그게 독재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일당독재 전체주의 주사파 황제처럼 단칼에 내친 자네 아닌가. 누가 정치를 해야 하는지 만천하에 드러난 사건으로 본다.

 

나는 정치가는 여론을 무시하는 것도 안 되지만 여론에 끌려가서도 안 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런 사람이 갑남을녀의 일반 대중 혹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이라면 모를까. 정치 지도자는 될 수가 없는, 아니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본다. 한동훈이 딱 이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이재명 같은 자가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는 판이니 이 나라의 정치 지형도 언론과 마찬가지로 갈아 엎어야할 것이다.

 

이 지형을 누가 갈아엎을 것인가. 정치생명 뿐 아니라 목숨을 걸고 감행해야할 대업을 이룰 정치꾼 아닌 위대한 정치가를 정신 바로 박힌 대중이 지지하고 키워 내야하지 않겠는가. 나라의 정치 수준과 국민의 수준은 비례한다고 믿을 수밖에 없다. 박근혜 탄핵으로 얻은 것은 주사빨 문재인의 등장으로 나라를 10여년 후퇴 시켰다. 한동훈이 이재명과 짜고 윤통을 탄핵하면 한동훈 세상이 될까. 전혀 그렇지 않다 꿈 깨라.

20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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