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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랑에게 인생선배로서 드리는 글 |
작성자: 정문 |
조회: 2293 등록일: 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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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로서 노사랑과 운지맨에게 아직은 젊은 그래서 미래가 밝은 것에 축하를 드립니다. 세상에서 그 어느 것보다 젊음 만큼 큰 축복이 없다는 것과 그것을 가지신 것에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이 같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젊음을 축복하고 계십니다. 다만, 하나님의 심판은 경계할 것을 권면하고 계십니다. "젊은이여 네 젊음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기뻐하라. 네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길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을 네 마음에서 제하라. 고통을 네 몸에서 제거하라.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은 헛되니라(전도11장 9절~10절).“ 나는 살면서 음모론과 망상에 빠진 바보들을 가장 경멸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지혜와 지식이 없는 자들이라서 그것을 채우기 위해, 또는 무식을 감추기 위해 망상과 음모론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특성은 한권의 책을 읽고 백권 분량의 지식을 가공하는 다시 말해서 한권의 책으로 백가지 망상과 거짓말을 쏟아내기 때문입니다. 망상과 음모론에 빠진자들의 공통점은 천편일률적으로 지독한 게으름뱅이에 겁쟁이들입니다. 사회적으로도 무능하더군요, 겁이 많아 막노동판에도 가지 못하는 등신 중의 상등신들이 대부분이며, 낮선 환경에 처하면 오줌 질질 싸는 찌질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음모론에 빠진 등신들 몇몇 만나본 경험이며 유명한 논객으로 활동하던 사람도 음모론 등신이더군요. 머리가 안되면 부지런함으로 얼마든지 지식을 축척하여 머리를 채울 수 있으며 경험과 사고로 지혜도 갖출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음모론에 빠진 등신들은 머리도 좋지 않은데 게으르기까지 하여 오로지 쓰레기 같은 망상을 조합하여 허구의 세계를 만들어 냅니다. 또는 그 멍청한 인간들은 몇몇 추종하는 사람들은 멍청이들 말에 빠져 그 말을 가져다 가공하여 소설을 쓰기도 하죠. 싸구려 삼류 소설도 되지 못하는 이야기를 만듭니다. 안정권은 대표적인 떠벌이입니다. 하루에도 몇백번의 가십거리를 만드는 대표적인 떠벌이입니다. 그러다 소 뒷발에 쥐 잡히듯 한두개 맞출 수는 있지만 안정권의 특징은 백마디 떠벌여 그중에 한마디 맞으면 성공하는 수준의 그냥 아가리 장사꾼일 뿐입니다. 역사상 모든 기우제는 비를 내리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왜냐면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입니다. 안정권이 그런 부류입니다. 백마디 떠벌여 한마디만 맞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안정권은 벌써 많은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입니다. 애국운동으로 받은 후원금을 자신의 빚을 갚는데 썼고, 유‘스의 개싸움은 인간 추잡함의 끝판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헬렌 켈러는 맹인과 청각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언어를 익히고 많은 책을 집필할 정도로 지적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헬렌켈러는 타고난 천재였습니다. 모두가 헬렌켈러처럼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헬렌켈러의 초인적인 인간승리는 천재두뇌라는 축복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좌빨 노동운동가로 젊은날을 보낸 로널드 레이건은 아이큐가 평균이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매우 평범한 3류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레이건의 눈을 뜨게 한 것은 다양한 독서와 지적호기심이었습니다.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우파 대통령을 꼽으라면 레이건일 것입니다. 평균 이하의 지능을 가진 레이건을 만든 것은 독서였습니다. 노사랑은 천재라고 말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나역시 천재는 아닙니다. 정규학력도 강원도 깡촌의 자그마한 시골 중학교가 전부입니다. 벼락치기 몇 개월 공부해서 검정고시 본 것이 학력의 전부입니다. 나는 공군 하사관으로 백령도에서 근무하며 그 무료한 시간을 정훈실에 있던 책을 우연히 접한 후 미친놈처럼 책을 읽게 되었고 몇 년간 읽은 책이 평생 읽은 책 절반이 넘을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노사랑을 보면 안타 안타깝습니다. 누구나 백마디 떠벌이면 최소한 몇마디는 무조건 맞습니다. 안정권 같은 싸구려 삼류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책을 읽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고, 한사람의 생각에 경도된 사람입니다. 노사랑은 음모론자의 습관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제일 등신 하빠리로 치는 족속들이 음모론에 빠진자들입니다. 그들을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 빨갱이는 진실이 밝혀지면 화를 내지만 음모론에 빠진 등신 푼수들은 음모이기 때문이라고 둘러됩니다. 모든 것을 음모론으로 설명하는데 그것을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빨갱이 보다 하질로 음모론이 빠진 등신을 꼽습니다. 종말이 온다고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기독교 목사도 있고, 크게 사고치고 도망간 데이비드 차 목사도 있습니다. 나는 데이비드 차 같은 등신에게 당한 사람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신실한 믿음으로 예수피를 생각한다면 종말은 행복한 것입니다. 즉시 천국에 갈 수 있는 문이 종말인데 그 종말을 왜 두려워 하여 데이비드 차 같은 사기꾼에게 놀아나야 합니까? 결론은 데이비드 차도, 데이비드 차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도 믿음은 없는 사기꾼끼리 모여 믿음 없이 공짜 천국 티켓을 사려 했던 똑 같은 사기꾼입니다. 노사랑에게 당부 드립니다. 안정권 같은 무식한 쩌리가 백마디 떠벌린 것 중 하나 맞았다고 맞장구 치지 말고, 싸구려 음모론에 부하뇌동 하지 말고 책도 읽고 지식도 늘리시기 바랍니다. 안정권의 방송이나 대담 충분히 보고 내린 판단입니다. 독서와 사색 그리고 글쓰기는 지식을 늘리는데 가장 좋은 수련 방법입니다. 특히 독서는 가장 훌륭한 스승이고 인생의 확장입니다. 노사랑님 보다 나이만 많다는 것 밖에는 없는 저이고, 인생실패의 밑바닥에서 허우적 거리며 살고 있는 저가 주제 넘은 넋두리좀 썼습니다. 혜량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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